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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연합 연재 4. 임시총회에 올려진 성폭행 성추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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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원집체 작성일19-02-03 17:26 조회18,16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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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연합 연재 4. 임시총회에 올려진 성폭행 성추행 사건과 화해위원회

2018년 1월 27일 윤길상 회장의 성폭행/성추행 사건은 임시총회의 마지막 순서로 상정되어 오후 3시 30분에 회의가 시작되었다.  수석부회장 박문재는 스스로 사회를 맡았고 당사자인 윤길상 회장과 피해자1에게 각각 2분씩의 발언시간을 주어 발언한 후 회의장 밖으로 나갈 것을 요구하였다.

피해자1은 주어진 2분 동안의 발언기회에 자신이 당한 성폭행 사건에 대하여서는 제대로 언급하지도 못한 채 회의장 밖으로 내보내졌다.

미리 3편의 편지를 전달 받아 사태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었겠지만 윤길상은 별다른 표정의 변화 없이 총회 참석자 전원에게 자신의 범죄사실을 시인하는 듯한 발언을 하였지만 그렇다고 잘못했다는 사과는 하지 않았다.  

윤길상은 “사실은 인정하나 상황에 대하여서는 일체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하였고, 자신은 미국시민으로서 미국 법에 제재를 받지 않을 것이고, 또한 미국시민으로서 사생활침해 방어 권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횡설수설하였다.  또한 윤길상은 “정의의 편에 서신 여러분들을 높이 평가하며 치하합니다.”라는 조롱조의 발언을 하였나 하면, 성경을 인용하여 솔로몬 판결 앞에 선 두 어미와 아기 이야기를 장황하게 한 후에, 아기를 살리는 어미가 진짜 어미인 것처럼 윤길상을 살리는 것이 조직을 살리는 것이고 그렇게 행동하는 회원이 진짜 회원이라는 투의 어이없고 비논리적이고 사건의 본질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발언을 한 후에 퇴장하였다.

여기서 사회를 맡았던 박문재 수석부회장의 독단적인 회의 진행방식에 대하여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사회자는 먼저 피해자1이 가해자로부터 당한 사건에 대한 안건이 임시총회에 올려졌으니 당사자로부터 충분히 발언할 기회를 주었어야 옳다.  미국이라는 넓은 나라에서 주요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바로 1년에 한번 있는 총회이고 피해자는 총회에 참석하여 이 일을 알리기 위해서 그 동안 얼마나 노심초사했을 것인가?  그런데도 사회자는 지난 4년 동안을 고통 속에서 혼자 힘들어했던 피해자1이 회원들에게 사건에 대한 진실을 말하는 대신 단지 2분이라는 짧은 시간만 주는 것으로 교묘하고 부당하게 진실을 밝히는 것을 제지하였던 것이다.  

지난 회에서 밝혔듯이 대다수 중앙집행위원회 위원들은 총회의 마지막 안건으로 상정된 윤길상의 성폭행/성추행 사건에 대하여 피해자1이 프락치일 수 있다는 완전히 정반대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총회에서 어떻게 임할 것인지를 따로 회의를 한데다 그들과 친분이 있는 몇몇 회원들에게까지 그들에게 동조하도록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1이 정확하게 어떤 일이 발생하였고 자신이 어떤 고통을 겪어왔는지에 대하여 회의에서 설명할 기회조차 없었던 것이다.  윤길상과 개인적으로 끈끈한 친분을 유지해온 그들이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까지 적극적으로 회피하였으니 그들이 안건으로 올라온 윤길상의 성폭행/성추행 사건에 대하여 그들이 원하는 방식의 결말을 낸 것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다.

아래는 임시총회에 참석했던 어떤 회원이 두어 달 후에 사회를 맡았던 박문재 수석부회장에게 보내는 공개편지에서 그가 독단적으로 진행했던 그날의 회의분위기와 그것으로 인하여 뒤틀린 결정을 하게 된 회의결과를 지적한 글을 옮긴 것이다.  

