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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연합 연재 7. 규율 및 감사위원회가 윤길상의 회장권한정지를 선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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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원집체 작성일19-02-09 15:55 조회24,940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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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연합 연재 7. 규율 및 감사위원회가 윤길상의 회장권한정지를 선고하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규율 및 감사위원회는 2018년 5월 27 윤길상의 회장권한을 정지시키는 선고를 하였다.  규감위는 이 선고로 그날 이후로 '윤길상은 회장의 권한인 각종 회의소집권을 행사하거나 의장권을 행사할 수 없고, 조직의 대표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또한 대내외적으로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회장이라는 직책을 사용하거나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회장이라는 호칭을 받을 수 없다'라고 전체 회원들에게 윤길상이 회장직을 정지당하는 징계를 당하였음을 알렸다.

윤길상의 성폭력/성추행 사건의 해결을 위하여 자신이 책임지고 일을 해결할 것이니 자신에게 모든 것을 맡겨달라고 큰소리를 쳤던 박문재 수석부회장이 총회 결정대로 제때에 진상규명 및 화해위원회 (진화위)를 구성하여 맡은 책무를 올바르게 진행하였더라면 규율 및 감사위원회가 이 사건에 개입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던 박문재 수석은 거의 석달을 아무 일도 시작하지 않았다.

그러는 동안 윤길상의 범죄가 너무도 엄중하다고 여긴 조직의 회원들이 사건의 해결을 위하여 조직과 박문재 수석에게 하루속히 진화위를 구성하여 맡은 일을 하라고 재촉하였는데 박문재는 그런 요청에 단 한 차례도 답변을 하지 않았다.  박문재 수석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빗발치듯 요구하는 회원들의 요청에 뒤늦게야 진화위원으로 윤길상 측근으로 정신화와 박문재 자신, 그리고 개혁측 대표 1명으로 구성하되 박문재 자신을 위원장으로 한 3명으로 구성하였다.   2018년 4월 20일에야 진화위의 활동으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건에 대하여 진술하도록 하였고, 이어서 대질신문까지 하였다.

여기서 가해자는 지금까지 알려진 성폭행 사건에 대하여 사과까지 한 것과는 정반대로 피해자가 자신을 유혹하였다고 거짓증언을 하였고, 윤길상 측의 진화위원 두 사람은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 대신에 윤길상의 앞뒤상황에 맞지도 않은 거짓증언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만행을 저질렀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의 어느 범죄자가 체포되어 조사를 받을 때 자신이 지은 죄를 그대로 자백하는가?  그들 모두는 죄를 짓고도 그 죄값을 치루지 않기 위해서 진실을 조작하고 왜곡하는데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너무도 상식이다.  그런데 박문재 수석이 구성한 진화위원 3명 가운데 두사람은 범죄자 윤길상의 교묘하지만 헛점투성이인 진술만 인정하고 피해자의 소리는 외면한 것이다.  

만일 이들 진화위에서 내어온 왜곡된 진상규명과 그 결과물이 총회에서 회원들에게 전해진다면 조직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과연 회원들은 그 결과물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진화위의 구성이 지지부진하던 2018년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14일 동안 규율 및 감사위원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윤길상의 사퇴촉구동의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그 결과 71 퍼센트의 회원들이 응답하였고, 응답자 전원이 윤길상의 즉각사퇴를 촉구하였다.  규율및 감사위원회에서는 이 설문조사의 결과와 자체적으로 윤길상의 성폭행/성추행 사건을 조사한 결과 윤길상의 회장권한정지를 선고하기에 이른 것이다.

아래 글은 당시 선고문의 일부이다.
...........................................
<진화위>는 총회 이후 3개월간 조사 활동은커녕 구성조차 되지 않다가 3월 17일 첫모임을 갖는다더니 3월 24일로 연기 하였고, 그나마도 비공식 사적 모임이라며 박문재 위원장은 정신화 위원만 만났으며 개혁측의 000 위원에게는 주소조차 알려주지 않았고, 이후 000 위원과는 4월 3일 만났으나, 회원들에게는 무슨 조사나 논의가 진행되었는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진화위> 전위원 3명이 4월 20일 첫 모임을 가졌으며, 모임에는 3명의 위원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한 자리에 불러 대질신문을 하였다. 가해자는 지금껏 인정하였던 모든 범죄사실을 부인하였다.

