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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후예들의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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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 민족끼리 작성일18-09-04 20:05 조회30,26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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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ugisa1&no=1158042


주체107(2018)년 9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사무라이후예들의 도발적인 《방위백서》발표놀음

 

일본의 아베패당이 지난 8월 28일 국무회의를 열고 2018년 《방위백서》를 발표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방위백서》에서 있지도 않는 우리의 핵, 미싸일문제를 걸고들면서 북조선의 군사적움직임은 일본의 안전에 대한 《전례없이 중대하고도 절박한 위협》으로 되며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심히 손상시키고있다고 명시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북조선이 일본전역을 사정권에 둔 여러가지 미싸일 수백기를 실전배치하고있다, 조미수뇌회담이후에도 일본에 대한 북조선의 《핵, 미싸일위협》은 계속되고있다고 줴쳐댔다.

한편 일본반동들은 이번 《방위백서》에서도 독도에 대한 부당한 《령유권주장》을 또다시 되풀이하였다.

아베일당의 이번 《방위백서》발표놀음은 우리를 걸고 저들의 군사대국화야망과 독도강탈야욕을 실현해보려는 사무라이후예들의 더러운 흉심의 발로이다.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더러운 재침야망을 이루어보려고 칼을 물고 날뛰는 일본반동들의 사악한 몰골은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외신들과 전문가들도 북이 핵시험 및 탄도미싸일시험발사중단을 선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북조선위협》을 강조한것은 이를 구실삼아 《전쟁가능한 국가》로 변신하려는 아베정권의 속내를 그대로 반영한것이라고 폭로하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기류가 흐르고있는것을 뻔히 보면서도 《전례없이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에 대해 떠드는 아베패당이야말로 얼마나 후안무치하고 가증스러운 족속들인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세상이 믿건말건 무작정 우리의 《위협》을 걸고들며 헌법개악과 미싸일능력강화 등으로 전쟁국가에로 질주하겠다는 일본반동들의 검은 속심은 절대로 숨길수 없다.

백번 죽었다나도 고칠수 없는것이 남을 걸고 제 리속을 추구하는 일본반동들의 악습이며 천번 죽었다나도 달라질수 없는것이 사무라이후예들의 재침야망이다.

더욱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력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제것이라고 생떼를 쓰는것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이미 오래전부터 독도는 우리의 땅이였으며 그 령유권이 단 한번도 포기된적이 없는 우리 나라의 고유한 섬이다. 우리 나라의 독도령유가 장구한 력사를 가지고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사실자료들은 너무도 많다. 일본의 많은 력사자료들, 문헌들까지도 력사적으로 일본이 여러차례에 걸쳐 독도에 침략의 발을 들여놓으려다가 조선사람들의 무자비한 징벌을 받았으며 그후 일본정부가 독도를 조선땅으로 인정하고 독도에 침범하는 일본인들을 엄격히 처벌하였다는것을 기록하고있다. 독도가 조선의 령토라는것을 립증해주는 옛 지도들도 계속 발굴되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벽도 문이라고 막무가내로 우겨대는 아베일당의 부당한 《독도령유권》주장에는 그것을 여론화, 국제화하여 독도분쟁을 일으키고 유사시 조선재침의 명분을 마련하려는 교활하고 음흉한 술책이 깔려있다.

아베일당의 후안무치한 망동을 두고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은 《일본은 패망한지 7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사죄는커녕 조선에 대한 가혹한 식민지지배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불법무도하게도 〈독도령유권〉을 거론하며 재침략을 시도하고있다.》, 《전세계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발표로 평화의 시대를 열어낸 우리 민족에게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있으나 일본은 여전히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있다.》, 《일본은 판문점선언을 헐뜯고 깎아내리며 〈한〉반도의 평화에 훼방을 놓고있으며 과거사에 대한 사죄는커녕 〈독도령유권〉을 주장하고있다.》, 《우리 령토인 독도를 수호하고 일본의 후안무치한 태도를 단죄해나갈것이다.》라고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평화기류에는 아랑곳없이 침략야망실현을 위해 미쳐날뛰는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세계평화와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암적존재이며 화근덩어리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의 재침기도와 독도강탈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백 경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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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끼리님의 댓글

우리 민족끼리 작성일

주체107(2018)년 9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유튜브까지 어지럽히려는 대글범죄자들

 

《죽게 되면 원님의 상투라도 잡는다.》는 옛 속담이 있다.

죽음의 막바지에 처한자들이 살기 위해 그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는다는데로부터 생겨난 말이라 하겠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사그러져가는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려고 이제는 인터네트동영상공유싸이트인 유튜브까지 저들의 유치한 여론조작마당으로 만들려고 추하게 놀아대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에게 신통히도 어울리는 말이다.

지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언론이 《현 정권에 장악되고 언론들도 야당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있다.》, 《진실을 알려주는 유일한 길은 유튜브뿐》이라고 하면서 유튜브싸이트에 《옳은 소리》라는 계정을 새로 내오고 현 집권세력을 공격하고 보수의 《가치관》을 설교하는 동영상들을 올리고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바른미래당》것들도 《국민의 당》과 《바른정당》의 유튜브계정들을 통합한 후 현 당국을 깎아내리며 지지세력규합을 호소하는 내용의 동영상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

가관은 극우익보수떨거지들까지 이에 합세하여 《정규재TV》, 《신의 한수》,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조갑제TV》, 《배나TV》, 《미디어워치TV》를 비롯한 유튜브계정들을 경쟁적으로 개설해놓고 거기에다 그 무슨 《금괴 200t 자백한 집권자》, 《로회찬은 타살》, 《<세월>호가족 정부보조금으로 귀족 탄생》 등 그야말로 황당한 날조여론들을 내돌리고있는것이다.

유튜브를 리용한 보수패당의 황당한 여론조작놀음은 민심의 배척과 버림을 받고 력사의 무덤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산송장들의 유치한 발악외 다름이 아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유튜브는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과학기술과 경제, 문화정보를 보다 쉽게 공유할수 있도록 개발된 인터네트소통공간으로서 오늘날 인류사회의 문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인류의 신성한 문화정보교류공간인 유튜브를 저들의 추악한 정치적목적달성에 악용하면서 인터네트사용자들의 눈과 귀를 심히 어지럽히고있으니 이 얼마나 너절한 무리들인가.

더러운 목숨부지를 위해서는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것이 바로 보수떨거지들이다.

지난 시기 보수패당은 불리한 《선거》정세를 역전시켜보려고 정보원과 경찰, 군 기무사령부까지 동원하여 인터네트상에서 각종 류언비어와 조작된 정보를 내돌리는 대글공작을 벌리다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과거의 죄악을 심각히 반성하고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또다시 여론을 기만하기 위해 유튜브에까지 너절한 마수를 뻗치려고 책동하는것은 보수패거리들이야말로 얼마나 후안무치한 무리들인가를 낱낱이 보여주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온갖 잔꾀를 다 부리며 유튜브공간에서 허튼 나발을 불어댄다고 해서 거기에 넘어갈 남조선민심이 아니다.

이미 남조선민심은 《자유한국당》과 같은 보수역적무리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발악하면 발악할수록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라는 진펄속에 더 깊이 빠져들수밖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최 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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