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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태권도인들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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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17-03-17 07:44 조회2,34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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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데/아래 막기란 무엇인가?

논문: 낮은데/아래 막기의 정의
글쓴이: 태권도 9단, 림원섭.
 

ITF, 태권도 백과사전 문제:

태권도 창립자 최홍희는 태권도 백과사전이라는 것을 내놓고 태권도 동작들이 3천개가 넘는다고 하면서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그러나 본인이 본 그 백과사전은 당수도 소또깐 가라데 기본 동작들과 용어까지 도용/표절된 동작들만을 나열해놓고 어떻게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앞으로 최홍희가 말한데로 3천개의 동작들이 얼마나 중복된 동작들이 많을까?
하옇튼 그중에 하나인 아래막기/낮은데 막기 이 하나만을 가지고 본인은 아래와 같이 7920개를 만들어 냈다.

ITF 태권도 백과사전이라는 책에는 각동작들의 이론 즉 방법들이 없다. 철학도 매우 부족하다. 관자 (BC 685-645)의 고사 목민편에 나오는 예의, 염치와 그외 인내, 극기, 백절불굴만을 가지고는 무도 철학들을 다 말할 수가 없다. 또 급소 설명도 없다. 빠진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그 백과사전이라는 것은 백과사전이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많다. 본인은 이 태권도 백과사전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태권도 백과사전이라!
제발 좀 거짓말 좀 하지 마라!
최홍희는 우리 남북의 태권도인들을 속였고 이 지구의 태권도인들을 사기쳤다.
참으로 부끄럽다.
정말 챙피하다.
2017.03.13. 

ㄱ, ‘태권도‘를 두개로 구분한다.
하나는 운동(sport)으로 다음은 무도(武道)라고 표현을 한다. 운동이나 무도나 자기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것은 같은데 여기에서 경기(競技)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스포츠라는 개념(槪念)은 보이는 상대가 있다는 것이고 무도에서는 보이지 않는 상대가 있는데 그 상대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 있어 스포츠와 무도는 완벽히 다르다. 그래서 스포츠를 형이하학(形而下學-Physical science)이라고 하고 무도를 형이상학(形而上學-Metaphysics) 이라고 본인은 말을 한다.
 
ㄴ, 기술면:
'태권도‘에서는 사람의 생명을 위험하게 하는 모든 상대 즉 가상 적을 아무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아니하고 오직 손과 발 기술로서 위험한 자기 몸(생명)을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온 몸을 3등분으로 구분을 하는데 하나는 얼굴부분을 높은데/윗’이라고 하고 몸통 부분을 ‘가운데‘라고 하고 아래 부분을 낮은데/‘아래‘라고 하는데 오직 아래’만을 말 할 때 크게 나누어 12개 급소(急所-Vital points)가 있다.

1, 낮은데/아래막기 용어의 유래:
본인이 1956년 13세 때 일본 무술인 당수도/공수도(唐手道/空手道/Karade)를 배울 때는 ‘태권도’가 없었다.
이 때의 동작들과 용어들은 모두 가라데 용어를 우리말로 그대로 번역하여 사용했다. 오늘에 태권도 기본동작들은 모두 가라데 기본과 똑 같다.

한 예‘로 -
a, 얼굴 한복판인 코 바로 밑 인중/人中/Philtrum 부분을 상단(High section)이라 했었고,
b, 몸통/the trunk 한복판인 명치/Solar plexus 부분을 중단(Middle section)이라 했으며,
c, 아래의 단전/Center of abdomen 부분과 혹은 낭심/Groin 부분을 하단/Low section이라고 했었다.

본인이 1966년 이른 봄에 월남(Vietnam)에 태권도 교관단으로 갔었을 때 가라테 도복을 입고 갔었었고
오늘에 틀/품새(Tull/Poomse)를 형(型-Pattern)이라 불렀고 위에서 설명을 한바와 같이 -

상단(上段-High section
중단(中段-Middle section
하단(下段-Low section이라고 하면서
 
막기(block)를 방어(defense)라고 말을 했고,
찌르기(Punch)를 공격(Attack)이라 했다.