<진화위>는 5월 18일 회원들을 우롱하고 진실에 상반된 보고서를 제출 하였으며, <진화위>는 문제해결을 할 의지도 능력도 없음을 스스로 자명하게 드러내었다.

<규감위가 내린 사건의 규정>
(가) 윤길상회원이 가해자로 되는 한 건의 성폭행사건과 여러 건의 성추행사건이었다.
(나) 복수 피해자들의 증언이 있었고 가해자의 사건사실 인정이 여러 번 여러 곳에서 있었다.
(다) 공식적인 행사 진행 중에 일어난 상습적 반복적 성추행이며 성폭행이었다.
(라) 조직의 회장으로서 밀폐 된 공간에서 조직 내 여성에게 폭력으로 저지른 사건이었다.
(마) 피해자로는 조직 내 여성회원들과 또한 타 단체 여성활동가들이 포함되었다.
(바) 조직의 수장으로서 조직원에게 저지른 범죄행위는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수 없는 조직의 문제로 된다.
(사) 윤길상회원의 범죄 행위는 조직 내 문제를 넘어, 진보운동진영의 도덕성과 순수성을 오염시킨 미주통일운동진영에 대한 중대 파렴치 범죄로 된다.

<문제의 해결>
문제는 해결 될 수 있는가? 피해자가 원하는 문제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진상조사 및 화해위원회' 위원들이 제안하는 문제의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회원들이 원하는 문제의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누가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가,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위원들인가, 회원들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닐 것이다. 결자해지라고 매듭을 묶은 사람이 그것을 풀면 될 일이다. 사죄하며 사퇴하고 근신하며 죄값을 치르면 될 일이다. 그런데, 가해자 윤길상회원은 회장직 즉각 사퇴는커녕 차기 회장연임 포기의사 표명을 완강히 거절하여 왔다.
2018년 2월 특별소수에게 사과문을 내어 사과하였기에 다시 사과할 일이 없으며, 이미 다 잘 정리된 일이기에 이로 인하여 사퇴할 일도 없다는 것이 윤길상회원이 지난 4월20일 진상조사 및 화해위원회에서 밝힌 입장이다. 스스로 결자해지를 할 의지가 없는 것이다.

'규율 및 감사위원회'는 2018년 3월 26일부터 2018년 4월 8일까지 14일간 사퇴촉구동의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 회원중 3명은 연락이 안 되었고 나머지 회원 71퍼센트인 응답자 전원은 윤길상의 즉각사퇴에 찬성하였다.

총 회원의 70% 이상이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바, <규율 및 감사위원회>는 회칙 제2장 9조 2항 2절과 3절에 따라 윤길상회원의 성폭력과 성추행 범죄는 회칙에 의하여 징계 대상이 된다는 것을 확인한다.
(제2장 9조 2항 2절) 본회의 명예를 심히 훼손하거나 규범과 질서, 집단의 단합을 심히 파괴하는 행동을 하였을 경우
(제2장 9조 2항 3절) 회원으로서의 도덕적 자질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윤길상회원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회원들의 뜻을 확인한 <규율 및 감사위원회>는 회칙 제 4절 22조 1항에 명시된 바, 본회 규율의 바로 세움과 조직보호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선고한다. 

선고일: 2018년 5월 27일
선고 효력 발생: 상기 선고 당일
선고. 회원 윤길상은 본회의 명예를 심히 훼손하였고 규범과 질서, 집단의 단합을 심히 파괴하는 행동을 하였으며, 회원으로서의 도덕적 자질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조직 내는 물론 진보운동진영의 조직연대활동에 크나큰 부정적 영향을 끼치었기에, 회칙 제2장 9조 2항 2절과 제2장 9조 2항 3절을 적용하여, <규율 및 감사위원회>는 윤길상 회원의 모든 권리를 즉각 정지한다. 윤길상 회원은 회장의 권한인 각종 회의소집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회의 의장권을 행사 할 수 없으며, 본회의 대표권을 행사할 수 없다. 또한 윤길상 회원은 대내외적으로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회장이라는 직책을 사용하거나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회장이라는 호칭을 받을 수 없다. 윤길상회원에게는 회원으로서의 발의권, 표결권, 선거권, 피선거권의 권리가 즉각 정지되며, 총회 참관권과 제한된 발언권만 인정된다.
..............................................

