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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논평원, 트럼프놈 아시아행각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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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진우 작성일17-11-20 02:05 조회9,0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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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동신문》론평원 트럼프놈의 아시아행각의 목적을 폭로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19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트럼프의 아시아행각목적을 까밝힌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트럼프의 아시아행각이 《북핵페기》를 노린 무분별한 대조선압살행각이라는데 대해 자료를 들어 폭로하였다.
  트럼프가 취임후 처음으로 단행한 이번 아시아행각의 기본과녁은 명백히 공화국이였다.
  맞다드는 상대가 누구이든 가림없이 《북핵위협론》부터 요란스럽게 선창하며 그들에게 대조선제재압박에 《총력》을 다할것을 강박하였다.
  위협 절반,유혹 절반으로 아시아나라들을 《북핵포기》를 위한 공조에 집요하게 끌어들이고는 《최대의 대북압박에 세계를 결속》시켰다고 흰소리를 쳐대고있지만 이야말로 우리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인정하고 그에 혼자서는 대응할수 없는 미국의 가련한 처지만을 제스스로 드러낸것이다.
  글은 트럼프의 아시아행각이 미국의 배를 채우기 위한 강탈행각이라는데 대해서도 밝혔다.
  지금 미국이 걸머진 빚은 근 20조US$로서 사실상 국가파산을 열백번 선포하고도 남을 지경에 이르렀으며 이것은 아메리카합중국의 목을 날로 더욱 바싹 조이는 죽음의 바줄이나 다름없다.
  이로부터 트럼프는 마치 굶주린 승냥이마냥 아시아나라들을 돌아치면서 닥치는대로 털어내고 때로는 체면을 무릅쓰고 동냥바가지를 내미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주머니를 채우는데 혈안이 되여 날뛰였다.
  글은 트럼프의 아시아행각은 미국의 패권적지위복귀를 노린 교활한 행각이라고 폭로하였다.
  이번 아시아행각에서 트럼프패거리들이 노린 또 다른 주요한 목적의 하나가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배권과 통제권을 보다 강화하여 몰락하는 《유일초대국》의 패권적지위를 고수해보려는것이였다.
  그러나 시대는 달라졌으며 자주와 평등, 정의와 진보를 향한 힘찬 인류의 전진을 미국이 영원히 가로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처럼 큰 오산은 없을것이다.
  글은 몰락해가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백악관에 들어앉았지만 오히려 미국을 더욱 무력하고 초라하게 만들고있는것은 바로 세계가 미치광이대통령으로 락인한 트럼프자신이라고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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