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제에관해, 제가 좀 많이 적는편이라서 혹시오해하실까바 미리 말씀드리자면,
한국이 모두 지옥같은곳은 아니며, 많은 문제가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어쨋든 돌아는 가는 사회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자신의 집이 두채~세채 정도있고, 좋은직업이 있다면, 남들보다는 수월하게 삶을 살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위와같은 삶을 누리는 사람들을, 중산층이라 부르는데, 그 숫자는 한국 전체인구의 약 30% 정도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위 30%는 최상위 특권층 1~3%까지 포함한 숫자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약 60%~70%가 좀 힘듭니다. 그중에서도 절반정도는 그나마 힘들어도 근근히 생활비 벌면서 살아가고 약간씩 저축하면서 살아는갑니다. 그런데 항상 집세걱정과 노후걱정 자식들 교욱비 걱정등 많은걱정을 하고 살지요. 다니던 직장에서 행여나 직업을 잃게되면 삶의 근간이 한순간에 무너질수도 있는 임계점에서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그 나머지 절반, 즉 한국 전체인구의 30%는 저소득층이라 불리는데 이분들의 삶은 매우 고단합니다. 돈을 한푼이라도 더벌기위해 노력을 해야되는 분들이 대다수이며, 저축도 하기 힘들고, 아주 스트레스를 받고 사시는분들이 많지요.
그중에서 약 절반 즉, 한국인구의 15%는 저소득층에서 아주 힘든분들로서 이분들은 변변한 직업이 없어서, 여러가지 허드렛일을 두개세걔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래도 생활이 힘드니, 주거상태나, 영양상태, 의복상태 위생상태등이 평균에서 밑돌고 열악한편입니다. 이분들중에는 쪽빵촌, 반지하, 원룬 달방, 고시촌등 사람이 많이 불편한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질병이 상대적으로 높고 수명이 짧으며, 고독사 혹은 병사, 이중에서 자살자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한국의 많은 성매매여성들도 이 15%의 하층그룹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요악을하자면,
1. 한국을 자랑스러워하고, 자유민주주의네 뻐기고, 북한보다는 한국이좋네 경제대국이니 하면서 뻐기는 사람들은 바로 한국전체인구의 30%인 그 중산층이상의 그룹입니다.
2. 나머지 60~70%의 한국사람들은 한국을 별로 자랑스러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헬조선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고, 북한에 대해서 별로 욕하지 않는편입니다.
3. 특히 한국전체인구의 15%정도는 저소득층과 빈곤층으로서, 하루하루를 매우 힘들게 살고 있고, 입버릇처럼 , 죽지못해산다고 말하시는분들도 많으며, 그중의 많은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삽니다. 이그룹에서 여성의 경우 성매매여성들이 많이 나오고, 남성의 경우 자살자가 많이 나옵니다.
위 분류는 정말 객관적으로, 오히려 한국을 조금이라도 더 좋게 바라보면서 잡아본 수치입니다.
그리고 또 더 객관적으로 덧붙히자면, 위 수치는 상대적 빈곤을 기준으로 한것입니다. 따라서 전체 평균생활의 빈곤도와는 다른것입니다.
한국전체국민 전제생활의 전체평균 빈곤도는 20년 30년보다는 많이향상된상태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20~30년전에 전체국민이 평균 구매하는 신발의 숫자가 평균 일년에 2~3켤래 였다면, 지금은 평균 4~5 켤래는 될것입니다.
따라서 전체 평균 빈곤도 향상은 20~30년전에 비해서 약 2배에서 2.5배정도 향상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는 전체 평균이며, 15%의 저소득빈곤층의 평균빈곤도는 20~30년전과 크게다르지 않는다는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말해 그들의 향상지수는 1.5배정도로서 전체평균 2.5배에서도 한참 밑돈다는 의미이며,
그들의 삶의 빈곤도는 20~30년에 비해 별로 나아진것이 없을정도로 아주 궁핍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것은 위 분포지수 30% 30% 25% 15%가 , 20년전이나 30년전이나 거의 동일하다는것입니다.
다시말해 빈부계층간의 분포는 20~30년 아니 40~50년 과 항상동일하다는것입니다.
이말은 빈부계층간의 이동이 거의없거나, 있어도 계층간 상승이동과 하향이동이 같이 일어나기떄문에 그 분포는 항상 거의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더 않좋은것은 위 계층간의 빈부격자는 20~30년전에 비해 오히려 더 큰폭으로 매년 증가한다는 사실입니다.
