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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연합 연재 5. 조직을 사악하게 만든 어설픈 기획자 이상일과 사무총국의 불법적 망동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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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원집체 작성일19-02-07 10:32 조회13,73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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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연합 연재 5. 조직을 사악하게 만든 어설픈 기획자 이상일과  사무총국의 불법적 망동들  (1)

동포연합 회칙에 의하면, 사무총국은 총회, 중앙위원회, 중앙집행위원회의 결정집행, 각 지역회들을 비롯한 각 기구들의 정상활동을 위한 사무 및 행정업무를 담당, 수행하며 본회의 전반적 사업실무를 계획, 실행하며 모든 문서, 통신문, 역사자료들을 보관, 관리한다고 회칙 제7조는 규정한다. 사무총장은 회장이 임명하고 총회의 인준을 받아, 본회의 정상활동을 위한 사무 및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사무총국을 책임진 임원이며 중앙집행위원회의 서기가 된다. 사무총장은 부사무총장을 추천하여 회장이 임명하며 광역지역회 사무국장은 사무총국의 당연직 사 무차장이 된다. (제 22조).    

어떤 조직에서나 회장 외 그 조직의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는 사람들은 당연히 있어야 하는데, 특히 그 조직이 동포연합과 같은 통일운동 단체라면 세상의 어떤 단체보다 더욱 정의롭고 공정하게 일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2018 년 로스앤젤리스 총회에서 제기된 윤길상회장의 성추행/성폭행 의혹 사건이후 본회의 정상활동을 위한 사무 및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사무총국을 책임진 임원으로서의 김현환 사무총장, 이상일 부사무총장의 행태는 조직의 가장 기본적인 존재의 목적을 망각하고, 제기된 윤길상회장의 성추행/성폭행 의혹을 흐리게 하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며 회원들의 소통을 막고, 조직이 단합하여 개혁을 이루는 일을 막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니 조직을 어지럽힌 망동을 밝혀 반면교사로 삼고자 한다.  

1. 전체 회원들의 소통방 도배행위와 소통방을 폐쇄해버린 망동 

사무총국은 윤길상의 성추행/성폭행 의혹사건과 같은 중차대한 일이 조직에서 일어났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는 것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윤길상회장이 임명한 이상일 부사무총장과, 중집위에는 서기로 사무총국에는 사무차장으로 회장이 임명하였다는 정혜진의 불법 무도한 행태와 그 들의 행태를 방조 내지는 방기한 김현환 사무총장의 책임은 엄중한 것이다.   

이상일 (본명 김종구) 정혜진(본명 정은진) 부부가 지난 한 해 동안 조직과 회원들에게 통일운동가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지른 것을 모두 지적하는 것은 너무도 방대하다.  다음 세 가지만 여기서는 거론하기로 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아래 사실들은 이상일 정혜진이 어떤 인물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첫째, 이상일과 정혜진은 전체 회원들의 소통방으로 '희망4'라는 대화실을 사무총국 이름으로 운영하였는데, 이 대화실에 참여하는 여러 회원들이 윤길상 성폭력 성추행 사건이 알려진 이후 각자 조직에 바라는 소중한 의견들과 조직자체정화를 위한 합리적고 논리적인 글들을 올렸다.  그런데 회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조직운영에 반영하는 대신 수많은 사진이나 주제에서 벗어나는 기사링크들을 마구 올려서 회원들의 중요한 의사표현 글을 밀어 올려버리고 다른 회원들이 그 글을 보지 못하도록 도배질을 하는 것을 그 임무로 삼아 원성이 컸다.  그러다가 급기야는 한 회원을 강제퇴출까지 시켰는데 아래 글은 그런 상황에서 조직의 <규율 및 감사위원회>에서 이상일과 정혜진에게  다음과 같은 공개질문서를 보낸 것을 옮긴 것이다.  

