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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명이 조선일보 기자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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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수 작성일19-03-13 16:21 조회1,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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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박대명이와 관련된 글이 있었는데 민족게시판에서 사라졌고나.  그 글은 박대명이에 대하여 제대로 비판한 글이었는데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

박대명이는 본명이 박기영이라는 자인데 전직 조선일보 기자출신이라고 자랑삼아 자기소개를 했다고 한다.  조선일보가 과연 어떤 신문인가?  조신일보가 신문이라면 우리집 화장지는 팔만대장경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지 않은가?  조선일보는 그야말로 매국노들의 신문이요 적폐덩어리들의 신문이다.  조선일보는 반공일변도의 기사를 소설을 쓰듯이 꾸며내어 가짜뉴스를 양산해왔는데 그런 기사들의 뒤에는 언제나 국정원의 공작이 있었다.  그런 공작에 온 민초들이 세뇌당해온 것이 남녘땅의 현실이 아니던가?

그런 조선일보의 기자로 있던 자라는데 정확하게 몇년 동안 기자노릇을 해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지만 오래 했으면 그럴수록 민족을 배반하고 적폐의 무리에 기여한 것도 많을 것이다.  그런 그가 언제쯤 양심선언을 하였다는 소리를 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그가 언제 어떻게 개심하였다고 한 말을 들은 사람이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 민족통신에 접근했다는 것 자체가 뭔가 냄새가 나지 않는가?  그가 적폐들에게 기여해오다가 언제부터 통일운동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는 말인가?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볼때 갑자기 양심에 가책이 생겼다고 본다면 그건 인간의 본성을 너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세상에 그런 기적같은 일이 없지는 않겠지만 잠깐 동안 그렇게 남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그가 개심을 하였으리라고 여기는 것처럼 바보는 없다.  어떤 사람이 개심하는 일은 있다 하여도 그가 나머지 평생을 개심한 그대로 살다가 죽는 것을 보기 전에는 악한 짓만 해오던 자가 개심하였다해도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얼마나 많은 악인들이 종교를 믿고 개심해서 목사가 되었다고 야단법석을 떨고는 얼마 안가서 깡패목사로 그 본색이 드러나곤 하였던가?  우리는 그런 일을 너무도 많이 보아오지 않았는가?

박대명이는 민족통신에 접근하여 자본주의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제공하였다고 한다. 그가 돈이 많은지 두 차례에 걸쳐 1000 달러씩 기부를 하여 민족통신의 환심을 사려 했나보다.  민족통신의 입장에선 기부하는 돈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으리라.

한데, 그런 그가 남녘땅에서 천안함 사건을 밝히는데 지원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모금운동을 한다면서 민족통신에다 중요한 정보를 요청했다는 것이다.  민족통신을 지원해온 독자들의 이메일 정보를 요구했다는데 다시 말해서 한마디로 통일운동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정보를 요구한 것이다.

그런 요구를 받은 민족통신이 박대명의 요구에 응할 리가 없었던 것은 두말해서 잔소리다.  아, 이것봐라. 그동안 좀 이상하다 했는데 역시 그 본색을 드러내는구나............하고 여겼을 수도 있겠다.
아무튼 민족통신은 박대명의 요구를 거절하였나보다.  그런데 박대명은 그것에 앙심을 품은 것인지 처음부터 그럴 작정이었는지 모르지만 그때부터 민족통신을 까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민족통신이 북녁에 당분간 갈수 없는 차 유럽에 통일운동가들을 취재차 간 것을 박대명은 여기저기 동네방네 떠들어댄 것이다.  천안함 모금운동을 하면 민족통신 수입이 줄어들까해서 자신의 요구를 뿌리치고는 필요도 없이 유럽에 취재차 갔다는 투로 얼마나 여기저기 나팔을 불었으면 웬만한 진보층에선 모두 그런 허튼 소리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다.

내가 위에서 개심한 자라면 죽는 날까지 그가 하는 행동을 보아서 판단할수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 박대명이란 자는 개심한지 몇 년이나 되었는지 모르지만 당장 민족통신에 대해서 온갖 험한 말을 다하고 돌아다녔으니 그는 절대로 개심하지 않았다고 보아야 한다.

자, 문제는 여기서 이런 행패를 부린 박대명이가 민족통신만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그가 동포연합 윤길상 측에 착 달라붙어서 개혁측을 비난하며 내뱉는 요사한 글들은 읽는 이를 심히 불편하게 만든다.  그의 글은 이명박그네 시절의 프락치들이 써온 투의 난잡한 글로써 읽고 있노라면 무슨 뱀이나 지렁이를 보는 것같이 징그럽기도 하다.  아니, 징그럽기는 뱀이 아니라 엇그제 신문짝에 그 모습을 드러낸 전두환 이순자 부부의 괴상하게 찌그러진 모습과 같다고 할만큼 징그럽다고 표현하는 것이 낫겠다. 그런 글들은 나중에 공개하기로 하자.

박대명이는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조선일보 기자의 월급으로 번 돈일까?  월급으로 벌었다해도 더러운 돈이고, 누가 뒤에서 주었다고 해도 더러운 돈이다.
그런 돈이라고 해도 돈에는 따로 표가 나지 않는다.  그러니 누구든지 돈으로 운동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돈있는 자는 돈으로....... 그렇지만 돈으로 환심을 사고 나서는 분란을 일으키고 운동을 망치려고 드는 자는 문제가 크다.   사실이 이런데도 과연 박대명은 개심을 한 사람으로 볼 수 있는가?  박대명의 뒤에는 누가 있는 것인가?  
운동권의 정화를 위하여 박대명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모두들 나서서 밝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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