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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없애고 남북혈맹 부활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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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민족 작성일17-05-31 06:19 조회1,9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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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백제, 신라는 삼한이라 불리고 혈통, 문화습관, 동질성, 언어 등이 같다. 삼한은  백두산을 성산으로 같은 민족이었다. 하지만 신라의 통치배들은 당나라를 불러들여 당나라군대의 군량미까지 부담했다. 나당연합군은 660년  20만 대군으로 백제를 포위하여 백제의 의자왕은 당으로 끌려가고  곡창지대 백제는 당나라의 땅이 되었다.
 
백제를 멸망시킨 다음해에 신라의 김춘추가 사망했다. 하지만 당나라의 고종은 신라에게 고구려 공격을 명령한다. 서기 661년 7월의 일이다. 이어 당나라는 황제의 이름으로 유덕민이라는 특사를 파견하여 고구려 원정에 신라가 군량미를 대라고 명령했다. 신라군의 대장군 김유신은 쌀 8.000 가마니의 군량미를 20대의 수레에 실어 평양으로 북진했다. 하지만 당나라 장수 소정방은 김유신에게 군량미가 적다고 불평하며 쌀만 챙기고 전쟁을 파<破>하여  당으로 돌아갔다.
 
고구려는 신라가 왜의 침략을 받을 때는 함대를 보내 함께 왜를 물리쳐 동족이라며 신라를 도와싸웠었는데 그런 동족을 배신한 신라로 인하여  신라- 고구려 동족상잔 전쟁으로 이어지고 결국 당나라는 고구려와 신라의 두 나라의 전쟁에서 어부지리를 얻어 당나라는 힘도 들이지 않고 고구려를 멸망시킨 것이다. 고구려, 백제의 멸망시킨 당나라는 백제와 고구려뿐만 아니라 신라까지 통째로 속국으로 삼았다. .
 
신라의 문무왕과 김유신은 동족을 배반한 사대주의자로 식민사관의 역사는 재평가 되어야 되며 신라의 외세공조는 우리민족사의 수치였다. 당나라의 속국이 된 신라는 활동영역축소로 이어지고 당나라는 이 땅에<안동 도호부 설치> 군대를 주둔시키고 정치를 간섭하며 신라는 당에 조공을 받쳐야 되는 노예국가로 전락했다.
 
동맹이란 두 나라의 이익이 일치될 때 가능하다. 하지만 강대국과 약소국의 동맹은 동맹이 아니라 약소국이 강대국의 먹이가 된다. 이는 손자병법에도 나와 있으며 서양의 마키아벨의 군주론에도 약소국과 강대국의 동맹은 군주의 금물로 되어있다.
 
병법과 역사적 교훈을 방기한 신라의 통치배들에게 그래도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있다면 같은 언어, 같은 조상을 둔 같은 민족이야 말로 우리가 함께 살아갈 운명의 공동체이다. 하기에 어려운 때 민족이 서로 도와주지 못할망정 외세를 등에 기대어 같은 민족에게 제재니 뭐니 배신자는 되지  말아야 한다. 
역사가 중요한 이유는 교훈을 찾기 위해서이다. 인간의 본성이 변하지 않는 한 역사는 반복되게 마련이다. 하기에 한미동맹이 나당동맹과 과연 무엇이 다른지 깊이 따져봐야할 시점이 아닐 수 없다. 당나라가 신라를 이용해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나서 신라마저 먹으려 했고 저항을 하자 조공바치는 속국으로 만들었던 치욕의 역사가 오늘에도 똑같이 반복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친일의 역사를 아직도 청산하지 못한 부끄러운 이남의 현대사를 되돌아 보고 정말 이제 우리가 역사의 주역이 되어 우리의 민족도 후손들이 자랑스러워야 할 역사을 물려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민족끼리 손을 잡고 외세에 당당한 자주의 강국을 물려주어야하지 않겠는가. 바로 6.15와 10.4선언의 전면 이행으로 그 자랑스런 역사를 새로 써가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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