<그날 임시사회를 맡았던 박문재 수석께서는 무엇보다 두 당사자가 충분하게 발언하도록 했어야 합니다. 그것을 단지 2분간의 발언시간만 주었습니다.  그 바람에 피해자1은  회원들에게 정확하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말할 기회조차 없었고, 대부분의 회원들은 어제 오늘에야 그 사건의 실제상황을 알게 된 것입니다. 사건을 바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어떻게 그날 회의에서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었겠습니까?
조직에 기쁜 소식이 아니라 조직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야 할 사건이기 때문에 급하게 진행하려고 하였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미국 넓은 땅덩어리 멀리서 살아가며 1년에 겨우 한번 모일 수 있는 기회의 총회에서 회원들이 이 문제를 충분하게 인식하고 함께 대책을 찾도록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의진행을 일사천리로 했다는 것은 중대한 오류입니다. 그 때문에 일이 이렇게 심각하게 꼬여버린 것이니 그 책임이 막중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보다 이 일을 그런 방식으로 해결하기로 조직의 집행부에서 미리 의논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집행부에서도 일이 이렇게 크게 번진 것에 대한 책임이 없다 하지 못할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요. 과연 이런 일이 조직에서 강압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회원들이 옳은 발언을 하면 간부들이 뛰쳐나오거나 고함을 지르며 저지하면서 미리 집행부에서 음모한대로 회의를 몰아간 것이 정당하였습니까? 조직에서 회원들의 생각이 너무도 현실과 동떨어질 때에도 충분히 설득하고 이해하도록 해서 회의를 민주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이 우리 조직입니다. 이번 일도 지금 미투 운동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잘 알고 있는 회원들의 발언과 의견이 옳았습니다. 이런 중대한 일을 그렇게 억압적인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한 결과, 사회를 맡았던 박문재 수석이 몇 번이나 자신이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전권을 달라고 총회에 막무가내 요청 주장했으나 회원들은 진상조사위원회 (이후 명칭만을 듣기 좋게 화해위원회)를 내오자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그 진상조사위원회가 이뤄낸 것이 무엇입니까?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하여 일이 해결되기는커녕 미투 뉴스로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데 조직에서는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조직역사상 최대의 난관에 봉착한 상황에서 회원들의 원성이 자자해지자 규율 및 감사위원회가 나서게 된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조직의 지도적인 역할을 맡은 분들이 이렇게 앞날을 내다보지 못하고 힘으로 밀어붙였던 그 결정으로 지금의 이 위태로운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중대한 일을 그렇게 무리하게 처리했다는 것은 모두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꼭 고쳐야 할 문제입니다. 세상의 어떤 다른 조직 못지않게 우리 조직은 민주적인 조직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임시총회 회의에서 저는 회원의 자격으로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한 결과 한가지 제안을 하였던 것을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사회를 맡았던 박문재 수석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어 다음과 같은 요지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 중대한 일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조사하는 것으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미 윤회장님이 사건 자체가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 세세한 내용을 진상조사위원회에서 밝히는 것으로 해결되는 일이 아니라 시간만 끌게 되고 조직은 할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 윤길상 회장님은 이미 조직을 위해서 오랜 기간 동안 봉사해왔다. 내게도 자상하게 대해주어서 좋은 감정으로 지내온 분이다. 이번 사건으로 아주 힘들어질 것인데 조직에서 사임을 권하여 이제 쉴 수 있도록 권하면 좋겠다. 그것이 이 사건의 유일한 해결책이다."
저의 발언이 끝나자 여러 회원들이 박수로 동의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낸 의견을 박문재 수석이 무시하고 지나가기에 얼마간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발언을 하였습니다. 윤회장님이 사임하도록 하는 것도 회의에서 토론에 붙이자고 제가 발언하였는데 박문재 수석은 그냥 웃으면서 또 묵살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그날 회의장의 분위기였습니다. 과연 사회를 맡은 분이 그렇게 회원의 발언을 묵살하는 것을 민주적인 회의 진행이라고 여길 수 있겠습니까? 이미 박문재 수석은 그날 회의를 어떻게 결속할 것인가를 집행부와 미리 정해두었고, 저를 포함한 회원들의 의견은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참 아쉽습니다. 우리가 그날 임시총회에서 이 문제를 현실적으로 깊숙이 의논하였다면 윤회장님이 사임을 하지 않고는 조직이 더 이상 제 역할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회원들 모두가 인식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것 외에는 정말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미투운동을 지켜보면 그 답이 나옵니다. 대선후보였던 충남도지사 안희정은 방송이 나가자 바로 그날 밤에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이 그로서는 취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를 세상은 더 이상 세차게 질타할 만큼 사악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조직은 충청남도라는 정치조직보다 훨씬 더 도덕적이고 높은 품성을 요구하는 조직입니다. 이렇게 귀중한 조직에서 이번 사건이 발생했을 때 중집위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해결방식은 윤길상 회장께 사임을 권고하는 것이 아니었겠습니까? 미리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면 제가 회의에서 사임을 권고하는 발언을 하였을 때라도 그것을 기회로 회의에서 깊숙이 토론하여 사임을 권고하는 방식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만 했더라면 우리 조직은 이 참담한 지금의 상황을 불러오지 않고 가장 이상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겠기에 힘없는 한 사람의 회원으로서 참으로 아쉬움과 함께 원망이 큽니다. > 
(이상 어느 회원의 박문재 수석부회장에게 보낸 공개편지에서)

