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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미국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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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민족 작성일17-04-12 07:58 조회1,7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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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4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이미 명백히 천명하였다
 
지난 10일 미국과 괴뢰군부깡패들이 남조선 포항일대의 해안에서 《퍼시픽 리치작전》이라는 미명하에 대규모 군수지원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오는 21일까지 감행되게 될 이 훈련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제2스트라이커》려단과 미국본토, 괌도, 일본 등에서 온 미군 약 2 500명, 괴뢰군 1 200여명이 참가하고있다. 이를 놓고 지금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유사시 공중과 해상에서 많은 량의 군수품을 빠른 속도로 지원하는데 목적을 둔것이며 《방어적훈련》이라고 언론에 광고해대고있다.
실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이 지구상에 여러가지 명목의 군사훈련이 수없이 벌어지고있지만 조선반도의 남쪽에서와 같이 주권국가에 대한 군사적침공을 목적으로 방대한 병력과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끌어들여 전쟁연습을 벌려놓다 못해 백주에 군수지원훈련까지 뻐젓이 벌려놓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남조선에서는 30만여명의 미군과 괴뢰군의 대병력이 북침을 노린 전쟁연습에 미쳐돌아치고있다. 여기에는 미핵항공모함 《칼빈손》호와 핵전략폭격기 등을 비롯한 미국의 핵타격수단들과 각종 살인장비들이 투입되였으며 지어 세계전쟁터들에서 악명을 떨친 특수전부대들까지 참가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벌어지는 이번 군수지원훈련이 무엇을 위한것인지는 너무도 명백하다. 한마디로 명색이 후방지역에 대한 군수지원훈련일뿐 실지에 있어서는 유사시 우리 공화국의 해안에 침입한 저들의 함선들에 대한 군수지원을 원활하게 하며 더많은 전략물자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전쟁에 제때에 진입할수 있는 준비를 다그치려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이런 침략전쟁훈련을 두고 《방어적》이니 뭐니 하며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은 실로 철면피하다.
이를 통해 오늘날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도발자, 평화의 교살자가 누구인가 하는것은 더욱 똑똑히 확인되고있다.
하지만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오산하고있다.
우리는 이미 미국과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망동이 초래할 후과에 대해 명확히 밝혔으며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
이제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진다면 그 책임은 누가 선제타격했든 관계없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부단히 강화해오다 못해 수많은 핵전략자산들과 특수작전병력을 끌어다놓고 불집을 일으킨 미국이 져야 할것이라는데 대해서도 엄숙히 천명하였다.
이것은 침략자,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려는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의 단호한 의지의 발현이다.
우리는 우리의 문전앞에서 련이어 강행되는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조금이라도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건드릴 기미가 보인다면 이미 경고한대로 침략자, 도발자들을 무주고혼의 신세로 만들것이다.
 
장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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