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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환이의 동지애, 윤길상이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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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쌍배 작성일19-03-20 15:38 조회3,35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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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상을 감싸주고 불법총회서 회장에 오른 김현환목사/언행불일치한 말을 하면 그것은 거짓이며 기만이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10192

라는 기사를 접하고 한마디 합니다.

김현환 목사의 글은 겉과 속이 다른 가증스럽고 비열하기 짝이 없는 이중인격적 기회주의자의 글입니다.

 

어디다 감히 입에 동지라는 말을 올리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조직 안에 여성동지들이 성적으로 인격적으로 모독과 폭행을 당해왔는데, 통일 운동하려면 너도 나도 힘을 합해야 하니 성폭행 범죄자도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인지, 그게 아니면, 통일 운동하다 보면 성폭행쯤이야 하고 넘어가자는 것인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본인은 알고나 썼는지 의문입니다.

 

동지 하나 얻기가 그토록 힘드니, 게다가 동지가 극소수이다 보니, 성폭행 범죄자도 용서하고 인내하며 어떤 잘못을 저지른다고 해도 당장에 잘못을 지적하고 꾸짖기 보다는 포용하고 감싸주며 올바른 길로 가도록 끈기 있게, 성폭행 범죄자를 결사옹호하자는 괴변으로 이는 그의 글이 실상 속이 강정임을 말해줍니다. 그의 학문이 비었는지 그의 머리가 비었는지, 아니면 그의 가슴이 비었는지는 좀더 두고 볼일이겠습니다.

 

파악된 성추행 성폭행 피해자가 4명이나 되도록 진정성 있는 사과 한번 적이 없는 뻔뻔한 인간 말종 윤길상이는 동지라서 엘에이 불법집회를 통해 공로패를 증정하여 김현환이의 동지애를 과시하고, 성폭력과 인격살인을 당한 여성동지들은 김현환이에게는 동지가 아니라는 말인데, 마누라 덕으로 입에 풀칠하는 처지에 여성동지들에게 그리 하면 것입니다.

연방정신을 아무데나 갖다 붙인다고 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성한 통일 행군 길에 성폭행 범죄라는 똥을 싸지른 반동이 있으면 치우고 가면 일이지, 무슨 자랑이라고 오물을 튀겨가며 되지도 않는 동지애니 연방정신이니 들먹이며 조폭들처럼 모여 험한 욕지거리를 해대가며 박뭐시기인가 하는 지프라기를 내세워 똥물을 재생산하면서 여기저기 튀기고 염병지랄들을 떨고들 계시는데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동지라는 함부로 하는 아닐 것입니다.

김현환 목사는 동지애라는 말을 함부로 것에 대하여 반성하며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2019년 3월 20일

-강쌍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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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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