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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위원장부부와 시진핑주석 부부의 다정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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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29 13:49 조회2,7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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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진핑 북중혈맹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3/29 [06:1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주석 부부의 양위안자이(양원재) 오찬 기념 사진     ©조선중앙통신

 

때로는 사진 한 장, 그림 한 편이 백마디 천마디로 말을 대신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도 표현한다. 

지난 26일, 27일 전격 진행된 북중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그렇게 강조했던 북중혈맹관계 강화가 앞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이란 느낌을 준 사진은 국빈관 양위안자이(養源齋)오찬장에서 두 정상 부부가 만나고 헤어질 때 나눈 인사 장면이었다.

 

▲ 북중정상 부부가 양위안자이(양원재)에서 자를 마시는 모습   
▲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 부부의 화기애애한 국빈관 양원재 오찬    

 

이미 북중정상회담 후 성대한 만찬연회를 가졌음에도 가장 귀한 손님에게만 문을 여는 양위안자이(양원재)에서 북중 정상 부부는 차를 마시고 오찬을 나누었는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실무적이고 의례적 측면이 강한 만찬과 달리, 격이 없이 정을 나누기 위해 시진핑 주석이 특별히 마련한 오찬이었다.

시진핑 주석이 이번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 짐작케 하는 행보였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양원재 오찬 자리를 마련하기는 했다. 하지만 양위안자이에서 만나고 헤어질 때 나눈 두 정상 부부의 인사는 더없이 친근하고 따뜻했다. 

 

북중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로 확고하게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 양원재 오찬을 위한 북중 정상의 만남 , 시진핑 주석의 미소가 더 없이 따뜻하다.

 

 

▲ 양위안자이(양원재) 오찬을 마치고 시진핑 주석과 헤어짐이 아쉬워, 찬 안에서도 손을 흔드는 다심한 김정은 위원장 부부 , 리설주 여사의 단아한 미소가 특히 인상적이다. 중국 누리꾼(네티즌)들도 단번에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며, 한류스타 송혜교처럼 곱다는 반응까지 내놓았다. 리설주 여사는 남측 대표단을 만날 때에도 더없이 따뜻하고 환한 미소로 환영해준 바 있다.  
▲ 차에 탄 김정은 위원장 부부를 향해 친근한 정을 다해 손을 흔드는 시진핑 주석 부부, 신진핑 주석의 따뜻한 미소에 북중관계의 밝은 앞날이 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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