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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또 색깔론 펼치며 지랄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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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주희 작성일17-05-11 06:51 조회1,7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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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색깔론 묻지마 발목잡기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또 시작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실장에 임종석 전 전대협 의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하자,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같은 날 바로 논평을 통해 비서실장을 "'주사파' 출신이자 개성공단 추진자에게 맡기는 것은 우려스럽다"며 유감을 표했다.
 
주사파는 수구 보수세력들이 빨갱이라는 말을 더욱 무섭게 하기 위해 만들어낸 말로써 북의 주체사상파의 준말이다. 요즘은 종북세력, 친북좌파세력이라는 말을 더 자주 사용하여 색깔공세를 펴고 있다.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주로 공격한 말도 친북좌파라는 말이었고 북을 주적으로 보는냐 보지 않느냐를 가지고 토론 때마다 질질 물고 늘어졌었다.
그결과 참패를 면치 못했다.
 
이번 선거에서 색깔론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는 것이 주요 선거 평가의 한 내용인데도 자신을 망쪼들게한 악습에 얽매여 헤어나올 줄 모르는 자유한국당을 뭐라고 해야할지 참 안쓰러울 따름이다.
 
특히 개성공단 활성화는 박근혜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드레스덴 선언에서 개성공단을 세계적인 공단으로 활성화시키겠다고 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의 논리대로라면 자신들이 주사파 대통령을 섬기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꼴불견 색깔론을 펴면 펼수록 국민의 지탄은 더욱 높아갈 것이며 자유한국당의 운명을 더욱 더 빨리 끝장나게 될 것이다.
 
남북관계의 개선과 평화적 통일을 어떻게 친남 친북하지 않고 이룰 수 있는가!
친남 친북하지 않겠다는 것은 영원히 북과 적으로 살겠다는 영구분단 선언이며 통일을 하더라도 무력흡수통일을 하겠다는 반민족적 선언이자 평화통일을 적시한 헌법을 난폭하게 유린하는 만행이 아닐 수 없다.
 
올바른 정치를 펼 능력도 도덕도 양심도 없는 세력들이 분단의 찌꺼기로 정치 연명을 유지해보려는 정치미숙아 정치기생충들의 한심한 꼼지락 수가 아닐 수 없다.
더 꼼지락거리며 국민들의 눈을 거슬리게 한다면 차기 지자체선거에서 국민들은 아예 그 기생충들을 박멸 소독해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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