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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의 북쪽 ITF 태권도 시범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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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17-07-05 01:48 조회86,853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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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의 북쪽 ITF 태권도 시범을 보고

여기에 이말을 꼭 써줘야하기 때문에 들어왔다.

평양 체육관에서 본인이 북쪽 태권도 국제 사범 제 2기생을 1982년1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루에 8시간씩 가르쳤다.
매주 토요일은 심사를 보아서 진급을 시켰다.
그렇게 4단을 기준해서 가르치면서 보여준 틀(품세)들과 여러 차기들과 종합격파 등등을 가르쳤다.

위 종합격파가 본인의 단골시범 종목이였다.
기타 동작들은 1960/1970/1980년대 우리들이 이 지구를 다니면서 보였던 동작들이다.
그런데 가르치지 아니한 동작들이 있다.
그것은 태권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 북 태권도 시범 종목 중 각목으로 검정띄을 맨체 윗 옷을 벗은 맨몸에 냅다 처서 각목을 부러트리는 것을 말한다.
그만히 힘이 있다는 과시는 힘이 아니고 공갈 (무식한) 동작들이다.
남쪽에서 더러 군인들이 때때로 이마격파를 하는 것이나 똑 같은 수준이다.

북의 태권도 훌륭한 시범이 각목 시범을 보이는 바람에 태권도인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했다.
어디 태권도인들뿐이랴!

그런식으로 유치하게 힘을 뽑내는 것은 완전히 비 과학적이고 또 비 무도적이다.
그래서 도/道에서도 옳고 그름이 있는 것이다.

61년째 도복을 입고 산자인 본인은 권고한다.
다음부터는 잘 부러지는 소나무 각목을 사용하지 말고
질긴 대나무나 참나무를 사용하라고 권고한다.

그런 식의 각목을 보니
사대 매국 역적들이였던 자유당 이승만 정권 시절에 각목을 들고 주야로 설치던
정치 깡패 테러들을 기억케 한다. 

4350(2017)년07월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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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위 시범은 본인으로 종합격파를 하는 모습니다.
이때가 김포 공수부대에서 1970년 초로 기억된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북 태권도를 남쪽 해외 태권도 개척 사범님들 16명 (사진사 포함하여)이 1980년9월15일날 평양과 원산에 소개 시범을 하고
1981년초에 고박정태 사범이 사르친 제1기생들은 모두 군인들 사범으로 들어갔고
본인이 가르친 제2기생들은 각 시, 도 사범으로 파견되였다.
그세월이 어연 37년이 되였다.
이제 9단 짜리들도 몇명이 나왔다니 많이 발전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약 2012년경 어느날에 장웅 ITF 총재를 만나 권고했다.
각목으로 냅다치는 모습들은 시범이 아니고 공갈 협박 무식한 시범이라고 바꾸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그런데  아직도 시범으로 하고 있으니 이들은 전문가의 말을 경청할 줄 모른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북쪽의 ITF 태권도는 남쪽에 ITF 태권도 고향에와서 시범 보인 것을 대 환영하지만
각목으로 사람 몸을 냅다치는 그런 무식한 시범은 원치않는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각목으로 냅다 치는 곳은 급소가 아니고
근육이 좋은 곳만을 골라 친다.
비겁한 것이다.
눈 속임수
부끄럽을 챙피를 모르고 있다.

단군님의 댓글

단군 작성일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허허허허허하. 림원섭 네가 섹케의 일인자다. 무하하하하허허

민생단님의 댓글

민생단 작성일

이 민족게시판은 한때 국정원 아드글이 판을 치더니
이젠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보위부 아그들이 판을 치고 있다.
으 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북조선 보위부 새끼들은 스승도 몰라보는 호로 새끼들이다.
뭐 지덕체 프 하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1975년 초부터 한국에 민주화로 민족통일 운동을 해오면서
5.18 반대 데모와 14살짜리 딸자식 효선이 미선이의 죽엄에 대한 무죄를 보고 듣고
미대사관 앞에서 데모를 하면서
내가 뼈저리게 느낀 것은 부끄러움과 창피를 모르는 친일파, 친미파, 기독교인들이였고
한국에 국정원과 조선의 보위부 야들의 권력에 x들의 망상들은 정의의 양심을 헐뜯고, 조작하고, 매도하는 것을 절절히 체험했다.
그것이 야들은 우리의 꿈에도 소원인 민족평화통일을 저해하는 즉 막는 불의한 자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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