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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발전사를 한 동작으로 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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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17-05-19 04:41 조회1,74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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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발전사를 한 동작으로 말 한다.

이 동작 쓰임말이 ’바깥팔목 가운데 반대 안으로 막기’와 ’ 바깥 팔목 아래 밖으로 막기’를 동시에 한다.
이 동작은 간단히 보이지만 사용도 즉 막기와 공격이 안으로 막고 찌르고 또 밖으로 막고 찌르기는 완벽히 다르다.
이 동작이 바로 무술의 발전사를 말해 준다고 말 할 수도 있다.
다시말하면 무술을 개혁 즉 혁명을 하는 것이다.

꽁푸나, 당수도(가라데)나 태권도나 기타 약 6백여가지 무술들의 동작들은 모두 다 찌르고, 막고, 때리고,  밟고, 밀고, 비틀며,  뛰는 동작들뿐이다.
그것들에는 오직 힘뿐이 없다.
뭐 상식이나 철학적인 뜻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한데도 불구하고 그 무술(武術)들은 무도(武道)라고 말들을 한다.

그러나 ’물흙길’의 한동작인 위 동작에서는 ’인문학(人文學/liberal arts)’이 나온다.
즉 안으로 막기란!
나 자신을 본다는 것이다 즉 내가 누구냐? (Who am I ?) 며 또 어떻게 살 것인가? (How to liv?)가 나온다.
다시 말하여 나 자신을 어떻게 보며 사는냐가 나오고 이웃과 외세를 어떻게 보냐도 나온다.

이제 무술들도 치고, 박고, 비틀고, 밟으며 깨는 것만을 가진 무술들의 동작들에게 옳그(무도)로 바꾸려면 
상식과 생활 철학의 뜻을 붙혀서 이젠 무술을 배우는 자들에게 생각하는 의식을 바꿔줘야
정치 권력에 경제 권력에 예속되여 문지기나 서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줄어들게 해야할 것으로 본다.
그것이 바로 평화가 아니겠는가! 
 
이 ’물흙길’ 파랑색은 하늘 즉 물을 뜻하고
빨갱색은 생명을 뜻하고
밤색은 흙을 뜻했다.
그러니까 하늘신, 사람신, 땅신 우리의 삼신(三神)사상을 담고 있다.

4350(2017)년 05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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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물흙길 선서

1. 나는 물흙길 규정을 따를 것이다.
2. 나는 스승과 학생들을 존경할 것이다.

3. 나는 거짓과 부패를 막는 사회에 참 봉사자가 될 것이다.
4. 나는 불의를 막는 참 옳그(무도) 인이 될 것이다.

5. 나는 물흙길 운동에 집중 할 것이다.
6. 나는 항상 책을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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