여기 인용한 공개편지처럼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그 회원은 윤길상에게 사임을 권유하자는 의견을 내었고 여러 회원들이 박수를 치며 동의하였지만 박문재 수석은 두 번이나 외면하고 그 의견을 묵살해버렸다.

회의 도중 또 다른 적시할만한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윤측 집행부에 의한 주장에 순진하게도 피해자1이 프락치라고 믿어버린 한 새내기 신참회원이 피해자1은 프락치라는 정보가 있으니 그 부분도 함께 조사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이다.  윤측 집행부가 이 사건에 임하면서 사전에 아무 것도 모르고 회의에 참석했던 일부 회원들을 얼마나 치밀하게 세뇌시키고 기만하였는지를 그 발언이 나온 것으로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그 회원은 지금까지도 윤측 집행부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으니 저들은 통일운동에 참여한 귀중한 사람을 망쳐놓은 셈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사건의 엄중함을 인식한 개혁지향의 회원들은 임시총회에 참석한 회원들로 윤길상의 성폭행/성추행 사건의 해결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는 안건을 동의 재청을 거쳐 상정하였는데 이 안건은 중앙집행위원회 위원들을 위주로 한 윤회장 측근들이 다수의 힘으로 반대하여 부결되었다.

반면에 박문재 수석부회장은 모든 것을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면서 자신을 믿어주고 진상조사위원회 구성도 이후에 자신이 알아서 책임지고 할 것이니 무조건 자신에게 맡겨달라는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안건을 내었는데 개혁지향 회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윤길상 측근의 막무가내 몰아부침으로 가결되었다. 그렇게 박문재 수석부회장이 맡게 된 진상조사위원회는 그 이름을 <진상조사 및 화해위원회>라 하기로 하고 하고 6월 말까지 활동하며 그 결과를 중앙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하고 회의는 종결되었다.

윤길상 회장의 성폭행/성추행 사건에 대하여 조직 차원에서 올바른 해결을 기대하였던 회원들은 오히려 박문재 수석부회장이 회의 사회를 진행하며 저지른 비민주적인 회의 운영과 터무니없는 횡포만 목격하게 되었다.  이날 임시총회의 결과 또한 박문재 수석부회장의 의도가 일방적으로 반영된 화해위원회를 내어오게 된 것으로 결말 되어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사건의 엄중함을 고려해 볼 때 피해자1의 고통과 괴로움을 이해하긴커녕, 오히려 윤길상 측근들과 함께 피해자를 프락치로 몬 사람이 위원장이 되어서 주관하는 화해위원회가 사건을 맡게 되었으니 그들이 어떻게 이 사건을 올바로 해결하리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임시총회 이후에 개혁지향의 회원들은 박문재 수석부회장에게 <진상조사 및 화해위원회>를 빨리 출범시키라고 요구하였으나 박문재 수석은 서너 달을 못들은 척하며 그저 시간만 흘려 보내고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다.  이후 뒤늦게 출범한 화해위원회조차 사건 해결을 위해 올바른 노력을 하긴커녕 윤길상의 맹목적 추종자 정신화는 피해자1이 윤길상을 무고했다는 사건결정문을 작성하였다.  정신화의 그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사건보고서를 접한 개혁지향 회원들은 크게 분노하였는바, 사건을 해결하는 대신 피해자1이 윤길상을 무고했다는 식의 결정문을 내놓아 사건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 윤길상 측근들의 그야말로 비양심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한 부분은 이후에 서술하기로 한다.  