이상과 같이 규율 및 감사위원회로부터 회장권한정지 선고를 받음으로 그날부터 윤길상은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조직 안에서 공식적인 회의를 소집하거나 회의에서 의장권한을 행사할 수 없었다.  또한 각 지역에서 거행된 여러 행사들에 조직의 회장 자격으로 참석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길상은 끈질기게도 회장직을 사퇴하지 않고 버텨왔다.  일부 지역의 행사에 여전히 자신이 회장이라며 참석하는가 하면 전회원에게 우편물을 보내면서 회장직함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가 저지른 성폭행 성추행 사건과, 이후 그 측근들을 통하여 사건을  해결하는데 협조하긴 커녕 적반하장격으로 피해자를 무고로 몬 윤길상은 반드시 조직으로부터 그에 걸맞는 징계를 받아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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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국님의 댓글

조국 작성일

조선총련합에 이어 민 족의 희망으로 조국의 인정을 받으며
동포사회에 귀감이 되었던 재미동포련합이 극심한 내홍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문제가 된 윤길상 회장은
좀더 대볌하게 모든 권한을 내려놓고 성근 반성을 하고 동포사회
단합을 위해 힘써 주시면 좋겠다는 충언을 드립니다.

민주님의 댓글

민주 작성일

윤길상 회장이 사퇴하지 않고 버티는 것에는 뒤에 든든한 빽이 있어서라고 들었어요.
그동안 저지른 온갗 추접한 일에도 해외동포원호라는 기관에서 윤길상 회장님에게 주었던
신임을 거두어 들이지 않아서라고 하니 문제가 복잡해진거죠.

나가명님의 댓글

나가명 작성일

자신들이 누구인지 밝히지도 못하면서 무슨 개혁이라고 떠드는지...
자기가 속한 조직에서 일어나는 일을
교묘히 거짓을 섞어서 진실인것 처럼 퍼트리는 이런 한심한자들이 벌리는 것은 조직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제발 미친짓 그만두고 정신차리기 바란다  -나가명이 가명인자들에게-

하서방님의 댓글

하서방 작성일

ㅎㅎㅎ 작성일 19-02-10 03:54
양측 넘하군요. 근데 세여성을 성희롱하구도 아무런 반성없는 윤길쌍, 이젠 놈자를 쓰지않을쑤 없게 됬네요. ㅎㅎㅎ
윤길쌍측근들 참 야비하고 잔인하군. 이젠 중상모락도 모자라 가짜 뉴스?를 내돌리고 있군
이놈이 누굴까하구 똥포연합에 물어보니 강쌍배, 아님 이쌍일 두놈일꺼란다.
길쌍이놈 참 불쌍하군,ㅎ ㅎ ㅎ

울화통님의 댓글

울화통 작성일

한심하게 게시한 도배질 히는 것을 멈추시오.
어떠한 이유에서든 전체 회원들이 선출한 회장자격을 정지시킨다는 선언을 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어떤 조직이 감사의 권한이 검사처럼 검열, 판단하는 자격을 주는가.
문제가 있다면 총회에 건의해서 민주적으로 풀어냐 하는 것이 상식적인 조직 운영방법이다.
공개게시판을 이용해서 한 조직의 내부사정을 이리도 파헤쳐 놓는 무분별한 처사를 하는가.
당장 게시판을 도배하는 망동을 금하고 내부적인 해결을 보기를 바란다.

물위로님의 댓글

물위로 작성일

규감위라는  자들이 누구인지? 저들 낯깎이는 짓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네. 이들은 권력을 쥐기위해서 온갖 짓을 다하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이들 중에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자들이 많다고 하네요. 누가 누구를 징계하고 지격정지를 시키는가요? 그 조직은  법도 없는가요?  이 규감우리는 작자들아, 부끄러운 줄 알고 너죄를 밝혀라. 그렇게 권력을 쥐고 싶다면 남을 누명씌우지말고 조직의 일이나 열심히하면 자연히 올라가는 것 아닌가? 창피하게 무슨 짓들인가?  당장 그만두고 자숙하기를 권한다,

