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과 리기호 참사가 들이민 보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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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혁명군 작성일19-02-14 02:01 조회21,115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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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ok Chung님의 댓글
Chungok Chung 작성일
여러 선생님들...
물이 이롭되 지나치면 수마가 되고
불이 이롭되 지나치면 화마가 되어
살리려는 기운이 사라지고 다 삼켜 죽이게 됩니다.
지금 이미 도를 넘어 한부분 결함으로
정당성과 명분을 잃게 되셨으니
여기서 멈추시지 않으시면
주역의 여괘 처럼
"새가 그 둥우리를 태웠고
가는자가 경솔하게 소(올바른 덕)을 잃었으니 흉합니다".
더 나아가면 스스로 해치는 바가 될 것입니다.
안타까워 간곡하게 권유합니다.
더 나아가지 마시고 이제 잠깐 멈추십시요. 부탁드립니다 .
이리저리 사람들이 서로를 말하며 다투어 허물을 드러내는데
이편이나 저편이나 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이가 거의 없습니다
이럴때는 숨을 좀 고르고
서로 몇발자국 왔나
서로 조금씩 열리고 있는 문들을
간과 한 것은 없나 도 살피며
다름과 차이도 또 같음도 보며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걸맞는
성숙함과 실력을 갖추어
두번 다시 이러한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를 구축하는데 전념해 나가기 바랍니다.
백년 후대들이 안심하고 신명나게 일할
터전을 만들어 보여 주십시요.
우리 원래 목적이 깨자는 것이 아니요
원한을 갚자는 것이 아니요
조국 민족 사랑 안에서 정의롭게 원없이 통일사랑일을 하자는 것이니.
모두 함께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바르게 세우고
총대신 호미와 삽을 잡고 마음껏 사랑하고 정열적으로 일해서. 조직의 굵직한 기둥들이 되고 대들보를 만들어 내 일합시다.
모두의 주장에 너무도 같은 의로움 염려 애정 희망이 담겨 있으니
이 속에 길이 있음이 분명합니다.
이편도 저편도 또 거드는 편도 다 도를 넘었으니
이제 멈추고
또 다른 싸움도 만들어 내지 말고
살리고 세우는데 전념하여
백의 종군 일념으로 발전적 국면에 들기 바랍니다.
흩어지면 반드시 모이는 것이 이치이니
이제 모여 한 차원다른 길로 나아 가기를 빕니다.
대동님의 댓글
대동 작성일
정옥선생,
"모두 함께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바르게 세우고
총대신 호미와 삽을 잡고 마음껏 사랑하고 정열적으로 일해서. 조직의 굵직한 기둥들이 되고 대들보를 만들어 내 일합시다.
모두의 주장에 너무도 같은 의로움 염려 애정 희망이 담겨 있으니
이 속에 길이 있음이 분명합니다.
이편도 저편도 또 거드는 편도 다 도를 넘었으니
이제 멈추고
또 다른 싸움도 만들어 내지 말고
살리고 세우는데 전념하여
백의 종군 일념으로 발전적 국면에 들기 바랍니다.
흩어지면 반드시 모이는 것이 이치이니
이제 모여 한 차원다른 길로 나아 가기를 빕니다." 라고 쓴 글을 여기 인용합니다.
이 글을 올리셨으니 한 차원 다른 길로 나아가기 위하여
시카고로 오시기 바랍니다.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개혁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의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과감하게 결단을 할 시기입니다.
Chungok Chung님의 댓글
Chungok Chung 작성일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꼭 필요 한 것입니다.
산 정상에 오르는 길이 수천갈래이나
다 갈 길인지 심중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서산소사님의 댓글
서산소사 작성일
세상사람들은 죄다 자기가 옳다고 말하면서 가르쳐들려고 합니다.
Chungok Chung님의 글에서도 그런 냄새가 풍깁니다.
세상에 가장 쉬운것은 중간에 서는 것입니다.
Chung님의 위치가 바로 그런 위치로 보입니다.
수천갈래 길을 심중한 연구로 한평생 보내실까 우려됩니다.
인생은 유한하기에
그 쩗은 시간에 개혁과 변혁운동에 뛰어 든 사람들이
운동진영에 참가하는 사람들입니다.
진실이냐 거짓이냐의 양갈래 길에서 선택하는 것이
운동하는 사람의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윤길상목사님의 품성이 이미 민심을 잃었기게
도덕과 윤리를 찾아 개혁진영에 있고,
기득권과 욕심에 젖어
그 개혁을 반대하며
마땅히 잘못된 것을 우격다짐으로 10여년
끌고 온 것이거늘
어찌 이같은 불륜을 외면하오리까?
그대도 여성이온데
부인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도 세여성이나 건드리며 성희롱하였다고
피해자들과 그 측근들이 한탄해 온 소리가
10년이 넘었쑤다.
이래도?
그대는 그 피해여성들이
거짓으로 성추행 당했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지요?
도가 넘었다고 하는데 ?
또다른 10년을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리기호 참사 눈치나 보고
입다물고 처신대로 바란다며
시키는 대로만 가야 하오리까?
여태까지 그런정신으로 운동에 임했싸옵니까?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그대 가정도 이렇치 못할진데
어찌하여 도사같은 말만 하시온지요?
그러하여 세상사람들은
자신은 모르면서 도사처럼 행동하는게 아니었는지요?
다 갈길인지 심중한 연구를 천년 만년 하오리까?
참으로
참으로
참으로
가슴이 답답하외다!
민주님의 댓글
민주 작성일
서산소사의 내공이 참으로 큽니다.
정옥 선생께서는 지난 1년 동안 심중한 연구가 아니라 치열하게 불법과 부조리와 맞서 싸워온 분들의
최후의 결전의 순간에 천만갈래의 나아갈 길을 연구해보겠다는 글인데 이게 그냥 써서 올렸다고
글이 된다고 봅니까? 혁명의 깃발을 높이 든 분들에게 박쥐가 되는 것이 좋다는 말을 하는 데서
정옥선생의 인격이 드러났으니 이 일을 어찌할꼬.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참 오랜만에 들렸읍니다.
종교란것의 근본문제는 아닌지요?
윤길쌍님의 댓글
윤길쌍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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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general&wr_id=55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