2018년 임시총회에서 윤길상의 성폭력/성추행 사건이 상정된 것에 대하여 이렇게 길게 서술한 것은 무엇보다 이것만으로도 동포연합 조직의 집행부가 얼마나 올바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윤길상을 비롯한 측근들이 적폐들의 소굴이 되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조직에서 이 엄중한 사건이 임시총회에 올려졌을 때 왜 피해자1에 대하여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대하지 못하였는가 하는 것은 바로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조직의 도덕성의 문제다.  조직이 바로 서고 그 집행부가 올바른 사람들로 이뤄져 있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였을 때 무엇보다 피해자의 증언을 청취하고 피해자가 무엇을 요구하는지에 대하여 귀를 기울였어야 옳다.  그런데 반대로 조직은 아예 피해자가 이 문제가 상정된 회의에서조차 회원들 앞에서 사건에 대하여 충분히 진술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마저 차단하였던 것이다.  

이 사건을 성의 있게 접수하고 올바르게 해결하려는 대신 박문재 수석부회장과 윤길상의 측근들은 피해자1을 오히려 모처의 프락치로 몰면서 사건을 왜곡시킨데다 그저 순간의 위기만 극복하고 시간을 보내고 나면 해결이 될 것처럼 임시총회에서 다수의 힘으로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이며 비현실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이런 조직의 집행부에 통일운동 조직으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회원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저들이 회원들의 아픔과 눈물을 외면하면서 어떻게 남북의 갈라진 민중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통일운동을 이뤄나갈 수 있다는 것인가?

이는 마치 독재정권이 거수기들을 동원하여 권력을 휘두르며 민중을 탄압해온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해온 것과 다를 바 없으니 과연 이 조직을 개혁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서 의식 있는 회원들이 어떻게 통일운동을 펼쳐나갈 수 있겠는가?  조직이 이런 상황인데도 개혁지향의 과반수 회원들은 저들이 또다른 음모를 꾸미고 이루기 위하여 총회장소를 바꾸던 말던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가만히 따라야 하겠는가?  이렇게 사악한 기존의 집행부를 완전히 개혁하지 않고도 조직이 바로 설 수가 있겠는가?  개혁지향의 과반수 회원들이 원칙대로 시카고 총회를 요구하고, 회원집체로 실행해나가는 일은 바로 이렇게 추악하게 일그러진 조직을 바로잡고 개혁하는 일이다.   조직의 상황이 이런데도 감히 어느 누가 개혁이 필요치 않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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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지향 회원집체의 소식

(재미동포전국연합회 개혁지향의 회원집체는 2019년 1월 30일 전체 회원들에게 시카고에서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음을 알리는 총회소집공지를 발송하였다.  과반수 회원들이 서명한 연판장에 힘입어, 이미 불신임한 조직의 사무총국에서 발표한 로스앤젤레스 총회를 무효화한데 이어, 원칙대로 시카고 총회를 회원집체 명의로 개최한다는 공지를 보낸 것이다.  

지금까지 총회공지를 보내면서 어떤 호텔을 지정해주고 각자 비용을 들여 숙박을 해결하게 하던 방식과는 달리, 개혁지향의 회원집체는 여러 자원봉사를 원하는 시카고 지역 회원들의 자택에서, 원하는 회원들이 민박을 하도록 하면서 총회참가비용을 줄이고, 또한 회원 상호간에 보다 친해지고 동지애를 쌓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그 시작부터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회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 시카고 총회공지가 나가자 대다수 회원들이 민박을 신청하면서 바로 비행기표 구입을 하였다고 연락을 해오는데 이런 소식은 시카고 총회를 준비하는 개혁지향의 회원집체에게 커다란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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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경수님의 댓글

이경수 작성일

2010년 3월29일 8년전 민족통신 보도자료 찿아서 여기에 다시 올려드려요.


