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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럽게 놀아대는 인간추물들을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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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 민화협 작성일17-06-03 11:20 조회1,6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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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도 죄의식을 모르고 뻔뻔스럽게 놀아대는 인간추물들을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지금 특대형범죄를 저지르고 탄핵되여 감옥에 끌려간 박근혜역도가 재판정에 끌려나와 자기의 죄악을 전면부정하며 오만무례하게 놀아대여 만사람을 아연케 하고있다.
지난 5월 23일 첫 재판에 초췌한 몰골을 드러낸 역도년은 최순실과의 《국정》롱락,청와대기밀문건루출,뢰물수수 등 18가지 범죄혐의에 대해 《지시한적이 없다.》느니,《증거가 없다.》느니,《추론과 상상에 의한 기소》니 뭐니 하며 조목조목 반박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2차재판에서도 박근혜역도는 제년의 범죄에 대한 증거조사를 지연시켜보려고 잔꾀를 부리면서 수백명이나 되는 증인전원을 법정에 세워달라고 어거지떼를 부렸는가 하면 이후 진행된 재판들에서 증인들의 폭로공세로 진땀깨나 뽑으면서도 《특검의 주장은 억지이다.》라고 강변해나섰다.
지어 년은 낯짝을 빳빳이 쳐들고 재판부와 검찰측,방청석을 빤히 쳐다보며 히죽거리고 팔짱을 끼는가 하면 하품을 하다못해 20분간이나 끄떡끄떡 졸기까지 하여 사람들의 치솟는 저주와 격분을 자아내였다.
남조선사회 각계는 박근혜의 망녕에 진저리치며 《끝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워보려는 모습에 경악스럽다.》,《저렇게 잠이 많아가지고 국정을 어떻게 운영했는지 모르겠다.》,《법정모독이다.》 등으로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세상에 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년이 청와대안방에 똬리를 틀고앉아 친미사대와 파쑈독재,동족대결의 독을 내뿜으며 저지른 온갖 악행들은 천추에 용납할수 없는 만고죄악으로서 사실 재판이고 뭐고 할것없이 즉결처형해도 할말이 없게 되여있다.
그런데 천하의 저능아인 박근혜는 쇠고랑을 차고 재판정에 나선 지금까지도 무엇때문에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몇달동안이나 광장과 거리들을 메우며 분노의 초불을 활활 태웠으며 제년이 끝끝내 청와대에서 쫓겨나 감방안에 처박히게 되였는지 깨닫지 못하고 빙충맞게 놀아대고있다.
민심이 《죄값을 똑바로 치르라.》고 웨치며 역도년과 공범자들을 엄정한 시선으로 지켜보고있는 때에 박근혜년은 해괴망측한 추태를 부리며 열백번 허물을 벗어도 변할수 없는 암독사의 본색을 또다시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있다.
하기야 재벌로부터 억대의 검은 돈을 긁어먹고도 관련사건을 조사하는 마당에서 《대가관계로 돈을 받으려고 대통령을 한것이 아니다.》,《사람을 더럽게 만들지 말라.》며 도적이 매를 드는격으로 으름장을 놓기까지 한 역도년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전대미문의 만고죄악을 저지르고서도 꼬물만한 죄의식도 느낄줄 모르고 저질스럽게 놀아대는 박근혜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파렴치한 악녀,추악한 인간오작품이 아닐수 없다.
박근혜년이 황교안과 같은 공범자들을 동원하여 청와대문서들을 전면페기하는 놀음을 벌려놓다 못해 제년이 탄핵당한 이후에 지출된 《청와대활동비》라는것까지 모조리 탕진하면서 범죄증거자료들을 은페시켜놓고 이따위 행악질을 해대고있지만 이것은 두엄더미에서 나는 썩은내를 감추겠다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오히려 박근혜는 이미 론박할수 없는 증거들과 공범자들의 증언을 통해 낱낱이 밝혀진데다가 재판과정을 통해 더욱 명백히 확증되고있는 제년의 과거범죄들을 은페하려고 발악함으로써 18가지 범죄혐의에 고의적이며 조직적인 증거인멸범죄까지 추가되여 죄악은 더욱 무거워지고 보다 무서운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되였다.
문제는 박근혜역도의 이러한 뻔뻔스러운 추태가 제년의 범죄를 한사코 비호두둔하고있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을 믿고 해대는 짓이라는데 있다.
지금까지 박근혜에게 들어붙어 턱찌끼를 얻어먹으며 기생하던 괴뢰보수패당은 저들의 우두머리에 대한 재판이자 곧 공범집단인 저들에 대한 심판으로 된다는데로부터 커다란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어떻게 하나 역도년에게 들씌워질 중형을 막아보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다.
우익깡패인 홍준표와 같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억울한 대통령》이니,《초불혁명으로 탄생한 비정상적인 현 정권을 용납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며 앞장서서 박근혜를 비호하고있는가 하면 역도에 대한 재판때마다 《박사모》패와 같은 떨거지들을 거리로 내몰아 《박근혜를 구출하고 종북세력으로부터 보수를 지켜내자.》고 괴성을 지르며 란동을 부리게 하고있다.
박근혜역도년과 그 잔당들의 가증스러운 추태는 민심을 등진자들이 어느 정도까지 더러워질수 있고 뻔뻔해질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광대극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제반 사태는 박근혜역도의 죄악을 엄정하게 심판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초불로 밝힌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도 추악한 범죄자무리에게 즉시 극형을 가해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죄악으로 빚어진 박근혜역도와 년을 싸고도는 보수페물들은 필경 죽을 때까지 악취를 풍기며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들의 구역질만 자아내게 할것이다.
온 겨레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서도 살구멍을 찾아보려고 발악하는 박근혜역도와 함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민족반역무리들이 무덤속에서 다시 헤여나오지 못하도록 단호히 매장해버리고 정의와 진리의 새 력사,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새로운 장을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주체106(2017)년 6월 2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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