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다가 보니 별 해괴한 꼴들을 보게 된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대~한민국에서 같은 동포이고, 같은 유엔 회원국의 국가원수의 목을 자르는 부대를 창설하였다는 것이다.

참으로 황당한 일이 아닌가?
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원수인 김정은을 왜 참수를 하려고 하는지는 젖혀두고 김정은의 참수를 한다는 것은 바로 전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그냥 전쟁이 아닌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 5000만 명 모두가 개돼지라고 하더라도 정부에서 이런 짓거리를 하는 것을 보고 그냥 있어서는 안 되는데 모두가 천하태평이다.

짐승들도 지진이 나기 전에 이상한 행동을 취하기 마련인데 핵전쟁은 지진과는 비교가 안 되는 그러니까 군인과 민간인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사람과 동물도 구별을 하지 못하고, 동물과 식물도 구별하지 못하고, 아니 생물과 무생물도 구별하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모든 것을 태우고 녹여버리게 되는 것이 핵폭탄의 성질이고 참화이다.

그런 어마어마한 참화를 불러올 수 있는 핵전쟁을 야기 할 수 있는 김정은 참수부대를 창설하는 문재인 정부를 우리 5000만 민중들은 모두 들고 일어나서 타도하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해야 한다. 이렇게 이 지구상에서 오직하나 동족인 국가 원수를 참수하겠다는 이것이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면서 평화를 사랑한다고 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서 온갖 협박과 저주를 퍼붓는 대한민국의 실체이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왜 김정은을 참수를 하려고 하는가?
필자가 볼 때는 참수를 해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막대한 돈을 들여서 우리의 소중한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이런 짓거리를 하는 문재인을 우리는 민족의 이름으로 당연히 끌어내려야 한다.

설령 김정은이 참수를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 8000만 겨레와 소중한 한반도를 위해서 참수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데 필자가 보기에는 참수를 해야 할 일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혹시 문재인이 입버릇처럼 되 뇌이고, 대다수 사람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서 김정은을 참수하겠다고 하면 나부터라도 참수를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김정은 참수와 8000만 겨레의 몰살은 등식이 성립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민족이 지금 조선의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없다고 하면 얼마나 초라하고 한심한 민족으로 전락하는지 한번 생각을 하여 보기나 했는가?

모든 것을 국가와 민족을 저버리고 미국의 입장에서, 일본의 시각으로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무리들을 이제는 깨끗하게 청산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