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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 반동분자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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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17-04-17 21:22 조회2,08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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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 반동분자는 누구인가?

북녘도 우리의 조상들이 묻혀있는 삼천리금수강산이라 당연히 사랑하는 것은 공식이다.

절세의 애국자들 북녘의 혁명가들은 왜놈들의 총을 빼앗아
그 총으로 목숨 내놓고 싸워 나라를 왜놈 노예에서 독립 해방시키는데 일부를 담당했던
조선 청년 혁명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아낌없이 존경하지만
그게 신 즉 하느님이 될 수가 없다. 
옳게 사는 정의로운 사람들이였을 뿐이다.
그래서 충분한 사랑을 받아 마땅하다.

로마 식민지를 주야로 반대하다 십자가에 못박혀 사형당한 이스라엘의 혁명투사 예수 그리스도를
오늘에 이스라엘 정치인들은 매우 싫어한다.
마치 한국에 친일, 친미 사대 매국노들이 항일투사님들을 매도하는 것과 갔다. 

그래서 신이 되여 열심히 망가진
그 예수 그리스도가 신이되게 하여 망가트려졌고
천도교 동학 혁명 최제우 정신도 의암 손병희에 의해서 신이 되여 망가지듯
그와 같이 북조선의 숭고한 김일성의 정신도 신이되여 열심히 망가져가고 있는 중이다.

음악 연주에서 한 음이 빠짐으로 그 음악 연주가 훌륭하지 못하듯 한 천에서 한올이 끈어지면 그 천이 일등품이 아닌 것과 같이
조선의 보위부 몇몇이 과잉 충성으로  남의 표현의 자유를 예속하려하고 해외 통일 인사들까지 지배하려는
그 보위부 직원들의 작태는 조선 혁명의 가치를 망가트리고 있는 것이다.

그 정치가 한국에 국정원 처럼 그 나라 정부 정치를 대신하는 것과 같고 또 조선의 보위부 직원들이 그 정치 정책을 대신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하나와 둘을 확실히 알면 10과 100을 아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남과 북의 정치는 완벽히 다르지만 정치 권력의 본질은 똑 같은 것이다.

기독교 성경책에 온갖 훌륭한 말들이 다 있지만 그 성경책으로 직업화된 목사들의 행동들이 다는  아니지만 정의스럽지 못하듯,
북 주체주의자들 역시 같은 맥락으로 언행일치하려고 노력하시는 자들도 있지만 또 망가트리는 자들도 있다.
그런 자를 북조선식으로 말하면 반동분자인 것이다.

그래서 61년째 체험했던 나의 진실들을 북의 보위부 인들은 그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과 말돌리기와 정당화에 열을 올리며 상대를 꺼리낌없이 주저함 없이 매도한다.
그러나 그 진실들은 죽어지지 않는다.

과거는 절대로 바꿀 수가 없다.
그러나 현재와 미래는 정직히 바꿔 나가야 한다.

4350(2017)년04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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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모란봉에 봄은 지났나 보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오직 한가지에 모든 것을 다 덮어버리는 북녘
다른 옳바른 진실을 배척하는 북은 더 이상 발전할 수가 없을 것이다.
오늘까지 최고봉에 왔다.
자만심이 극에 달했다.
이제부터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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