[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문제
작성자 minjok 10-03-29 00:00 조회7,411회 댓글2건



[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⑦

<동포대중을 믿고 그 속에서 돌파구를 찿자>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사람도 조직도 문제가 누적되어 고치지 못할 경우에 그것이 암이 되어 생명력을 잃게 된다. 그러나 그것이 암이 되지 않고 곪아서 터진 것은 재생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다시 말하면 <재미동포전국연합회>문제가 7년 이상 곪아 오다가 최근에 와서야 그것이 터진 것은 오래 걸리긴 하였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더 이상 쉬쉬하고 침묵을 강요하는 주장과 논리가 지속되었다면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암>으로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았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IMAGE##> 그런데 문제는 곪아서 터졌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터진 것이 치유되고 새살이 돋아나 재미통일운동권이, 그리고 해외 통일운동권이 더 좋은, 더 강한 세력으로 승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자면 터진 문제의 돌파구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가 당면한 과제가 될 것이다.

이번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분규사태를 둘러싸고 여러 쟁점들이 거론되어 왔다. 그런 점들은 이 조직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 지도자들도 각기 자기 조직을 운영하는데 있어 어떤 점들을 유의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들을 던져주었다.

그런 교훈들 가운에 꼽을 수 있는 것은 지도자의 자질과 품성, 재정보고와 감사, 운동의 주체적 관점과 자세, 관료주의와 그것이 주는 영향, 조직발전을 위한 자문 단 개발, 회원 중시와 대중 중시 철학의 중요성, 그리고 사람사업의 중요성 등이었다.

이 밖에도 재미동포 통일운동권 인사들의 입을 통해, 그리고 민족통신 게시판을 통하여 나온 당면 과제들도 여러 가지로 나타났다. 크게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제도적 장치들에 의하여 운영하여야 된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조직도 사람이기에 사람사업을 위해 끊임없는 교양사업을 통하여 운영해야 한다는 점이다.

전자에 대한 과제들로서 제도적 장치는 우선 해당 조직의 위상, 즉 그 지위와 역할에 대한 규정이 확고하게 세워져 있어야 하고, 이 것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선거개혁과 세대교체에 대한 제도적 장치, 조직의 정체성에 대한 이론적 근거와 실천적 방도, 조직원들의 조직규범, 사업규범, 생활규범 등이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후자에 대한 과제들로서는 조직 지도자들이나 일꾼들이 어떻게 하면 조직내부 성원들과 동포사회 대중들과의 사람사업을 통해 대중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느냐에 대한 교양사업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지도자들과 일꾼들은 언제나 회원들이 조직규범, 사업규범, 생활규범을 정기적으로 부정기적으로 학습하면서 그 조직의 지위와 역할을 위한 의무와 권리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교양사업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 측 현주소>


그런데 재미동포전국연합은 그런 문제들이 전혀 정비되어 있지도 않고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가 그것을 개선할 의지도 일말의 반성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서부지역연합회 회원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각종 회의들이 형식적이다. 회원들이 회비를 내지 않는 풍조가 만연해 있을 정도로 의무도 이행하지 않는다. 서부지역연합회의 경우 회비를 내는 사람은 불과 한 두 명이다. 회장도 회비를 내라는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월례회의 교양사업도 목적의식적이 아니고 자유주의 일색이다. 발표하는 사람들이 제 기호대로 주제를 만들어 발표하는 정도이다. 자기총화, 상호총화 시간은 전혀 없다. 회장은 그런 시간을 무척 두려워하는 자세만 보인다.”라고 털어 놓는다.

이들은 특히 이번 동포연합 분규사태와 관련해서는 “서부지역 연합회 총회에서 중집위가 감사2명을 징계처분 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압도적으로 결정하여 중집위에 통고하라고 하였는데 김현환 서부지역연합회 회장은 중앙 사무총장이면서도 우리들의 조직적 결정을 전혀 수행하지 못해 왔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이러한 결정은 서부지역뿐만 아니라 동부지역에서도 같은 수준으로 중집위에 제기 되였지만 윤길상 회장에게는 이러한 회원들의 뜻이 전혀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는 것이 동부, 서부지역 회원들의 지배적 의견이다.