이 시기가 작년 3 월 하순이었으니 임시총회 직후부터 그들 부부가 조직으로부터 부여 받은 자그마한 권력으로 조직을 올바로 운영하는 대신 얼마나 맹목적으로 윤길상을 보호하고 조직의 기강을 무너뜨리는 일을 시작하였는지 알 수 있다.   
이상일과 정혜진은 <규율 및 감사위원회>로부터 다음과 같은 조직 내 공개적인 질문을 담은 이메일 받고 성실한 답변을 요청하였으나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 
(..재미동포전국련합회 <규율 및 감사위원회>에서는 미 중부시간 2018 년 3 월 27일 새벽 0 시 35 분경, 희망 4 방에서 참담한 일이 벌어졌음을 알립니다. 정혜진(Jina) 회원과 이상일 회원이 관리자(admin)로 있는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회원의 소통 방 "희망4"에서 이들 관리자중 한 사람에 의하여, 재미동포전국련합회 0000 위원장 000 회원의 글이 본인의 동의 없이 무단 삭제되었고, 심지어 강제 퇴출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강제퇴출을 시키기 전에 22개의 포스팅에 이어, 강제퇴출을 시킨 후에도 정혜진은 자정이 훨씬 지나도록 추가로 무려 20 개의 포스팅으로 "희망4"를 도배하였다가 스스로 생각해도 잘못된 것을 알았는지 일부 삭제하였습니다. 
이에 이미 문제제기가 집단적으로 올라왔으나 아직까지 답이 없음에 질문을 다시 드립니다.  이는 회원과 회원간의 단순한 질문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규율 및 감사위원회>의 감사권을 발동하여 즉, 회원들로부터 부여받은 "감독"과 "검사"의 책무를 행사하여 질문하는 것이니 성실한 답을 기대합니다. 
"감사"에 응하지 않는 것은 "감사대상"에서 "징계대상"으로 처지가 전환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리며, 회장, 부회장, 사무총장, 부사무총장, 편집국 구성원은 <규율 및 감시위원회>에서 규율관련 문제를 담당수행 할 때에 감사와 징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회칙에 근거하고 있음을 또한 알려드립니다. 
질문에 성실한 답과 함께,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이행하여 이 사건을 마무리 하시기를 권고합니다.   
1. 강제 퇴출한 재미동포전국련합회 0000 위원장 000 동지를 즉시 재 초대 할 것. (이 부분은 현재 해결되었음) 
2. 이상일 회원은 0000 위원장 000 동지에게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전 회원 앞에 약속할 것. 
3. 정혜진 (Jina) 회원은 0000 위원장 000 동지에게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전 회원 앞에 약속할 것. 
4. 편집국의 "소식 알림 방"을 따로 만들어, "희망4"에서의 회원 소통을 방해 하지 말 것. ) 
................................. 

위와 같이 조직의 <규율 및 감사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고도 그들은 회원들의 동의 없이 제멋대로 운영원칙을 만들어 회원들을 강제 탈방 시키겠다는 협박을 서슴지 않았으며 회원들의 옳고 정당한 의견들이 올라오면 지속적으로 도배하는 짓을 일삼아왔다.  작년 9 월에는 그나마 유지해오던 전체 회원들의 소통방인 희망4 방을 폐쇄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글에서 보다 자세하게 서술하게 될 것이다.  본회의 정상활동을 위한 사무 및 행정업무를 책임진 임원인 김현환 사무총장은 그들의 망동을 제지하지 않았다. 업무태만 또는 방조한 것이다. 

2. 윤길상을 위하여 통일운동가 동지를 배신한 행위

조직내에서 이상일과 정혜진이 회원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원성을 사는 일이 너무도 많아서 회원들 사이에서 통일운동가로서의 인격이나 품성을 전혀 갖추지 못하였다고 원망을 사고 있다.  성폭행 성추행 사건이 알려진 작년 초에는 윤길상의 최측근으로 불법적인 망동을 일삼는 가운데 조직에서 통일운동가로 활동하는 한 회원을 완전히 배반하는 행동을 저질렀다.  여기서 당시 상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서 이상일과 정혜진이 과연 어떤 인물인가를 짚어보기로 하자.

