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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1에 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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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같은 민족 작성일19-02-19 09:34 조회5,9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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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김뭐시기인지 이모시기인지와는  상관이 없는 사람임을 밝힌다.


역시 실명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닌지라 그건 크게 관심없는데

암튼 자기도 실명으로 댓글 다는 것도 아니면 남의 실명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이 가소롭게 느껴진다.


근데 논리없이 비약과 비난으로 얼룩진 반론1.2 읽으면서 원문을 찾아 보고 싶었는데 못찾았다.

 

글의 시작부터 살펴보면 비약이 너무 심하다.

 우선 글쓴이가 누구인지 어떻게 저리 확신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둘째, 제대로 글쟁이가 아니라서인가? 긴 글로 매도 했다고 했는데 구체적이지 않은 전제가 신뢰를 잃게 한다. 매도한 일부라도 아래 보여주면서 그에 대한 반론을 제기를 해야 아... 원문이 매도하는 글이구나 공감하고 그 반론에 대한 신뢰가 생길텐데 그 점이 아쉽다. 게다가 반론은 "얼치기 야비하고 치졸한 계획", " 혼한 속에 휘말리게 한 장본인들 가운데 가장 책임이 큰 자" 등  확인할 수 없는 근거없는 비난을 하며 총회 장소가 둘로 갈라지게 한 기획자라고 한 사람을 공격하고 있으니 이는 신뢰를 떠나 불쾌감마저 일게 했다.  

 

뒷따르는 생각은 ;

댓글로 붙여놓은 링크를 따라가며 조직의 내부사정을 내가 알아가야 하나? 

링크는 참 열심히도 달아놨다, 전문가 솜씨다.

요즘 애들 말로 관종들 같다. (누군가 자기를   주는 아는 일종의 병이다)

등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암튼 뒷생각은 이쯤 하고 나 역시 반론에 대한 반론을 시작해 보겠다.


반론 시작이 "바른 길을 걷는 참된 언론인으로 민족통신을 진정 보았다면 기사가 올바른 양심에 의하여 정의를 세우기 위해 쓰여졌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이다


 한국 떠나온지 오래되서 문장 해석을 못하는 건가


원문의 필자는 "당신은 참된 언론인으로 그 무엇도 두려울 게 없다고 공언합니다"라고 문장을 끝내고 단체의 단합을 와해시키는 악행을 당신의 정의롭고 참된 길이라고 믿습니까? 질문한다.

 

원필자는 민족통신이 하는 것은 단체를 와해시키는 악행이라고 규정하면서,  단체의 단합을 와해시키는 행동을 하는 것은 참된 언론인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 가에대한 반문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전제로 민족통신이 참된 언론이니 이 기사가 옳다는 도식을 끌어내린 것은 과히 박근혜식화법이라 할 수 있다.


원문은 반통일 반자주 매문지의 좋은 선전거리를 인용될 것을 예측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 예측의 유뮤와 관계 없이 결과적으로 인생행로가 변경되었다고 지적한다.


근데 반론은 노길남씨는 진실과 정의로운 길을 가는 것이고 조선일보는 반통일반자주 언론인데 원인제공은 저들이 했으니 책임은 저들에게 있다고 한다.

… 이 부분은 다시 반론을 할 여지도 없이 그냥 우기는 것이다.


개 풀뜯어 먹는 소리라고 해야 하나? 


언론 플레이를 통해 운동진영에 흠집을 내고  깎아내려는 저들의 정책은 항일투쟁시기때부터 이미 알고 있는 사실, 래서 우리는 매번 조심하고 또 조심하지 않던가? 근데 반론을 위한 이 세력들이 링크를 보면 알수 있듯이 조직 내부문제를 수개월동안 시리즈로 연재를 하고- 이건 자한당 애들도 안하는 짓이다. 이를 민족통신이 기획기사화 하고 듣보잡 논리로 껑충 뛰어 반공화국 역할까지 했단고 한다. (허언증이 있는 것은 아닌지-그게 말하고 나서 그대로 믿는 병이라면서 )

 

 

저들이 말하는 동포연합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딱히 대응한 것은 없어 보인다. 근데 반론을 위해 애쓰는 그룹은 민통과 함께 뭔가 애쓰는 것 같다. 


암튼 국어 공부 다시 하고 지껄이든 끄적이든 하면 훨씬 덜 피곤할 것 같다.

 

주루룩 다 쓰려고 했는데 길어져서 오늘은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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