이 조직은 재미동포사회에서 통일 운동하는 단체로서는 가장 규모가 크고 지역적으로도 가장 큰 조직을 가지고 있는 단체로 존재해 왔다. 그런데 이 조직의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는 것은 가장 심각한 문제와도 결부된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운동주체들이 회원중심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사사건건 외부세력에 의존하고 그리고 외부의 영향력을 악용하는데 문제가 있다.

<윤길상 회장 집행부가 타락하기 시작한 계기>



임원 선거를 뽑는 구조도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외부에 의존해 왔다. 이렇게 해서 임원이 된 사람들, 특히 윤길상 회장이 들어와서부터 집행부 임원들 대부분은 통일운동 단체의 봉사하는 임원들이 아니라 권력을 행사하는 관리행세를 하는 임원들로 변질되고 말았다. 이들 때문에 가장 피해를 입은 계층은 이산가족들이다. 그리고 이들에게 충고하며 건의하는 개혁세력 인맥들이다. 이들 개혁세력 인맥들은 집행부 횡포에 직접적인 피해자들이다. 이북을 방문하는 비자는 이북 당국자들이 판단하는 것인데 윤길상 회장 집행부 인맥들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인맥들은 비자가 나왔다고 하는 데에도 중간에서 방해하여 중국에서 돌아와야 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았다. 또한 처음부터 이북방문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경우들도 발견되었다. 여기에 이북 일부 간부들의 관료주의가 이들의 횡포에 동조하여 온 것도 사실이었다.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가 타락하기 시작한 것은 재정감사를 3년씩이나 하지 않고 버티다가 이것을 합리적으로 집행할 생각은 하지 않고 강압적으로 밀고 나가려고 하는 목적에서 총회에서 전체 대의원들이 선거로 뽑은 2명의 감사를 징계하고 끝내 제명처분하고 말았다. 이들은 이것도 모자라 감사징계를 나무라 오던 운동권 선배들을 포함하여 무려 8명이나 징계하고 제명했다. 윤길상 회장이 통일운동에 바쳐온 민족민주운동 선배들을 포함하여 같은 조직에 몸담고 헌신해 오던 동지들을 이렇게 무자비하게 제명하면서까지 횡포를 부리게 된 그 배경에는 이북의 해외동포원호위원회의 일부 간부들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윤길상 회장 측 집행부와 북 일부 간부의 금전문제?>



이들의 밀착관계 저변에는 또 이산가족들과 회원들의 주머니에서 짜낸 금전 문제들과도 유착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정감사를 거부하고 3년씩이나 지연시켜 온 사태를 지켜 본 원로들이나 회원들은 “이런 금전들이 북부조국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간부들과 재미동포연합 집행부 일부 간부들의 개인적 비리에도 관련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가 고조되어 왔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는 통일운동권 원로들과 회원들의 불평과 불만이 화산처럼 고조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수습할 생각은 하지 않고 <중집위>라는 기구를 이용하여 개선을 요구하는 인맥들을 징계하고 축출하는 수단으로 악용해 왔다고 진단된다. 감사2명이 3년 동안 10만 달러의 근거서류를 요구해 왔지만 한달 만에 해결해 준다던 약속은 지키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윤길상 회장은 이 핑계 저 핑계로 지연시켜만 왔었다. 그러다가 2009년 1월 총회 때 감사보고 형식에 문제를 걸어 3년째 감사를 거부해 오다가 끝내 징계, 제명 처분 등의 방법으로 운동권 인사들 11명을 축출했다. 이들을 지도해 온 선배들 수명도 제명 처분 당하는 행위가 잔인하게 자행되었다.

재미동포사회에서 통일운동권 회원 한 사람을 구하기란 아주 어려운 상황이다. 동포사회가 전반적으로 보수화 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눈에 비친 통일 운동권 인물들은 거의 <빨갱이> 아니면 친북세력으로 비쳐진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운동권 동지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가 소중하고 귀중한 인물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길상 회장과 그 집행부 간부들은 툭하면 근신처분, 징계처분, 제명처분으로 조직의 분위기를 살벌하게 만들어 왔다. 윤길상 회장의 편이 아니면 적이라는 흑백논리가 이 조직 안팎에서도 적용되어 왔다. 이 조직의 <중집위>라는 기구는 양은식 박사의 공개편지에서도 반영되었지만 조직 파괴를 일삼는 불법집단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윤길상 회장의 집행부 횡포의 수단은 ‘중집위’>



이들은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횡포에 대해서는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모든 문제를 남의 탓으로만 돌려 왔다. 그리고 자신들이 자초하여 재미동포연합회 문제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도 이 문제를 언론이 보도하여 문제가 되었다는 식으로 불평하면서 아직도 <중집위>에 참여하는 인물들은 2010년 1월21일부로 또 한 명의 인물을 제명했다는 통고문을 발표했다.