이때는 국제 태권도 연맹(ITF)만 있었다. 또 이 ITF에서는 1972-75년경부터 상단을-높은데, 중단을-가운데, 하단을-낮은데라고 하기 시작했다. 1972년에 세계 태권도 연맹 (WTF)이 한국에서 창립이 되면서 품새(팔괘)가 생겨 상단을 얼굴 (the face)이라 했 고, 중단을 몸통(the trunk)이라 했고, 하단을 아래(Center of abdomen)라고 했다. 차기(Kick-Spark)는 지금은 앞차기로만 통하는데 그 때는 앞차기 공격이라고 말했었다. 

2, 낮은데(아래)막기의 방법:
낮은데/아래막기는 한마디로 기본(Basis)막기라고 한다.

한 예‘로 왼발앞서기로 서서 왼바깥팔목 낮은데/아래 밖으로 막기를 할 때를 말한다. 왼 팔목을 오른 쪽으로 당겨서 오른 팔목과 교차를 하는데 왼 팔목이 안 쪽으로 교차가 되며 가볍게 쥔 주먹이 몸쪽으로 향하며 오른 팔목은 바깥쪽으로 하는데 오른 주먹 역시 가볍게 쥔 주먹은 밖으로 향하여 서로 손등이 마주 보게 가볍게 교차가 된다는 뜻이다.

다음은 어깨 높이로 교차가 된 두왼주먹(왼 팔목)은 왼발이 앞으로 내디디며 동시 에 왼손도 아래로 내리면서 오른쪽으로 틀어진 어깨는 정면으로 향하며 꼬아 졌던 허리가 풀러지면서 두 무릎은 약간의 율동을 하는 동시에 왼손은 아래로 꼬아 내려지고 오른손은 오른허리로 온다. 동시 가볍게 작게 벌린 입에서 막는 동시 에 ’쉿‘하고 호흡을 밖으로 내 품는다. 호흡은 수영할때처럼 매우 중요하다.

특히 왼발이 앞으로 나가면서 동시에 망치로 못을 박는 형식으로 내러 치는 형식과 비슷하다. 물론 왼 팔목은 자연스럽게 구부려진다. 막아진 왼 팔목(주먹)은 똑바로 수직이 된다. 그 수직으로 된 왼주먹 앞주먹 끝과 띠를 맨 부분과 똑바로 되여 삼각형을 이룬다. 그 거리는 약30cm가 된다.

‘낮은데(아래)막기의 장점은 어떤 서기든 ‘낮은데(아래)막기’가 ‘단전(Center of abdomen)’은 막을 수가 있다. 그런데 ‘낭심(Groin)’과 그 아래는 왼 팔목으로 ‘낮은데(아래)막기’로는 힘이든다. 물론 손날 낮은데(아래) 막기도 불가능하다. 이것이 낮은데 (아래)막기의 단점이다. 그러나 낮은데/아래 막는 데도 예‘로 왼팔목 혹은 왼손날 외에도 막는 부위가 있고 서기에 따라 어떤공격이나 낮은데 막기는 가능하다.

여기에서 특히 주의 할 사항은 처음 교차된 팔목은 매우 자연스럽게 즉 전혀 힘을 넣지 아니하고 교차를 하는데 앞으로 나가면서 혹은 뒤로 물러서면서 혹은 양 옆으로 옮기면서 막을 때 끝에 가서는 최대한 주먹을 꽉 쥐어 힘을 비틀어 짜 넣는다. 

3, 낮은데/아래를 막을 수 있는 부위와 없는 부위

a, 막는 부위:
이 부위들은 1.곧바로(밖으로), 2.반대로(밖으로), 3.안으로 4.반대를 안으로 막을 수가 있다.
그러니까 낮은데/아래 막기는 아래 부위 즉 13x4=52가지가 있다.

