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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남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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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18-12-08 19:24 조회6,27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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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도 선생님의 참 말씀을 퍼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남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죽이기와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남이라고 할 수가 있다.

여기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죽이기는 일단 보류하여놓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남을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 필자가 어릴 때 부모님들로부터 자주 듣던 말이 범을 부르지 말고 숲을 가꾸라는 말이었다.

그 말은 범은 부른다고 오는 것이 아니고 범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온다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남 하도록 학수고대만 할 것이 아니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남을 하도록 여건만 조성하여주면 오지 말라고 하여도 내려오고 싶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지지율이 바닥을 모르도록 추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추락하는 지지율을 만회 혹은 반등을 해야 하는데 마땅한 소재가 없다. 지금 우리나라에 심각한 문제가 여럿 있지만 그 중에 출산율 장려는 수십조 원을 쏟아 붓고도 출산율이 향상되기는커녕 더욱 더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까 출산 장려금을 헛 곳에 쏟아 부었다는 결론이다.
출산 장려뿐만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은 민심의 폭발이 임계점에 도달하였다고 할 정도로 민생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데 정부에서는 수출고만 목청 높여 외치고 있다.

그래서 재벌들의 곳간에는 어마어마한 돈들이 쌓여가고 있는데 그 돈은 농민들을 희생한 댓가와 근로자들을 착취한 돈이라고 할 수가 있다.

비록 그러한 돈이라고 하여도 그 돈이 재벌들에서 서민들로 돌아야 하는데 지금의 우리나라 양상은 재벌은 재벌끼리 돌고, 가난뱅이는 가난뱅이끼리 뜯어먹는 구조로 되어있으니 여러 곳에서 죽는 소리가 진동을 하고 있다.

이런 심각한 문제를 문재인 정권은 손을 쓰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방기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그러니 쉽게 말해서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이 추락하는 것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남으로 재기하여 보려고 하지만 김정은 방남의 여건은 하나도 조성하지 않고 내 이익을 위해서 이 험지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내려오도록 바라는 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왜 김정은 국무위장의 험지인가를 간단하게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대한민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원수로 만들어야 하는 국가보안법이 시퍼렇게 살아있다. 그래서 이미 김정은 국무 위원장 환영단을 검찰에 고발하여서 검찰의 조사를 받아야 한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참으로 어이가 없고 웃기는 일이 아닌가?
문재인 정권은 우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려는 의지라도 보여야 하는데 국가보안법을 문재인 정권도 국정원과 함께 요긴하게 써먹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러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추락하는 지지율 만회용으로 내려오기를 바라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것 뿐만도 아니다.
이번 부에노스아이레스 G20 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대통령을 만나서 다시 한 번 더 조선을 말려 죽이자고 다짐을 하고 와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내려오도록 바라는 것은 김정은 위원장을 바보로 생각하는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생명줄이고 우리 한민족이 단군이래로 최고의 위상을 자랑할 수 있으며 한민족을 보호할 수 있는 조선의 핵을 입만 열면 없애라고 되 뇌이고 있는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이고 이 나라의 대부분의 덜떨어진 인민들이다.

실제로 바른미래당의 이언주 의원은 조선의 핵과 미사일이 우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망발을 하고 있는데 지금 남북이 화해분위기로 가려는 차제에 일반 사람도 해서는 안 되는 말을 국회의원이라는 여자가 한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비록 이언주 뿐만 아니라는데 심각성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에 가서 똥궁기 부러지도록 잘 얻어먹고 최상의 예우(황제급)를 받고 와서는 거기에 대한 답례는 조금도 할 생각이 없고, 아니 하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으면서 오직 김정은 위원장이 연내에 오도록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다.

청와대에서는 전화를 해도 묵묵부답이라고 하는데 현 상황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 것만도 최고의 예우를 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나 같으면 전화를 받아서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대북 제제를 더욱 더 조이자고 하고, 김정은 참수부대를 유지하며, 국가보안법으로 조선에 우호적인 사람을 작살을 내고 있으며, 우리 겨레의 보검인 비핵화를 부르짖고, 조선의 공민들을 돌려보내지 않고, 이석기 의원을 풀어주지 않으며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에 오면 때려죽일 태세인 태극기 부대 등이 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내려오기를 바라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답방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조금도 개선되지 않은, 오히려 김정은 참수부대 등을 생각하면 더 못해졌다고도 할 수가 있는데 김정은 방남을 연내에 성사여부를 두고 언론에서 추측성 보도를 하는 것을 보면 구역질이 난다.

법을 부르지 말고 숲을 가꾸어라!
우리 부모님이 하시던 말씀에 비추어 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남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필자의 생각은 방남을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국내 여건도 하나도 조성되지 않았지만 대외적인 여건도 필자는 미국 CIA가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방남을 하지 말도록 바라는 심정이다. 그래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환영단에도 가입을 하지 않고 있다.

2018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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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강성도 선생님의 200% 완벽한 말씀을 주야로 적극 지지한다.
만약 대한미국 방문을 하시드래도 북미의 협상이 잘 된 후라고 본다. 
누가 제국자들을 믿어!
누가 대한미국 문정부를 믿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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