다시말해 특권층의 재산이 불어나는 속도가 시간이 갈수록 더 빨라지고, 그래서 중산층과의 격차가 예전보다 2~3배까지 그 갭이 더 벌어지면, 중산층의 재산과 저소득층의 자이가 예전보다 훨씬 더차이가 심하고, 저소득층과 빈곤층의 차이도 심해지며, 특히 빈곤층과 중산층의 차이는 아주크게 벌어지고 있고, 1~3%의 재벌특권층은 재산증식속도는 그야말로 하늘을 나르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특권층의 재산증가량은 20~30년전에 비해 약 10배에서 많게는 20배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와같이 한국안에서는 사람들간의 삶의 차이가 엄청나게 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이 좋다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외치면서 한국을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은 바로 그 1~3프로 특권층과, 30%의 중산층인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산층에 끼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아무생각없이, 특권층 중산층들이 TV 쇼 드라마 TV프로그램에서 에 나와 떠드는 그 소리를 맹목적으로 따라하는것 보면 참 신기합니다.
큭히 1~3프로 속하고 재산을 평균국민들의 수백배 수펀배 많게는 수만배를 가지고 있는 특권층들은 보통의 일반국민들을 하대하고 무시하며, 자신들은 선택받은 별종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사람들의 인격을 경시하며, 자신들이 주는 푼돈으로 살아가는 동물에가까운 존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가정교육에서 많이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거부인 자신의 아버지나 부모가, 일반국민들에 대해 말할떄, 저것들은.. 이라고 하면서, 돈주고 써서 부려먹는것들이고, 쓰다 싫으면 버리면 그만이라고.. 이런식의 소위 친일친미로 불상으로 거져먹은 졸부들이 그런 관념을 가지고 많이가지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이들 특권층만이 아닙니다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그 30%의 중산층도 그 경시풍조는 비슷합니다.
마트 백화점등에서 쇼핑을 하면서, 50~100만원짜리 옷을 사야 대접받고 그렇지 않으면 서민 펴민취급받으며 무시당하는 현실만 보더라도 알수 있습니다.
중산층들도 매한가지입니다, 집하나 없는 서민이나 저소득층을 눈으로 내려깔아보면서 무시하고, 에휴 참 지저분하게 보인다는둥, 옷차림새가 남루하면 저 거지 상대하지 마라고 그러고, 좀 힘든노동일하는 저소득층을 보면, 어이구 냄새야 아이구 더러워 하면서 뒤에서 욕하거나 길에서도 피해다니죠.
꼭 중산층만 그런것도 아닙니다. 같은 저소득층 사이에서도 조금 살만한 사람들은 , 자신보다 더 못사는 사람들을 솔직히 기피합니다.
위 전체글은 객관적으로 기술하기 위해 노력했고 감정을 99프로 정제 절제하고 쓴글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살고 계신분들은 위 제말에 거의 99% 공감하실것이라고 자신합니다.
한국에서 적응하고 살기위해서는 중산층이상이어야 하며, 만약 중산층이 못되면, 그냥 고통이나 스트레스에 아주 많이 둔감해야 하거나, 일주일에 3~4번은 술에 만취하여 그 고통을 잊어야 버티며 살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전셰계서 유난히 만취할떄까 술을 아주 많이 마시며, 일주일에 3~4번의 을 평균 마시고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인지 모르겟습니다.
만취후 다음날 숙취의 고통을 생각하면, 술을 절대 즐기는것이 아니라 그냥 삶의 고통과 스트레스 미레에 대한 걱정을 주기적으로 만취음주를 해서 순간순간 잊고 살아가야반 버틸수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돈을 좀 이라도 모으면 해외여행을 꼭 나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해외나가 단 3~4일 만이라도 모두 잊고 싶은 거죠.
또한 , 외국에 대한 환산 바램 기대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자신들의 삶의 고통을 외국으로 이민가서 살면 벗어날것이라는 아주 강력한 믿음과 심지어 확신까지 있습니다.
그것도 현재의 고통을 반대로 잊기위한 꿈을 꾸는것과 같습니다.
이와같이 사는것이 한국의 일상이며, 그보다 더한 내용들(갑을권력복종등, 경쟁사회, 사교육열풍등등)이 많지만 더 쓰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