아래 글은 작년 초 000 도시에서 6.15 지역회가 출범할 때에 일어났던 일로, 당시 개혁지향의 그 회원과 이상일 정혜진은 작년 로스앤젤레스 임시총회 이전까지만 해도 자주 만나며 새로 6.15 000 지역회를 세우기 위하여 많은 의견을 나누면서 대표위원장은 지역의 00씨를 중심으로 세우자  하고, 개혁지향의 그 회원은 사무국을 맡아서 운동의 토대를 이뤄나가기로 뜻을 모으고 6.15 지역회를 추진해나가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로스앤젤레스 총회 이후에 개혁지향의 그 회원이 윤길상이 사임해야 한다며 동포연합 조직 내의 개혁지향의 회원들과 입장을 같이 하게 되자 이상일과 정혜진은 함께 세우기로 하였던 6.15 000 지역회에서 그 회원을 음모하여 6.15 출범에서 완전히 배제하였고, 그 회원과는 아무런 의논도 없이 정혜진이 사무국을 맡은 과정에 관한 일이다.   
 이 사건의 문제점은 이상일과 정혜진이 그 동안 척박한 환경 가운데 줄기차게 통일운동을 이뤄오며 그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그 회원이 새로 세워나가는 6.15 지역회에서 좋은 역할을 맡아 이후에 통일운동을 더 활발하게 이뤄나가도록 지원하는 대신에 오히려 모든 것을 윤길상과 연계하여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동지를 배신한 것이 문제다.  

그 회원은 오랫동안 온라인으로 국내외에서 널리 통일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었고, 지역에서도 민주화 운동에 이어 통일운동을 펼쳐나갔으나 그의 선구자적인 통일운동을 잘 이해하지 못하던 일부 민주화 운동권의 인사들이 6.15 지역회 출범을 토대로 이제야말로 함께 일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였다고 한다.  그런데도 오직 윤길상 사임을 주장한다는 이유 하나로 몇 년 동안 두 사람을 신뢰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아침에 그들 두 사람은 그렇게 동지라고 여겼던 사람을 완전히 배신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었다.  그 회원이 '그것은 나의 등에 칼을 꽂은 행위였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표현할 만큼 이상일과 정혜진은 비윤리적이고 반통일적인 행동을 한 것이다.   
 
이 사건 하나만으로도 이상일과 정혜진에 관하여서는, 앞으로 어떤 통일운동 조직에서도 그들을 결코 용납해서는 안될 것이며, 그들이 참회할 일은 절대로 없겠지만 설사 그런 일이 있다 해도 두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될 것이다. 
........................... 

(전략)  ...김00 사무국장과 이상일 정혜진 모두 내가 사무국을 맡는 것으로 처음부터 계획하고 있었는데 00 씨의 제안을 혜진이 덥석 받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동포연합 조직의 동지로서 이런 일은 미리 나와 서로 의논을 해야만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내게 정혜진 자신이 사무국장을 꼭 해야겠다면 그 이유를 설명하고, 나의 이해를 구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지 않은가?  그 동안 그들이 조직 내에서 동지애를 얼마나 외쳤고 지도자의 품성에 대하여 얼마나 자주 말해왔던가?  
내가 000 6.15 사무국을 맡기 위해서 그 동안 운동을 해온 것이 아니지 않은가?  그게 무슨 벼슬이라고 그걸 맡고 싶어 하겠는가? 내가 사무국을 맡으려 한 것은 먼저 그들 모두가 그렇게 권하였고, 새로 태어나는 6.15 조직이 참신한 통일운동의 조직으로 바르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내가 기여할 수 있고, 이후에 나와 조직의 동지들이 통일운동을 펼쳐나갈 때에 6.15 000 지역회가 든든하게 그 뒷받침이 되는 조직으로 만들려 한 것이다.  그걸 나 대신 정혜진이 할 수도 있는 문제이다.  한데 그 과정이 틀려먹은 것이다.   
나와 의논도 하지 않고 내가 맡기로 했던 6.15 사무국을 덥석 맡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바로 동포연합 조직에서 윤회장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나를 배척하고, 나아가 내가  6.15 000 지역회에서 설 자리를 빼앗겠다는 것이 아닌가?  거기다 이상일과 정혜진이 사무국을 맡으면 그만큼 윤회장을 지원하는 세력을 000 에서도 키워나갈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이 아닌가?  이것은 아주 정확한 추론일 수밖에 없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 동안 조직 안에서 동지라고 함께 해온 나를 저들이 기어이 배척하면서까지 스스로 사무국을 맡을 수는 없는 것이다... (후략) 
......................................... 
 