울화통에게님의 댓글

울화통에게 작성일

맹꽁이같이 연재글을 읽었으면 왜 이렇게 저 사람들이 연재까지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을텐데 참으로 한심쿤요.
총회에서 민주적으로 풀어나가라꼬?? 
내가 앞글들을 읽어보니 자기들 맴대로 할려고
총회장소도 싸악 바꿔버리는 놈들에게
뭔 민주가 통할까나.  게시판을 도배하는 것에 울화통이 터지는 자라면 아무래도
길쌍이와 같은 패거리일 것같은데 이참에 울화통이 터지는 꼬라지좀 보여주시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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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일 사이에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문제를 둘러싸고
 또다시 북부조국의 <해외동포원호위원회> 리기호 참사라는 자가
미주동포들에게 협박과 공갈로 위협한 사실이 일파만파로 전해지고 있따.

동포연합 S씨를 비롯 R씨, K씨 및 언론단체 N씨가
리기호라는 깡패같은 조선공무원으로부터 협박적 발언을 들었다고 한다.
 일부는 분노,
일부는 당초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고,
일부는 진짜로 개혁하고 싶으면 까밝히라고 소리 높인다.

특히  한사람은 그동안 관망하는 자세로 지내왔으나  10여년 묵은 이같은 문제가
오늘날에 와서도 너무나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고
 뉴욕에 있는 개혁전사들에게 분통을
터뜨리며 알려왔다는 전갈!
 
이 사실을 들은 개혁전사 한사람은
이번에 비리들을 뿌리뽑지 못하면
 미주 통일운동의 적폐청산은 어려워질 것이라고
 걱정하며 개혁은 남한이나 북한에 있어서도
가만이 앉아서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목청을 높였다.

  개혁을 원하고 발전되기를 바라는 개혁전사로서
이같은 문제가 오늘날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지난 2010년 1월20일에 보도된 <민족통신>기사룰 열람하며
거의 유사한 사건들이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민족통신>이 7차례나 동포연합 기사를 쓰면서 대담한 자세로
  보도하여 왔으나 윤길상체제 동포연합은 물론 해외동포원호위원회라는 부처가
개선하기는 커녕 오히려 세여성이나 성희롱하고 우리단체를 비민주적으로 운영해온
윤길상이라는 자를 무조건 싸고도는 철면피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이거 정말 해도 너무했다.

우리 개혁전사들은 기필코 승리한다.
윤리도 경우도 없는 쓰레기들이다.

10년이 넘도록 반성치 못하고 이대로 나간다면
한국내 언론, 해외동포 언론들에 돈주고라도 <광고>를 내어
김정은 최고지도자님께 공개서한을 올릴 생각도 하고 있다.

저들이 하는 짓거리들이 <해외동포원호위원회>정책이라고 떠드는데
그런 정책이 북조선 최고지도자들의 지침이었다면 그런 조선은 벌써 수십번 망했을 터이다.

리기호하는 짓거리가 일개 참사의 행세주의라고 생각하지만
<해외동포원회위원회>결정이라고도 생각하진 않는다.
그런 원호위원회라면 이 부서도 남쪽의 썪어빠진 부서나 똑같을꺼라 본다.

리기호참사같은 공무원은 이동포 저동포 돈이나 뜯어가며 호사를 누리는 것이
특권이라고 으시댈지 모르겠으나 우리는 이같은 일꾼이 절대로
참다운 일꾼이라고 보질 않는다.

뉴욕에 와서 하는 걸 많이 봤는데 착각해도 유분수다. 지가 마치도
암행어사, 동네대감처럼 놀아대며 웃긴다.
이런자들이 위대한 조선의 얼굴에 똥칠해 온것은 대단히 유감이다.
리기호 참사라는 자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회장이나 간부들의
머리꼭대기에 앉아 호령해온 행세주의자라고 전해져 왔다. 

9년전 민족통신에 나온 이런 기사를 찿았다. 어쩌면 오늘의 사태를
요렇게도 똑같이 반영하는지 신통하다.

그때에 나온 기사를 Serch에서 찿아
만천하에 알린다.
이것이 조선의 <해외동포원호위원회>에도
전달되기 바란다.

