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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또 울닌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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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18-08-12 04:59 조회1,31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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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닌 노래!

통일의 바람아 불어라!

https://youtube/fWeHmvX3zPg

처음엔 하나였던 우리가
떨어져 지낸지 어느덧 70
같은말 같은 얼굴 한땅에 살면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누구도 깨지 못할 평화를
누구에 간섭도 없는 미래를
이상 순간도 기다릴 없어
우리의 힘으로 지켜내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너무도 그립고 그리운 사람들
우리가 하나되면은
이제 다시
잡은 놓지 않을 거야

통일의 바람아 불어라
높이 높이 멀리
백두에서 (백두에서) 한라까지
힘차게 불라라!

평화의 바람아 불어라
높이 높이 멀리

우리들의 (손을 잡고) 희망과
하나된 세상을 위해서
------------------------------------------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너무도 그립고 그리운 사람들
우리가 하나되면은
이제 다시
잡은 놓지 않을 거야

통일의 바람아 불어라
높이 높이 멀리
백두에서 (백두에서) 한라까지
힘차게 불러라!

평화의 바람아 불어라
높이 높이 멀리

우리들의 (손을 잡고) 희망과
하나된 세상을 위해서


통일의 바람아 불어라
높이 높이 멀리
백두에서 (백두에서) 한라까지
힘차게 불러라!

평화의 바람아 불어라
높이 높이 멀리

우리들의 (손을 잡고) 희망과
하나된 세상을 위해서

우리의 소망을 실고
평화야 바람아 불어라
분단의 철조망을 넘어
통일의 -

대전 청년회 노래 모임
4351 (20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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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자식 이름도 통일

뒤늦게
튼튼히 어려운 고비 잘도 참아서
한많은 세상에 통일이가 나왔다.
장하고 기뻤다.
 
더러 한국 사람들에게는
통일이라는 단어가 공포다
우리 조국과 민족을 통일하자는 것 때문에
 
이 공포의 단어를
어느 누구나 습관적으로 부르고
누굴 막론하고 눈치 안보고 입에서 오르내릴 때
 
이 통일이가 걸음마를 시작을 할 때
이 통일이가 펄펄 뛸 때
모든 무기 거꾸로 땅에 꽂고
 
우리의 조국은 통일이 되겠고
우리의 배달민족이 하나가 되겠고
우리의 꿈에도 소원인 민족통일이 되어
 
대 축제의 날이 될거야!
대 축제의 날이 될거라고!

4317년(1984년) 03월14일.
림통일 아버지 다물흙, 림원섭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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