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미국내 조선을 핵보유국 인정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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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영재 작성일18-01-13 03:53 조회50,0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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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첫 미국내 조선을 핵보유국 인정 주장 >
2017년 미국내 주력 언론들을 통해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있었다.
아래 2018년 1월 11일 워싱턴포스트 "It’s time to accept a nuclear North Korea"
글에서 미국이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첫 주장이 나왔다.
"(미국) 국가이익을 위해 '현실 (REALITY)'를 받아들어야 한다" 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조선의 핵무력은 제재나 외교노력으로 막을 수 없는 "이제는 현실" 임을 확실히 얘기하고 있다.
조선과 계속되는 반목은 미국에 더큰 위협이 되기 때문에 미국의 국가이익을 위해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선이 핵보유국" 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본인의 이전 글 "2018년 정세 전망 그리고 조미 평화를 위한 제언"에서 밝혔듯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가이익이 아닌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올해 중간선거와 2020년 대통령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할 협상을 올해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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