리기호 참사가 뉴욕에 있으면서 자기이야기니깐
아마도 쓰레기통에 집어 넣고 안보낼 것으로 생각되지만
우리 개혁전사들은 알고서 싸워야 하기에
이렇게 까밝히는 것이다.

밑구녕에는 2010년 1월20일에 나온 민족통신 보도를
모두모두 읽어보라고 퍼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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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⑤<br><br>“북한 일부 간부들의 관료주의도 작용했다”
작성자 민족통신 10-01-20 08:08 조회5,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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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 김일성 주석은 나라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관료주의”를 없애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해 왔다. 그의 노작들에서도 <관료주의>를 청산해야 한다고 천명한 부분들이 자주 눈에 띈다. 이 문제는
혁명2세대의 지도자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이북사회에서 <관료주의>는 절대 환영
받지도 못하고, 허용되지도 않는다. 이것은 민족통신의 편집인 겸 대표인 노길남 박사가 분석한 내용이다.

<##IMAGE##>
[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⑤

“북한 일부 간부들의 관료주의도 작용했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 김일성 주석은 나라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관료주의”를 없애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해 왔다. 그의 노작들에서도 <관료주의>를 청산해야 한다고 천명한 부분들이 자주 눈에 띈다. 이 문제는 혁명2세대의 지도자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이북사회에서 <관료주의>는 절대 환영 받지도 못하고, 허용되지도 않는다. 그래서 지구촌에서 가장 모범적인 이민위천의 나라를 건설했다. 이것은 민족통신의 편집인 겸 대표인 노길남 박사의 소신에 찬 분석이다.

그런데 이북사회에도 옥에 티가 있다. 재미동포사회에서 통일운동을 하며 이북을 자주 방문한 인사들은 “미주동포들을 담당하는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의 일부 간부들의 관료주의적 자세와 태도는 옥에 티”라고 지적한다. 특히 통일운동권 원로들은 이에 대해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망 서리기도 하였으나 말문을 연다.

이들은 “요즘의 이북 관리들은 많이 달라졌어요. 통일운동을 오래 해오며 이북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나 이산가족으로 처음 가는 사람이나 똑같이 취급하며 권력기관에서 행세하는 사람들 같아요.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미주담당 해동 일부간부들을 말하는 거죠”라고 밝히면서 구체적으로는 김관기 국장, 김천희 부 국장, 그리고 박철 참사라는 이름까지 거명한다.

재미동포들은 이 같이 밝히면서 “사실은 이들도 함성국-윤길상 분파체제의 행태에서 비롯된 희생자들”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라 되물었다. 이에 대해 재미동포들은 “함성국-윤길상 분파체제 인맥들이 갔다 주는 정보들이 객관적이지 못했고, 그리고 정확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북의 일부 간부들은 그들이 전달한 왜곡정보에 의해 재미동포통일운동 원로들이나 이들과 가깝게 지내 온 인물들을 심각할 정도로 오해해 왔다는 얘기다. 그래서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 측 인물들이 아닌 동포들은 여러 가지 상처를 받아 왔고, 물질적 피해를 입어 왔다는 뜻이다.” 이에 대해 민족통신 대표도 공감하고 있다.

사실상 이들 간부들의 건방진 태도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어 온 재미동포들이 한둘이 아니다. 물론 함성국-윤길상 분파체제에 의거한 정보들이 왜곡되었다고 할지라도 정보의 정확성을 검증하고 확인한 기초 위에서 사람사업이 이뤄져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 상처를 받아 온 재미동포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재미여성단체의 홍 아무개 여사의 상처


지난 10년 동안에 일어났던 일들도 부지기수이다. 아직도 그 상처 때문에 가슴 아파하며 오랜 세월 동안 혀를 깨물며 침묵해 온 사람들도 있다. 홍 아무개 여사는 재미동포사회의 한 여성단체의 대표였는데 2002년 9월 북부조국을 방문하여 가족을 만나는 시간에 다른 여성들과 북녘의 간부들이 해외동포원회원회 초대소 회의실에서 자신이 없는 시간에 모임을 갖고 회장선거를 하여 다른 여성을 회장으로 뽑았다는 통고를 받고 기가 차 말이 안나왔었다는 것이다. 그는 먼 과거 일을 7년이 넘어서 처음으로 입을 연다고 말한다. 그 당시 해외동포원호위원회의 한 참사는 미국에 돌아가서 이런 일 절대로 말하지 말아 달라고 두번 세번 부탁하는 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냉가슴 앓다가 오늘에야 밝힌다는 것이다. 그는 그 당시 북을 돕기 위해 수년 동안 자신을 비롯하여 회원들로부터 모금을 하여 매년 3만여 달러를 지원해 오던 중이었다고 돌이키면서 그 때 조 아무개 여자 목사가 북의 간부들과 그런 몰상식 한 일을 벌였다고 말한다. 이 사건도 함성국-윤길상 분파체제와 북의 해동 간부들이 간여한 공작으로 밝혀졌다.

