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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의 게시판 글에 대한 반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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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론 작성일19-02-18 10:28 조회10,3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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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의 게시판 글에 대한 반론 2.

이상일의 글 2 >> (당신은 윤xx 회장에게 세 여인이 성희롱을 당했다는 증명되지 않은 사건을 들어 윤xx 회장을 인격살해하는 데서 부터 시작하여 <재미동포전국연합>의 간부들을 비난하고 급기야 리참사를 탄핵하는 주장을 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어불성설, 어찌 보면 극히 무지하고 주제 넘은 행동에 불과합니다. 미국에서 윤xx 목사에세 성희롱을 당했다는 여인들이 있다면, 그들은 당신같이 아무 관계 없는 민족통신기자에게서 무슨 해결을 바랄 게 아니라 떠떳하게 미국의 사법당국에 정식으로 고소를 하던가 변호사에게 자문을 받을 일입니다.)


반론 >>>이상일은 성폭행/ 성추행 사건을 교묘하게 성희롱이라고 표현했다.  5년 전의 사건은 당연히 성폭행 사건인데 이상일의 처 정은진이 작년 총회때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  )이 없었다면 성폭행이 아니라 성추행입니다하고 난리를 피운 것을 본 목격자들이 너무도 많다.  여기서 이상일은 윤길상을 옹호하는 일에 매몰되어 성폭행과 성추행을 구분조차 하지 못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백번 양보해서... 윤길상이 동포연합 회장으로서 회장이 성폭행은 안되고 성추행은 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인가?  동포연합이란 조직이 과연 어떤 단체인데 성추행을 회장이 저질러도 괜찮다는 말인가?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데, 성추행을 저지른 대표를 둔 조직에서 그것이 공개되자 그 자리를 물러나지 않는 곳이 없는데 동포연합이라는 가장 엄격한 도덕률이 적용되어야 할 조직에서 성추행은 괜찮다는 말인가?  조직의 수장이 그렇게 행동하면서 어떻게 올바르게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이상일은 윤길상으로부터 부사무총장직 자리를 임명받은 자로서 떨거지들을 동원하여 윤길상을 감싸주면서 지난 일년 동안 조직을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는데 무슨 할말이 있는가?  

성추행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이 언제 민족통신에다 해결해달라고 했던가?  그 사람들이 그랬다면 민족통신에서 오래전에 보도를 해서 이미 해결이 되었을 수도 있다.  그 사람들은 조직안에서 해결해달라고 정식으로 규율 및 감사위원회에 제기하였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조직안에서 해결하기 위해서 개혁측 회원들은 지난 한해 동안 수많은 노력을 하지 않았나.  

이상일은 또 윗글에서 피해자들이 미국의 사법당국에 정식으로 고소를 하거나 변호사를 대라고도 하였는데 동포연합 부사무총장으로서 그런 일이 생기면 뭐가 좋았으랴?  그리고 말이다, 남녘에서 요즘 미투운동으로 어디 사법당국에 먼저 찾아가던가?  조직 안에서 해결하려다 안될 경우에 언론에 호소하고, 언론에서 보도하면 며칠 사이에 바로 해결되지 않던가?  그런데 동포연합 윤길상은 얼마나 뻔뻔하게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가?  그 버티는 것은 바로 이상일이 같은 간신배들이 주변에서 윤길상이 망하면 같이 망할 것을 피해보려고 죽자살자 리참에게 허위보고를 올리나하면 총회장소까지 바꿔버리는 변칙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이상일, 정말 글 쓸줄 모르는구나.  사건을 왜곡해서 글을 쓰는 법은 누구에게 배웠나?  글 안에 진실과 정의가 들어있지 않으면 그 글은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참으로 한심한 자로다.

위에 증명되지 않은 사건이라는 것과 리참탄핵 부분도 반론을 제기해야 하겠는데 일단 시간관계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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