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종전선언이 없고 내년중반까지 주한미군철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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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면합의 작성일18-08-15 00:57 조회9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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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봐서 과연 조선이 미국의 힘을 압도했는지 말할 수 있는냐이다.
올해까지 종전선언도 없고 내년 중반까지 주한미군 철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북미간의 합의는 모두 깨진 것이라고 봄직이 마땅하다.
사실 지금 코리아반도 내에서는 모든 것이 불투명하다.
우선 남조선에서 그 어떤 반제자주 민중민주주의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촛불을 통해 성립된 정부가 별로 민주적 혁명정부 같지도 않고 지금 문재인 정부가 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확실한 정의를 내리기도 어렵다.
일단 국가보안법을 폐기하는 강수를 두고 한국당을 완전 해체시켜야 하는데 그것도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한국당 것들과 협치를 통한 연정 운운을 말할 것이 아니라 한국당을 불법화 시키고 해체해야 한다.
그리고 빨리 민중당을 국정의 진정한 동반자로 힘을 몰아주어야 하고 이정희 전 통진당 당대표에게도 사과를 하고 복권시켜야 한다.
국가보안법 폐기 없이 진정한 개혁도 민주주의도 없다....
국가 보안법이 페기 됬을 때 동족인 조선을 진실로 보는 눈을 갖게 되는 것이다.
국가보안법을 폐기하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며 국정원을 해체시킬 때만이 조선과 진정으로 화해하고 남북이 모두 공존 번영할 수 있는 통일 시대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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