그 동안 해외동포원호위원회 간부들의 관료주의는 너무나 심했다는 지적이다. 양은식 박사, 현준기 선생, 유태영 목사, 송기뢰 박사 등 원로들이 직접 겪은 사건들도 적지 않다. 이들은 “최근에 들어와서 해외동포원호위원회 일부 간부들의 자세는 그 어느 때보다 오만불손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에 대해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도 의견을 같이 한다.

한 원로가 새벽2시까지 아들같은 간부로부터 모욕당한 상처


평생을 통일운동에 바쳐온 한 원로는 지난 해 4월 이북을 방문했다가 “해외동포원호위원회 회의실에서 아들과 같은 이북의 간부들에게 새벽2시까지 마치도 범죄자 문초를 당하는 것과 같은 치욕적인 시간도 겪었다.”면서 아직도 그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있다. 이 원로는 조국통일 운동에서 최고 영예로 알려진 <조국통일상>까지 받은 인물이다. 그는 이 사건으로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차라리 그 상을 돌려주고 싶은 심정도 없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이 원로가 당한 수모도 바로 함성국-윤길상 분파구조가 조작한 거짓정보와 이에 영향을 받은 일부 간부들의 관료주의적 자세에 의해 비롯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른바 중국에서 있었던 <심양 밀실회의>가 바로 이것을 반증하고 있다.

<함성국-윤길상 분파구조>가 조작하여 양산한 사건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현준기 선생이 2004년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되고서도 이북의 일부 간부들로부터 받은 수모는 아직도 그의 가슴 깊숙이 박혀있으나 그 아픔은 여전히 치유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북 간부들이 뱉은 말은 여전히 그의 가슴에 묻혀 치유되지 않고 있다. “안방에 들어 앉아 자서전이나 쓰시죠.”, “나이가 많으니까 회장직 넘겨주면 어떻겠습니까” 이 말들이 담고 있는 뜻은 상대편을 무시하고 깔보는 언사이다. 그는 끝내 자기 임기를 마치지도 않고 사퇴하고 말았다. 재미동포연합회 회원들이 민주적으로 뽑은 회장을 북의 간부가 지목한 인물(윤길상 목사)이 당선되지 않았다고 하여 이렇게 무례한 말로 재미동포 통일운동권 원로를 모욕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그 후유증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지금의 간부들도 현 선생에 대해 오해한 입장과 자세로 일관해 왔다. 이러한 상처로 그는 말할 수 없는 괴로움과 고통 속에서 지내 왔다. 지금 이순간도 그는 그 모멸감을 잊지 못하고 있다.

<함성국-윤길상 분파구조>와 이와 밀착한 해동 일부 간부간의 횡포


<함성국-윤길상 분파구조>와 이와 밀착한 해동 일부 간부간의 공작으로 고통을 당해 온 재미동포들은 원로들뿐만 아니다. 중년층 회원들의 경우도 적지 않다. 총회에서 사무총장으로 피선된 인물이 윤길상 회장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축출하는 사건도 일어나 한동안 떠들석 했고, 그리고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 측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북측으로부터 방북 비자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중국에까지 갔다가 윤길상 회장이나 김현환 사무총장의 방해공작으로 입국하지 못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 온 동포연합 회원들도 있는가 하면 비자를 받아 북을 방문하도록 되었는데 “이번에 방문은 가능해도 혈육(이산가족)은 만나지 못한다.”고 전화를 걸어 방해 해온 사건도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 측 횡포들이다.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 측은 자신들에게 도전하는 회원들을 툭하면 국정원 앞잡이니 정신병자이니 하면서 모략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러한 왜곡된 정보를 해동이나 뉴욕의 유엔대표부에 알려 이들의 방북을 가로막아 원성을 사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아픔을 겪은 회원들은 그렇게 속앓이하며 수모를 겪어 왔지만 혹시나 북부조국에 누가 될까 봐 참아 왔다는 것이다. “언젠가는 고쳐지겠지” 하며 함성국-윤길상 분파체제가 인식의 전환을 가져 주기만을 기다려 왔다는 것이다.