이런 자세에 나타난 윤길상 회장의 입장과 자세는 그야말로 일말의 양심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결정을 했다는 <중집위>소속 인맥들은 뭐가 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깜깜한 사람들의 불량배 집단에 불과하다. 21일 제명당했다는 인물은 동포연합에 회원이 되겠다고 신청한 적도 없고, 한번도 회비를 낸 적도, 요구 받은 적도 없는 사람이다. 징계를 받을 자격도 없고 이유도 없는 사람을 제명한다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노릇이다. 윤길상 회장이 도와달라고 하여 그저 자문 정도로 도운 것 밖에 없다. 윤길상 회장 자신은 그 누구보다 도 잘 알 것이다. 아마도 그의 업적을 자기 업적으로 만들어 이북 당국에 보고하여 표창장을 받으려고 그런 행위를 하였다고 보는 것이 차라리 솔직한 표현일 것이다. 윤길상 목사라는 인물은 늘 그런 식으로 사람사업을 하여 왔다. 지금 재미동포연합 사태가 극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이 문제로 평생을 통일운동에 바쳐 온 선배들과 조직 안팎의 인사들이 밤잠을 설치며 고민하고 안타까워하고 있는 시기에도 자중하는 기색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윤길상 회장은 결국 <막가파식 운영>을 선택하고 말았다. 그 후유증이 어떻게 돌아 올 것이라는 생각도 없이 이북 일부 간부들의 지원을 배경으로 큰소리만 치고 있는 실정이다. 북의 일부 간부들의 관료주의가 이북 당국의 정책이라고 보지 않는다.

<그러면 돌파구는 전혀 없는가?>



윤길상 회장 같은 재미동포 통일운동권 인사들이 이런 식으로 횡포를 자행한 적도 과거에는 별로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체면도 양심도 없이 행동하는 경우들도 지난 시기에는 별로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문제들을 풀어 나갈 수 있는 돌파구는 전혀 없는 것인가?

그 돌파구는 오로지 재미동포 자신들의 손에 달려있다. 그 어떤 외부 영향도 그것을 해결해 주지 못한다. 오히려 외부 영향이 관료주의화 되어 재미동포 통일운동권의 주체적 발전을 저해하였다고 지적할 수 있다. 그것 때문에 재미동포연합회 회장도, 중집위 인맥들도 관료주의화 되었고, 이와 밀착한 이북의 해외동포원호위원회 일부 간부들도 이들의 처신 때문에 관료주의화 되었다는 점들을 반복하여 진단해 왔다.

이들의 관료주의가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느냐의 문제는 전적으로 그들 자신들의 몫이다. 그러면 이번 사태로 인하여 빚어진 후유증을 치유하며 조국통일 운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돌파구는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

대답은 명료하다. 그 지역 동포대중들로부터 찾아야 한다. 지금 재미동포 인구는 총 2백만 명 가량된다. 이중에 조국통일 운동에 가담하고 있는 숫자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를 포함하여 다른 단체들 회원 전부 합쳐서 대략 2백 명 안팎으로 볼 수 있다. 그 중에 재미동포연합회 총회에 참여하는 대의원들 숫자는 30명 내지 40명 가량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2백만 재미동포들 가운데 조국통일 운동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200명 가량 된다면 전체 재미동포들 가운데 0.01% 정도에 불과하다는 집계가 나온다.

