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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연합>문제의 진짜배경(1)윤길상의 도덕성과 비민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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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동백 작성일19-02-11 15:16 조회27,88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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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연합(동포연합) 문제의 진짜배경에 국내, 해외동포사회에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문제의 본질가 그 배경을 말하는 글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이 문제의 본질과 그 배경에 깔려있는 주제들이 무엇인가를 먼저 열거하고 싶습니다. 

<1>윤길상 회장의 비도덕성과 비민주성,
<2>그의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못하는 장애물중 하나가
 <해외동포원호위원회>간부들의 사업작풍,
<3>동포연합 회원들 자체의 운동입장과 자세의 미숙성,
<4>조직내부의 선도동력의 결핍성,
<5>의식성의 결여,
<6>조직성의 몰이해,
<7>운영의 비과학성 등


<1>윤길상의 비도덕성과 비민주성-윤길상 자체가 도덕성과 윤리성이 결여된 인물이다. 그 동안 구체적으로는 3여성으로 알려졌지만 그 3여성에게 성희롱, 성추행을 하고서도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는 인물로서 무엇보다 그의 도덕성의 부재가 지금까지 동포연합의 문제를 해소시키지 못하고 10여년이나 끌어왔다. 

회장으로서의 자격미달일 뿐만 아니라 윤리적 인식도 없는 사람으로 평가되어 왔다. 그의 이러한 약점들 때문에 동포연합 자체뿐만 아니라 주변의 단체들에까지 악영향을 미쳐왔다. 그는 회칙에 의해 동포연합 조직내부에서 제적되었으나 막무가내로 버텨왔다는 것이 조직내 개혁지향 회원들의 주장이다. 그는 6.15지역조직에서도 탈퇴권유를 받았다. 

그의 여자문제에 대해서는 벌써 사과하고 사퇴하였어야 했다. 그러나 그것을 합리화하려고 온갖 거짖과 명분을 내세워가면서 피해자들을 중상하고 모략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통일운동 진영의 지도자 자격 미달 뿐만 아니라 목사로서의 자격도 없는 비양심적 인간이라는 소리를 들어오면서도 모르쇠로 버텨왔다. 그의 비도덕성은 또 10여년전 이른바 <비대위 사건>을 통해 선배들, 동료들을 회원의 명단에서 제거하는 못된 관행을 남겼다. 그 상처들이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 이종천 사무총장을 써먹을때로 써먹고 내쫒아 버리는 잔인무도한 목사이기도 하였다.(다음에 계속됩니다.)
     
***다음에는 <2>그의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못하는 장애물중 하나가
 <해외동포원호위원회>간부들의 사업작풍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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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왕용훈님의 댓글

왕용훈 작성일

또 있다. 재정의 불투명성이지요.감사문제때문에
해당 감사를 축출한 비도적성도 있지요.

다음회에님의 댓글

다음회에 작성일

윤길상은 진작 사퇴했어야 할 사람이 확실하지요.
다음회에 <해외동포원호위원회>간부들의 사업작풍에 대하여 분석기사를 올리신다하니
기대하겠읍니다.  윤길상도 결국 해동과 주고받아온 댓가로 자리보전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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