양은식 박사도 그 동안 북의 일부 간부들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받아 왔지만 그래도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그러나 요즘 들어 침묵만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결심한 듯 그는 불만의 입을 열었다.

그는 “범민련 재미본부 문제, 6.15미국위원회 문제를 가지고서도 해동의 간부라는 사람들과 실랑이를 벌인 적이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도대체 해동 일부 간부들은 해도 너무 한다”고 불평한다. 그것은 그 간부가 범민련을 재미동포연합회 산하에 두라는 것이다. 이것은 연합운동과 단위조직 운동과의 관계에서 그 기본원칙부터 무시한 처사라고 그는 항변한다. “남북 해외 연합조직인 범민련이 어떻게 미국의 일개 단위조직 산하단체로 들어가라는 말인가 라며 얼굴을 붉힌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 당시에도 함성국-윤길상 분파체제의 허위정보에 의해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은식 고문,윤길상 회장에 장기간 충고해도 막가파식 고집


양은식 박사도 요즘의 동포연합 문제에 관련해서도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 측과 해외동포원호위원회 일부 간부와의 결탁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양 박사는 윤길상 목사에게 조직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처신하라고 장기간 개인적으로 충고를 주어 오다가 계속하여 고집을 주장하는 바람에 지난 해인 2009년 8월11일자 공개편지를 통해 “나는 그 동안 윤회장에게 개인적인 권고도 몇 번했던 만큼 이번에는 잘 처리 하리라 기다려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쩔 수 없구나 하는 한계점에서 이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회장 직권으로 감사징계를 조속한 시일 안에 풀기 바랍니다. 그리 할 수 없으면 윤 회장이 사임하고 물러설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라고 전하면서 “ 중집위의 결정은 동포연합의 분열을 공식화하는 행위입니다. 윤회장께서도 깊이 이 문제를 통찰하고 있을 줄 알지만 현재 우리의 조직은 벼랑 위에 서있으며, 그마저 입지가 급속히 무너 저 내리고 있습니다. 동포연합은 미국 동포사회라는 입장에서 볼 때 통협 시절부터 가산해서 20여 년 회원들이 실로 피와 땀으로 만들어 낸 장한 역사적 건축물입니다. 더러는 가정경제도 돌보지 못하고 자신들의 생애를 여기에 걸고 살아왔습니다. 회원 한 사람을 얻는데 들어간 노력이 얼마였습니까. 동포사회의 다른 단체들과 우리 동포연합의 생존성격은 다릅니다. 그만치 미국의 통일운동은 험한 경로를 걸어왔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조직의 생명은 화합과 단합"이라는 말은 그냥 하는 빈 말이 아닙니다. 따라서 동포연합은 결코 어떤 개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라고 호소하며 문제해소를 요청했으나 윤길상 회장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이들 원로들은 몇 차례 해외동포원호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서한을 보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불만을 털어 놓으며 “해동(해외동포원회위원회)의 극소수 간부들의 관료주의적 행동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들은 “이북 간부들의 관료주의적 자세도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 측의 오만한 문제에 노골적으로 작용해 왔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재미동포 원로들은 해동의 책임적 위치에 있는 간부와의 면담들을 신청하여 왔고, 서신으로도 제의해 왔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며 불쾌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들은 이러한 오만 된 자세를 관료주의에서 왔다고 풀이하는 한편 일부 간부들이 그러한 제안을 해동 책임자에게 전달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러한 원로들의 자세에 대해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 측 주변인물들은 이들이 마치도 반 공화국(반 북한) 행위를 하는 것처럼 왜곡하기도 한다. 그러나 민족통신 취재진은 이들로부터 반 북 행위에서 나온 자세라고는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이들은 오히려 그 누구보다 북부조국을 사랑하는 인물들이다. 이들 대부분은 평생을 통일운동에 바쳐 오며 동포사회의 어용단체 인사들로부터 그리고 남녘의 공안기관원들로부터 빨갱이 소리까지 들어가며 외로운 길을 걸어 온 재미동포 통일운동권의 선배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분규사태의 원인들 가운에 북의 일부 간부들의 관료주의가 그것을 부추겨 왔다는 사실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의 관료주의와 내리 먹이식 자세가 미주동포 통일운동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왔다.

