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러시아 관계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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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3-17 21:24 조회1,6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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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노동신문이 ‘오랜 역사를 가진 조로(북러) 친선협조 관계’ 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8년간 두 나라는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친선의 유대를 두터이 해 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히 "외부의 간섭과 압력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며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물리치려는 것은 두 나라, 두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라며 이것이 양국 친선을 더 긴밀하게 하는 주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러 친선 발전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 보장에도 유익하다면서 "우리 인민은 오늘도 친선적인 러시아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북과 러시아는 지난 1949년 3월 17일 ‘경제·문화 협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김일성 주석이 모스크바를 방문해 체결한 것으로, 양국이 맺은 첫 협정이다.
한편, 주북 러시아 대사가 ‘북-러 경제적 및 문화적 협조에 관한 협정 체결 68돌’을 맞아 3월 16일 연회를 개최하였으며 여기에 신흥철 북 외무성 부상과 안재철 철도성 부상, 서호원 대회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3월 16일에는 러시아 내무성 이민문제 총국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
같은 날 러시아 에너지 및 안전센터 대표단이 러시아로 돌아갔다. 러시아 대표단은 북 방문기간 외무성, 국제문제연구원의 해당 일꾼들을 만나 북-러 쌍무관계와 지역정세를 포함한 공동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 교환했다고 한다.
올해 초부터 북과 러시아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미 ‘극동 지역과 교류협력 확대강화 논의’ 및 ‘철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양국 간 협력강화’합의 되는 등 북-러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8년간 두 나라는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친선의 유대를 두터이 해 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히 "외부의 간섭과 압력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며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물리치려는 것은 두 나라, 두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라며 이것이 양국 친선을 더 긴밀하게 하는 주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러 친선 발전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 보장에도 유익하다면서 "우리 인민은 오늘도 친선적인 러시아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북과 러시아는 지난 1949년 3월 17일 ‘경제·문화 협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김일성 주석이 모스크바를 방문해 체결한 것으로, 양국이 맺은 첫 협정이다.
한편, 주북 러시아 대사가 ‘북-러 경제적 및 문화적 협조에 관한 협정 체결 68돌’을 맞아 3월 16일 연회를 개최하였으며 여기에 신흥철 북 외무성 부상과 안재철 철도성 부상, 서호원 대회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3월 16일에는 러시아 내무성 이민문제 총국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
같은 날 러시아 에너지 및 안전센터 대표단이 러시아로 돌아갔다. 러시아 대표단은 북 방문기간 외무성, 국제문제연구원의 해당 일꾼들을 만나 북-러 쌍무관계와 지역정세를 포함한 공동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 교환했다고 한다.
올해 초부터 북과 러시아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미 ‘극동 지역과 교류협력 확대강화 논의’ 및 ‘철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양국 간 협력강화’합의 되는 등 북-러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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