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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도 북을 제대로 모르는것같아 답답한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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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란꽃 작성일18-03-18 21:02 조회1,7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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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소알던 중국인지인들과 식사를하다가 북(조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북과 미관계에서 그동안 있었던 관계에 대해 중국인들도 제대로 알고있지 않는것 같아 답답했는었는데요.

미국의 해방후 지속된 위협과 적대적정책과 빈번한 협상파기가 많았었는데도, 가장가까운 중국의 중국인들마저 정확히 제대로 북미관계에 대한 실정을 모르는것 같더군요.

제 지인들만 잘모르고 중국본토에 사는 다수의 중국인들은 제대로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아무튼 제 지인들에게 알려주려고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과거 약소국들을 침략하여 식민지화 시키고 자신들의 식민지종주국 내지는 노예국을로 삼아왔던 전력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중국인들도 다수 잘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왜 가장가까운 이웃이자 지리정치국제관계에서 공동이익이 상호 많을수 있는 북에 대해서는 오히려 등잔밑이 어두운것인지 잘 모르는가 하면서 또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요즘들어 또 제가 외국인들을 만날떄 많이 이야기하는것이, 소위말하는 국제질서의 변화된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데요.
미국이 세계나라들을 통치하는 통치자의 위상으로 스스로 올려놓고서, 힘으로 권력으로 세계나라들 위에 군림하는 통치자로서 서열을 위에서 아래로 매겨 질서를 만들고 압박해온것인데요. 세계나라들이 이처럼 미국에의한 독재 아래에서 살게된것에 대한 이야기등을 나누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자신들의 삶이 고달프고 힘든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더군요. 
더 나은세상이 만들어 질수 있다는것을 세상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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