이러한 부조리한 현상을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그저 “쉬 쉬”하며 침묵을 강요해 온 사람들은 주로 함성국-윤길상 분파체제의 측근에 있는 사람들과 북의 일부 간부들이다. 이들은 이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쉬 쉬”하는 것이 충성이며 애국이고 반면에 부조리를 지적하는 것이 마치도 매국인 것처럼 왜곡하기도 했다. 그것은 아마도 부조리를 밝히면 자신들의 비리가 드러나고 말 것이기 때문에 나온 일련의 방어공세가 아닌가 진단된다.

북녘 미주담당 일부 간부들 관료주의가 재미동포운동 저해


미주담당 북한 일부 간부들의 관료주의는 반드시 청산되어야 한다. 이것은 재미동포 운동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해 왔기 때문이다 이들의 관료주의를 조장하여 온 <함성국-윤길상 분파체제>의 구도 역시 바뀌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관료주의에 빠진 이북 일부 간부들이 재미동포들을 얕보고 깔보는 풍조는 그들의 자세에도 문제가 있지만 그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 재미동포운동권 인사들의 처세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재미동포 운동주체들이 자기 운동을 주체적 관점과 자세로 정립하지 못한 데에도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평통 간부들이 남녘에 들어가 남녘 관리들에게 아부하고 아첨하여 경멸을 받는가 하면 다른 해외동포들의 위상까지 손상시키는 사례들이 허다하여 그 동안 평통을 가리켜 <깡통>이라고 비하는 풍조가 있었다. 이와 유사한 행동들이 북녘에서도 일어났다. 그것이 바로 해외동포원호위원회 내부의 극소수 간부들의 관료주의와 재미동포 통일운동권 인사들의 대북 의존적 자세에서 비롯되어 온 것으로 지적할 수 있다.

주체적 관점과 자세로 재미동포 사회에서 통일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인사들은 “이북의 일부 간부들은 재미동포들의 지위와 역할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존중하지 못하고 마치도 자신들의 부하직원처럼 다루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재미동포 통일운동 단체 간부들이 북녘을 방문하여 올바로 처신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문제들도 적지 않다”고 설명한다.

선우학원 박사는 이런 문제에 관련하여 “과거 한시해 선생이나 노철수 선생이 일할 시기에도 관료주의나 비리 등이 있어 문제가 많았었다.”고 회고하면서 “이북의 지도자들이 이런 것들 을 가장 싫어한다.”고 설명해 준다. 그는 또 민족통신 취재진 3명이 작년 7월 이북을 방문하고 돌아와 여러 가지 좋은 기사들을 많이 써서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전재하고 연재 기획보도를 마치고 갔다 온 사람들의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다뤘는데 그 내용(민족통신 2009.8.24자 보도자료) 중 이북 일부 관리들의 관료주의와 비리문제를 지적한 것은 민족통신으로서는 당연히 보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 측과 그 주변 인물들은 <민족통신>을 마치도 조,중,동과 같은 반 북, 반 공화국 언론처럼 왜곡하고 모함하며 방해공작까지 자행해 왔다.

북의 해외동포원회위원회의 미주담당 일부 간부들의 관료주의 문제는 사실상 90년대부터 제기되어 온 쟁점들이다. 단지 최근에 와서 해동 일부 간부들이 도를 넘어 심하게 행동하여 미주동포들의 원성이 높아졌을 뿐이다.

*다음은 [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⑥으로서 <윤길상 회장 측근 주변에 올바른 충고자 전무>에 대해 소개한다.



관련보도 자료보기

[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④


[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③


[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②

[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①

*재미동포연합 비대위측, 윤 회장측 무성의에 유감표명
* 재미동포연합》집행부 측《비대위》측 화해제안 끝내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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