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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하웨이사태 해도해도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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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란꽃(眞) 작성일19-02-05 10:15 조회9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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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국이 넘는 국적을 지닌 다국적 직원들이 일하는 회사. 직원들이 회사주식을 소유하여 직원들 소유주식만 전체의 90%에 달하는 회사. 전세계에서 18만명이 일하는 회사.
세계각국 우수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어하는 상위권회사중의 하나가 하웨이다.
직원들에 의한 의사결정시스템. 직원들의 아이디어들이 수용되어 정책이 만들어지는 회사인 하웨이를 이번에는 기술절도범으로 몰아댄다.
전세계 기술회사중에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경영을 하고있으며, 다국적 인력에 평등업무환경으로과 수준높은 의사결정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아주 누명을 씌우고 있는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어, 아무리 중국을 썩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이건 정말 아니라고 말해야 할것 같아서 적어본다.
이것은 민족을 떠나 인류양심의 문제이다.

부품채용에 앞서서 어느기업이던 부품샘플의 성능 테스트를 하는것은 당연한것이다.
터치스크린의 부품을 신종부품으로 바꾸는데 있어서 부품샘플의 성능테스트를 해보는것은 당연하며, 그것을 목적으로 제공기업은 샘플을 보낸다.
따라서  강도 성능테스트를 하는 목적으로 샘플을 보내고 받은것이며, 깐깐한 하웨이테스트 인력들이 각종 성능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자신들의 원하는 수준에 합격하지 못해서 부품채용을 할수없다는 통지를 하였다는데, 그후 하웨이를 기술절도 시도를 했다고 누명을 씌운다는 것이다.

그러한 일련의 부품후보군 벤치마킹부터 후보군 선정에서 관련된 수많은 의사결정단계에서 참여한 인력만도 수백명이다. 게다가 그들은 자신들및 메니저 슈퍼바이저등 수많은 동료들과 함께 업무처리를 하고있고 회사에 규정된 절차와 형식에 따라서 점수를 매기고 채용부품을 결정하게되며, 기술적으로 설계상 합치된 부품을 찾아내기위해, 관련부서직원들과 엔지니어들만 수십명이 모여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일들인데... 게다가 그 강도테스트등 성능테스트는 당연한 절차이고.. 그것때문에 제공기업도 샘플을 보내는 것인데.. 
도무지 말이 안된다.

비슷한 업계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상식적으로 이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억지이며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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