1), 바깥팔목(Outer forearm)
2), 안팔목(Inner forearm)
3), 손날(Knife hand)
4), 손날등(Back Knife hand)
5), 손바닥(Palm)
6), 앞주먹(Fore fist)
7), 등주먹(Back fist)
8), 밑주먹(Under fist)
9), 무릎(Knee)
10), 앞정갱이(Front shin)
11), 앞굽치(Ball of the foot)
12), 앞발날(Front knife foot)
13), 옆발날(Side knife foot)

b, 막는 부위가 없는데 막을 수 있는 동작:

특히 이 낮은데/아래막기를 어떤 부위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오직 발만 움직여서 막는 방법이있다.
그러니까 위 4가지 종류 x 아래 5가지 = 20가지 아래 막기가 있다. 그러면 위 52+20=72가지가 된다.
이런 동작들을 모두 약간 뛰어서 한다면 ‘낮은데/ 아래막기‘만 72+72=총144가지의 동작이 있게된다.
144x5=720개의 낮은데/아래 막기가 나온다.
그래서 720개 낮은데/아래막기 동작을 서기 11개로 곱하면 7920개의 낮은데/아래막기가 나온다.   

1), 한쪽 발을 뒤로 옮겨 막는 법.
2), 한쪽 발을 오른 쪽으로 옮겨 막는 법.
3), 한쪽 발을 왼쪽으로 옮겨 막는 법.
4), 양발을 동시에 뒤로 물러서면서 막는 법.
5), 상대가 공격하기 직전에 앞으로 두 발을 동시에 가까이 옮겨
상대의 공격을 미리 차단하는 방법으로 막는 법. 

4, 낮은데/아래를 막을 수 있는 서기:

1), 앞서기
2), 가운데 서기
3), 앞굽이(긴) 서기
4), 니은자 서기/뒤굽이 서기
5), 주춤(낮춰/니은자)서기
6), 학다리(외발)서기
7), 꼬아서기
8), 범서기
9), 겉다리 서기
10), 오금서기
11), 자유서기 

5. 내가 보는 속력이란!
속력에 이런 공식이 있다.

MV2=P, 이 뜻은 속력이 증가할수록 힘은 더 강해진다는 공식이다.
속력을 빨리 내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몸(근육)을 비틀어 풀면 속력이 나온다.
동시 호흡을 입에서 밖으로 짧게 내 품으면 된다.
리고 여러 동작 등에서 꼰다, 비튼다. 말(단어)이 나온다.
이 꼰다. 비튼다, 라는 말은 분석하라는 뜻도 된다고 말을 한다.
모든 사물을 동서남북으로 배배꼬아 혹은 비틀어 보고 반대로 뒤집어 보면 답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을 나는 분석(分析)이라고 말을 한다.

6. ‘낮은데/아래'라는 단어가 지닌 나의 경험 철학:
‘아래‘라는 단어를 ’낮은데‘ 혹은 ’밑’ 라고도 말을 하는데.

한국 속담에 벼(unhulled rice)가 익으면 머리를 아래로 숙인다. 혹은 물은 ‘낮은데‘에 고인다.
그리고 낮을수록 물은 많이 고인다, 라는 말이 있다.
또 본인은 말을 때때로 하기를 강자에게 약하지 말고 강자에게 강해라, 약자에게 강하지 말고 약해라고 한다.

이런 말의 뜻은 겸손(modesty) 혹은 정의의 용기 즉 불의에 대한 행동의 양심(용기)을 말 한다.
또는 ’정의는 끝내는 승리한다.(Right will prevail in the end) 또 힘은 정의다.(Might is right.)
그리고 사람이 낮은 생각과 높은 생각이 있다.

이 둘중 나의 견해의 아래 막기의 아래(낮은데) 생각이란:

거짓말, 속임수, 태만 (소흘-부주의), 게으름, 사기, 공갈, 협박, 도둑, 폭행, 강도, 방화, 강간, 살인, 전쟁, 부모에게 불효,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 참을(인내)줄 모르는 것, 옳고 그른 분별력 결핍, 양심의 행동에 대한 용기 부족, 언행일치 못하는 것, 자율과 자주의 부족, 정돈할 줄 모르는 자, 책을 읽지 않고 돈만 아는 자, 배신자, 전쟁만 일삼는 국가도 낮은 생각을 가진 나라(정치)라고 표현할 수 있다.

