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래왔었지만 이번 조선의 미사일 발사를 불법으로 몰아치며 유엔이 또 비 이성적인 행동을 시작하였다.
원인은 알아 보려하지도 않고 다짜고짜 '너 나쁜놈이야"하고 달려든다. 그것도 작당해서 말이다.
강대국이라고 하는 핵보유국들과 그 밑에서 눈치나 보며 살아가는 대한민국과 일본같은 식민지들 까지 합세하여 소란을 피우고 있다.
여타 추종 국가들도 미국을 역성들고 맹렬을 떨고 있다.

이런 마당에 유엔에서 쏟아내는 미국의 악담질은 거칠기 이를데 없다.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는 인상이다.
나같은 문외한이 보아도, 북은 이제 자국을 수호하기 위한 사생결단의 싸움을 시작한 것 같은데
트럼프의 대북정책은 오바마의 시간끌기같이 구태의연한 것이어서, 북은 더이상 이를 용납하려고 하지않는다.
빗나가는 트럽프를 초기부터 비틀어 버리려는 것인지..

조선도 미국도 양보해줄 수 없는 조건이 있는 상황인 것 같다.
그야말로 벼랑끝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싸움은 그 결말을 예측하기조차 힘든 상태에 이르렀다고 본다.

전쟁이냐 대화냐!
하나를 선택하라! 이것이 시대가 묻고 있는 운명적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