이상으로 이상일 (본명 김종구)과 정혜진이 동포연합 사무총국의 직분을 악용하여 윤길상을 무조건 옹호하면서 지난 한해 동안 조직의 기강을 어지럽히고 조직원들의 원성을 크게 산데다 불법과 부정을 마구 저지른데 이어 지역에서 통일운동을 제대로 해보려던 조직의 동지마저도 배신하며 운동을 망치게 한 사례를 들어보았다. 이상일과 정혜진의 불법적인 망동들은 너무 많아서 일부는 사무총국의 불법적인 망동을 다루는 다음 회에서 계속된다.  
  
그 동안 조직이 그야말로 세인들의 지탄을 받을 정도로 무너진 데는 윤길상 외에 이런 인간말종과 같은 자들이 회원들의 집단적인 의견과 요구를 거스르면서 윤길상이 쥐어준 얄팍한 권력을 악용하여 조직을 제멋대로 주무른 것에도 큰 원인이 있는 것이다.  그들이 정작 해야 할 일은 회원들의 요구대로 윤길상에게 직언을 하여 일찌감치 사임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세상의 모든 이들이 알고 있는데도 그들만이 그것을 몰랐던 멍청이들이 아니라면 그들이 쥐고 있던 얄팍한 권력을 윤길상과 함께 세세토록 누리고 싶었던 것 외에 무슨 다른 이유가 있었겠는가.  이런 추악한 자들이 과연 통일운동가의 자격이 있는가? 
 
이후에 동포연합을 비롯한 통일운동 조직이 제대로 운동을 펼쳐나가기 위해서는 이상일과 정혜진 같은 운동의 가장 기본적인 이치도 모르면서, 사악한 범죄자를 위하여 온갖 음모를 기획하고 거기서 나온 치졸하고 불법적인 행동을 아무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수행하는 자들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될 것이다.  저들이 그렇게 불법적으로 행동하는 동안 회원들은 이제 저들 무리들과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서로 갈라지게 되었고 조직의 기강 또한 무너져 집행부는 회원들의 의사와는 정반대의 결정을 내림으로 조직원들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었으니 저들이 조직과 조직원들에게 지은 그 죄의 엄중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저들 사악한 무리들에게는 가장 엄중한 벌을 내림으로써 통일운동 조직을 올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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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희팔님의 댓글

김희팔 작성일

김종구, 정은진는 왜 실명을 못쓰고 이상일과 정혜진 Jina 라는 가명을 쓰면서 사나요?
가명을 쓴다면 뭐 좀 이상하지 않은가요? 예를 들면 신분에 무슨 문제가 있다던가?  이 단체에 실명이 아니라 가명으로 회원가입한 사람있나요? 이거 좀 수상합니다.
그런데 가명으로 들어온 사람을 단체의 중요한 자리에 임명한 윤길상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윤길상은 이상일의 본명을 알고 있었을 텐데. 둘만아는 무슨 사연이 있는것일까요?
아무튼 이들의 일하는 태도는 한마디로 이명박근혜 이군요. 한마디로 철저히 청산해야할 적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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