왜, 사람들을 살상무기로 서로 죽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전쟁이나 나는 바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므로 참 스포츠인은 즉 참 무도인은 전쟁 반대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쟁으로 인한 모든 말들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세계 역대 전쟁의 역사가 그러했던 것처럼 말이다.
이런 말이 있다.

a, 거짓말이란 얼핏 튼튼하고 빈틈없는 것처럼 보여도 무너지기 쉬운 것이다.
b,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다.
c, 어떤 사람이나 언제든지 속일 수도 있고 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는 것이다.
d, 그러므로 모든 이론은 여러개로 시작하여 두개로 좁혀진다.
그러나 결국은 한 개가 된다는 것이 진리다.

e, 또 낮은데/아래의 막기 종류의 설명:

1), 바로란:
예‘로 바로 찌르기, 바로 막기 등등.
바로 막는다, 혹은 즉시 막는다, 란 뜻도 되며 똑바로 한다. 확실히 한다. 당당히 한다.
주저함이 없이 한다. 즉 반올림(avrundning-rounding)이 없다는 뜻이다.
기술면에서는 위험한 점도 있다.

2), 반대로란:
예‘로 반대 찌르기, 반대 막기 등등. 이 세상엔 더하기가 있으면, 빼기가 있고, 곱하기가 있으니 나누는 것이 있다.
무엇이든지 뒤집어서 반대로 본다. 그늘을 보지 아니하고서는 밝은 것을 볼 수 없고 반대로 밝은 것을 보았으면 그늘진 곳을 본다.
옳은 것을 보았으면 잘 못된 것도 본다. 그리고 행동을 한다. 그 행동은 양심을 끄집어내는 것이다.
고로 양심에 진정한 자유인이다.
 
긴 것의 반대는 짧은 것이요. 좁은 것의 반대는 널은 것이요. 두터운 것의 반대는 얇은 것이다.
이런 모든 것들이 상식인데 꼭 알라야 할 반대다.
그리고 기술면에서 는 양면성을 띤다.

3), 안으로란:
예‘로 안으로(안)막기, 안으로 찌르기 등등... 정신은 안이다. 나 자신과 나아가서는 내 가정과, 내 친구와 내 주위와 즉 내 사회와 내 민족과 내 나라를 뚫어지게 보고, 듣고, 쓰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부끄러움이 나오며 보이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는 자기를 찾아내는 것을 여기에서 터득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기술면에서는 상대편의 균형을 잃게 할 수도 있다. 여기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어떻게 살아야되는 지를 알아내는 것을 말한다.
이게 인문학/liberal arts이다.

4), 밖으로란:
예‘로 밖으로(밖 갓) 막기, 찌르기 등등...
물질은 밖이다. 내 이웃을 보며 특히 외세를 철저히 보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부끄러움과 창피가 나오며 얼굴 잘 생긴 것은 몸 튼튼한 것 만 못하고 몸 튼튼한 것은 마음이 착함만 못하다는 것을 터듯케 한다.
그리고 기술면에서는 다시 상대편에게 기회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5), 한쪽 발을 뒤로 물러서면서 막기란:
겸손, 사랑, 덕이라고 난 표현한다. 세상에서 제일 강한 것은 겸손/양심과 사랑과 덕이며 가장 많이 아는 것이 자기의 단점을 아는 것이다.
기술면에서는 완벽하다고 볼 수도 있다.

6), 양 옆으로 빗겨서면서 막기란:
지혜(智慧), 양보(讓步)의 미덕(美德)이 나오며 여러 많은 지식 중에서 자기를 안다는 것이 어느 지식 보다 한없이 중요하다는 것을 터득케 한다.
기술면에서는 완벽하다고 볼 수도 있다.

7), 양발을 뒤로 동시에 물러서면서 막기란:
자신력(自信力), 고급(高級, 高尙). 뛴다는 것은 많은 수련 을 요한다.
그래서 한번 이발을 했다고 언제 까지 말쑥하지 않다는 것을 터득케 한다.
고로 고급 동작이다.

8), 앞으로 신속히 나가며 막기란:
우세(優勢, 優越), 용기(勇氣), 신념(信念), 거울에 먼지를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혹은 볼 수있다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기술면에서는 매우 위험도가 있고 속력을 절대적으로 필요로한다.
막기의 기초인 단 아래 막기 과정에서 이렇게 자기 자신을 알고자 노력을 할 때 인간이 가지고 있는 3가지 액체를 터득한다.

