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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분열에 목숨걸고 매달린 분란파들에 대한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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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쓴소리 작성일19-02-18 07:22 조회7,51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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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국내에 미투운동에 대한 상념이다. 뭍매를 맞을 수도 있겠다 싶어 시대 마지막 운동이라는 괴이한 평가에 동감하지 못하며 함구해온 이야기이기도 하다.


결론을 먼저 말한다면 개량적 운동으로 전락하기 쉽다고 생각한다.

약자이자 피해자가 되기 쉬운 여성은 자유주의 , 물질만능에 인격은 살라진 시대를 살아가면서 더욱 대상으로 전락하기 쉽다.  하지만 미투운동은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법적, 제도적 각성과 도덕성이 회복되지 않는한 피해 당사자들의 위안 그들만의 연대에서 그치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역작용으로 정치적으로 악용되거나, 인격살인을 통한 또다른 피해가 일어난 또한 우리 모두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만큼 어렵고 주의깊게 문제해결의 방식에 집중하는 것이 미투운동을 질적으로 향상시켜나갈 있다고 생각한다.

 

즈음에 망둥이가뛰면 꼴뚜기도 뛴다 했나? 진보진영 내에서도 미투 문제가 튀어나왔다.

하나의 조직수장이 타겟이 되었다. 문제는 조직 내부에서 진의 파악, 징계문제등의 절차를 가지고 진행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조직 내부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풀겠다고 했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측의 태도가 점차 조직장악의 헤게모니 싸움으로 번지는 듯한 인상을 피할 없다.

조직 자체적의 조직된 진상조사팀에 대한 호미걸이를 하더니 타지역 진보진영 사람들에게 내부문건을 유출 전달하는 심각한 과오를 범했다. 이제 급기야 어떤 이들이 들어와 보는지도 없는 웹사이트를 통해 난장질이다.

이들은 민족통신 기사과 자유게시판에 조직 내부인의 실명을 공개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댓글조작까지 하는구나


이미 숭고한 통일운동의 한길을 가겠다는 의지는 어느  찾아 없고

역사와 함께 수고하고 고통을 감내한 조직과 개인을 파멸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오호 통재라그대들은 후로도 역사에 길이 흔적이 남을 것이다.

진실은 밝혀지고 통일을 향한 도도한 흐름은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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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단소리님의 댓글

단소리 작성일

쓴소리라는 자는 뭘 모르면 공부 좀 해라.
이곳 게시판만 잘 살펴봐도 헛소리를 남발하지 않게 되거든.
아래 쓴소리의 허튼 소리를 가져와서 반론을 제기한다.

"....조직 자체적의 조직된 진상조사팀에 대한 호미걸이를 하더니 타지역 진보진영 사람들에게 내부문건을 유출 전달하는 심각한 과오를 범했다. 이제 급기야 어떤 이들이 들어와 보는지도 알 수 없는 웹사이트를 통해 난장질이다....."

>>>>>>>>>>>>>>>>>>>>이 무슨 허튼 소리를 하는 것인가?  박문재와 정신화가 사건결정문이라는 세상의 웃음감이 되는 문건을 만들어가지고 조직에서 받아주지 않자 정신화가 탈퇴해서 그 문건을 진보진영 여기저기 유출하여 돌린 것이 가장 핵심인데 이렇게 함부로 헛소리를 한다해서 개혁측이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되겠는가?  진실이 없는 글은 그저 쓴소리 스스로만 병신으로 만들뿐이다.  충고한대로 손해만 보게 되니 함부로 나대지 말라.  그나저나 좃썬일보 기사가 나오고 나니 저 깡패놈들이 떼거지로 기어나오는구나.  참 가관이여.

단소리님의 댓글

단소리 작성일

정신화의 사건결정문이란 것은 이미 어떤 문건인가 밝힌바 있지만
그 자가 정신이 나가도 유분수지
성폭행 피해자가 가해자 윤길상이를 무고했다는 결론을 내는 문건이었다는 것이
핵심이란 말이다.  정신화 정신화.......정신이 나갔어도 유분수지 이런 자가 로스엔젤레스에서
통일운동 한다고 여기저기 나대면서 명색이 이 자도
목사라는 자가 삥 돌도록 술이나 처먹고 다니는 것은
이미 동네방네 소문난 일이다.

단소리에게님의 댓글

단소리에게 작성일

이미일이도 목사라며...
무고라 했으면 또 아무 이유 없이했겠어? 얘기는 양측을 다 들어봐야 아는거고.
암튼 술 먹는 목사가 한두명도 아니고,하느님이 술 먹는다고 싫어할 것 같지도 않긴 하지만...
엊그제까진 같이 한잔 하던 사이가 이잰 그걸 씹는 사이가 된 것 같은데 인생 그렇게 살지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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