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차 만경대상국제마라톤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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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양절행사 작성일17-04-10 02:18 조회1,5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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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고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4.15)에 즈음하여 9일 ‘제28차 만경대상국제마라톤경기대회’가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9일 김일성경기장에서 개막식에 이어 열린 마라톤 경기에서는 북한의 박철(남), 조은옥(여) 선수가 금메달을, 모로코의 스바이 유세프(남), 이디오피아의 아얀투 다케보 하일러마르얌(여) 선수가 은메달을, 북한의 리복렬(남), 김혜겅(여)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하프마라톤 경기에서는 북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아마추어 마라톤에서는 슬로베니아의 알래시 데벨자크(남), 홍콩의 오결이(여)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경기는 풀코스 마라톤과 하프 마라톤, 10km 달리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네덜란드, 독일, 미국 등 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1,100여명의 마라톤 애호가들이 참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경기가 끝난 후 폐막식이 진행됐다.
9일 김일성경기장에서 개막식에 이어 열린 마라톤 경기에서는 북한의 박철(남), 조은옥(여) 선수가 금메달을, 모로코의 스바이 유세프(남), 이디오피아의 아얀투 다케보 하일러마르얌(여) 선수가 은메달을, 북한의 리복렬(남), 김혜겅(여)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하프마라톤 경기에서는 북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아마추어 마라톤에서는 슬로베니아의 알래시 데벨자크(남), 홍콩의 오결이(여)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경기는 풀코스 마라톤과 하프 마라톤, 10km 달리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네덜란드, 독일, 미국 등 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1,100여명의 마라톤 애호가들이 참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경기가 끝난 후 폐막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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