그 3가지 액체에는 피와 땀과 눈물이 있다. 그 중 피는 양심이고, 땀은 노력이고, 눈물은 감정이다.
이렇게 터득이 될 때 문무(文武)도 겸하여 알므로 즉 강약과 옳고 그른 것을 터득하게 하므로 이 인류 평화 발전에 많이 기여자가 된다는 것이다.

7. 급소 (急所)란?
나는 침술이나 의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설명이 될지 모르겠다.

신체중에서 그곳을 해치면 생명과 관계가 되는 부분을 급소라 하는데, 쉽게 설명을 하자면 피와 피가 순간에 마주치는 곳이라고 한다.
또 침술을 하는 자의 말을 들어보면 경락(經絡)이라고 기(氣)가 흐르는 길이라고도 한다.

이 급소는 전 몸에 천여개가 넘는다고 하며 560여 개는 중요하게 쓰고 통상 침술사 (鍼術士)는 350여개 급소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런 급소들은 단련을 할 수 없는 곳을 말한다.
그러므로 위험하다. 태권도에서 말하는 낮은데/ 아래는 배꼽밑을 말한다.

낮은데/아래 부분에 급소:

1), 단전(丹田-Center of abdomen), 이 곳은 비장과 신장=콩팥(腎臟-kidney-방광(膀胱-urinary)과 간과 작은창자와 마주치는 곳이라고 한다.
이 장소는 배꼽(navel)에서 아래로 5cm 쯤에 달여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단전급소 충격을 주면 생명에 위험하다고 한다.

2), 낭심(Testicles), 남자일 경우 불알(testides)이라는 것이 있다.
이 것은 생식기(生殖器-organs of generation)로서 충격이 가면 즉사(卽死-instant death)할 수도 있다.
매우 위험한 급소다.

3), 안 허벅지(Ann huh boak gi-Inner thigh), 충격이 가면 걸어가지 못한다.

4), 무릎관절(Knee joint), 충격이 가면 걸어가지 못한다.
5), 정갱이( Shinbone), 충격이 가면 걸어가지 못한다.
6), 발등(Center of instep), 충격이 가면 걸어가지 못한다.

7), 내과(Lower edge of inner), 충격이 가면 걸어가지 못한다.
8), 미굴(Coccyx), 척추의 끝부분으로서 충격이 가면 걸어가지 못한다.
9), 밖갓허벅지(Outer thigh), 충격이 가면 걸어가지 못한다.

10), 오금(Fossa), 충격이 가면 걸아가지 못한다.
11), 뒷치힘줄(Achilles Tendon), 충격이가면 걸어가지 못한다.
12), 발목(Ankle joint), 충격이 가면 걸어가지 못한다.

급소 3-12번까지 만약 충격이 가서 다치면 참 오래 동안 앉거나 걸어가는데 몹시 불편하다.
그러나 생명에는 큰지장이 없는 것으로 안다.

4331(1998)년 03월09일.
4350(2017)년 03월11일

다물흙, 림원섭

태권도 개척사범: 베트남 다낭지역,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북조선 국제사범 2기생 스승.
창시자: 전 무도 윤리 학회(全 武道 倫理 學會/All Martial arts Ethics Academy/AMEA
창시자: 세계 물흙길 연맹/The World Moolheukgil Federation/W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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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윗 사진은 한국 태권도와 일본 가라데 낮은데 막기/ 아래 막기고
아래 사진은 조선 태권도 낮은데 막기/ 아래 막기다. 
무엇이 얼마나 다른가?
조선 태권도는 팔목을 약간 안으로 구부렸을 뿐이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내가 누구냐?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가를 알려주지 못하고
오직 공격과 방어만 있는 것이 태권도인데
이게 오늘 혹은 훗날 이지구에 필요한가?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이 없다.
그래서 태권도가 살여면 윤리 즉 인문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사랑하는 태권인들아 -
위 아래막기 논문을 2-3회 정독을 하여
어떤 이론과 철학이 있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충분히 이해를 해서 태권도가 제대로 갈 수가 있도록 노력 하시길 바란다.
 
본인은 태권도를 완벽히 떠난지 벌써 14년쨔라
이제 물흙길 옳그(무도)인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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