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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연합에 대한 조직파괴 행위를 비판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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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이 있어 말한다 작성일19-02-19 07:10 조회9,2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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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연합은 20 성상을 대중조직으로서 북을 바로알리기를 통하여 남북의 이해를 도우려 하였으며이로 인해 친북조직이라는 음해를 묵묵히 견디면서 남북의 민주화와 자주화를 지원하면서 재미 여러 진보진영와 연대와 투쟁을 함께한 단체라고 알고 있다.

 

하여  6.15선언 이후 활발했던 남북교류 시기에는 아무런 활동의 어려움이 없었으나 이명박근혜의 어려운 시기 남측 정부로부터 친북조직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조직의 집행간부들은 이산가족의 조국방문을 돕고 방문했다는 이유로 입국금지등의  탄압으로 부모님의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사랑하는 자녀들도 만나지 못한채 조국 땅에서 뒤돌아서는 고통을 감내한 통일운동활동가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려운 시기 나몰라라 자기의 개인 삶을 사느라 여념이 없는 인사들이 좋은 시절이 다가온다  싶었는지 스물스물 기어 올라와 분탕질을 치는 모습이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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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은 개가  묻은 개를 탓하는 격이랄까

오늘은  가장 확실한 사람에 대한 실명거론을  볼까 한다.

 

강창중- 그대가 언제부터 통일운동가였나? 그대는 스스로와 삶을 평가하고 자중하라.

 

 박근혜가 대통이 되고 미주내에 선거조작의혹을 갖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자체조직(통칭유권소)을 할 때 사람을 분별하지 못하고 부화뇌동하여 조직을 망가뜨렸다.

 

사람이 실수도 있을  있고완전한 것이 없으니  과거의 과오를 일부러 들추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꼴이 우습지 않은가? 통일운동 하겠다 결합한 동포연합에서 채 몇년도 되지 않아서 또 부화뇌동하는 것이 보이니  버릇  못주는 것으로 봐야 하는건지 , 본질이 자꾸 들어나는 거라 보는 것이 옳은 건지 이는 보는 사람들이 판단할 몫이다.

 

암튼 내 생각은 웹을 통해 글줄 꽤나 쓰고  SNS 통해 사람들이  팔로우 하니까 무슨 리더라도   아는 모양인데 …착각하지 마라 그거 허상이다.  

 

운동은 말이나 글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되야 하고 , 이는 오랜 시간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통해 증명된다어디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돌아보는 것은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같은  지역 사람들의 지지를 받지도 못해서 젊은 후배에게 자리 빼앗긴 것이 그렇게 분하고아까웠는가부끄럽게 조직분탕질 하는 이들이 만든 문건을 지역활동가들에게 배포하고 자기가 개인적으로 보낸 이메일인지 톡인지를 그들에게 제공하여, 함께 투쟁하는 동지들의 정보를 팔아 넘겼더군... 

조직을 장악하여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를 기회주의자 소영웅주의자들과 놀아나더니  나이 값도 못하는 추물이 되었다.

 

하지만 진정으로 부끄러움을 안다면 지금이라고 하는 짓을 멈추고 제대로 과오를 돌이키는 회심을 하기 바란다아직은 기회가 남아 있다면 마지막으로 그거라도 잡아야 되지않겠나?

아니라면 후대에 길이 부끄러운 이름으로 남게 될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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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입이 있어도님의 댓글

입이 있어도 작성일

입이 있어도 입에서 더러운 냄새를 풍기는 입도 있고
곱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말을 하는 입도 있지라.
위에 글쓴 자가 뭘 좀 알고 쓰면 좋겠는데 그냥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라고 마구 까는 걸 보니
저놈의 주둥이는 그냥 쭈욱 찢어버리는 것이 세상에 이익이 되리라 여겨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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