그렇다면 재미동포 통일운동권 인사들이 대중들을 향하여 전도하고 끌어 들일 수 있는 동포대중 인구가 엄청나게 많다는 말이다. 통일운동권 인사들이 동포대중에 관심을 돌려서 동포 대중관을 확고히 세우고, 대중을 신뢰하고, 대중의 힘을 믿고, 대중의 힘을 추동하며 그 힘을 동력화하여 조국통일 운동을 전개하는데 온 정성을 쏟는다면 요즘과 같은 사태는 일어날수도 없고, 일어날 여유조차도 없을 것이다.

동포대중 한 사람을 통일운동권에 전도하려면 얼마나 품을 들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실천해 보지 않는 사람들은 그 어려움을 모른다. 요즘의 사태가 일어난 것도 그러한 어려움을 뼈저리게 체험하지 못한 소치에서 나온 행위들이라고 보여진다. 재미동포연합회 중집위 측이나 이를 정상화하려고 노력해 온 비대위 측 인사들 모두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동포대중 속으로 들어가 물어서 그들로부터 해답을 얻고, 그 동포대중의 지혜로 조국통일 운동의 방향을 설정하고, 그들 속에서 미래를 찾는 것이 바로 돌파구를 찾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한다.



재미동포연합회 중집위 측, 뉴저지에서 불법총회 강행


관련보도 자료보기

[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⑥

[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⑤

[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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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②

[기획]윤길상 회장과 그 주변 문제 심각하다①

*재미동포연합 비대위측, 윤 회장측 무성의에 유감표명
* 재미동포연합》집행부 측《비대위》측 화해제안 끝내 외면

김선달님의 댓글

김선달 작성일

이 조직의 집행부가 놀는 꼴이 딱 박정희 전두환 이구만요.
과거 한국에서 독재자들의 앞잡이로 혹은 독재자들의 똘만이로 살다가온자들 아닙네까?
아니 듣자니 운동을 좀 한 사람들 이라는데 운동하면서 박정희, 전두환에게서 수법을 배웠다고 해야함이 맏을것 같습네다.이런 무리와 어떻게 함께 가겠나요. 불나방들을 이번에 정리합세다.  지켜보겠습네다.

휘파람님의 댓글

휘파람 작성일

민족통신 노길남은 자기가 200명의 여성들을 건드렸다고 자랑하고 다닌다던데, 왜 이렇게 남을 헐뜯을가요? 자기죄가 얼마나  큰지  모르는가보죠?  성경에 죄없는자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는 구절이 있던데,,, 남의 눈에 티끌는 보면서
작 눈에 대들보는 못본다는 귀절도 있다던데... 노길남은 또 교회장로라고 자랑하고 다니던데.. 자기자신을 똑똑히 바라보면서 회개하는게 마땅하지요.

가리다님의 댓글

가리다 작성일

이미일이란 자는 사무실을 꿰차고  앉자서 온각 권력(?) 다 누리다가 그게 똑 떨어지니, 한때 온갖 아부와 라첨을 다하던
상사를 잘도 뒤집어 씌우고 있네요. 기대했는데 그 기대가 채워지지 않았느나 보네요. . 어디서 거짓을 나불거리기는..
그렇게 못생겨가지고 그래도 여자라고  한 행세하네요. 야 이자야, 정신차려라. 이디서 네 얼굴깍이고 달ㄴ 사람을 인격살인하냐? 무슨 튼 혁병을 한 것처럼 굴지마. 기껏 남을 한번 꾸실려고 하가가 안되니 분풀이하면서 왜 다른 사람들 모두다 괴롭히니....

까칠이님의 댓글

까칠이 작성일

이미일이라는 자는 동포연합사무실을 꿰차고 앉아서 자기가 무슨 큰 통일일군이라도 된것처럼행세하든 그  못생긴 여자 말인가요? 그여자는 입만열면 조국이 어떻고 하더니  조국을 팔아먹고 있네요. 어디서 60이 다 넘은 여자가 자기가 희생자라는 타령을 하는지? 그렇게 늘 남타령만 하는 습성 아직도 그대로네. 입만 열면 거짓말을 잘도 하던데, 나오지도 않은 경기여고를 졸업했다고 민족통신에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했던데...야 이 못생긴 여자야, 남탓 말고 너탓으로 모든 것을 돌리고 정신차려라. 너를 신뢰했던 사람들과 조직을 이렇게 배반한 그 죄값을 톡톡히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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