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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불민심에 맞불집회? 이건 박근혜 파멸을 촉진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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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2-28 12:24 조회1,5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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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안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나서???
정말 미친 사람들이구먼~


주체106(2017)년 2월 27일 로동신문
 
초불민심에 도전하는 맞불집회란동은 박근혜역도의 파멸을 더욱 촉진시킬것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발표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대변인이 26일 《초불민심에 도전하는 맞불집회란동은 박근혜역도의 파멸을 더욱 촉진시킬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박근혜탄핵심판이 하루하루 눈앞에 다가올수록 민중이 추켜든 정의의 초불은 경향각지에서 더욱 거세게 타번지고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한줌도 못되는 극우보수패거리들이 강추위와 눈바람에도 꺼질줄 모르고 노도치는 초불대하를 감히 막아보려고 그 변두리에서 맞불집회를 벌려놓고있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이 반역배들은 서울광장 뒤구석에 모여들어 미국의 성조기까지 미친듯이 휘저어대며 《탄핵기각》과 《특검해체》를 떠들어대고있다.
이남민중의 초불집회는 민의를 거역하고 민족을 등진 박근혜역적무리를 몰아내고 새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정의의 투쟁이다.
이 땅의 곳곳에서 타오르는 초불은 리명박근혜《정권》의 집권하에서 너무도 처절하게 짓밟히고 짓뭉개여진 민심의 거대한 분노의 폭발이며 악정과 폭압의 암흑시대를 끝장내고 사람답게 살아보려는 간절한 소망과 의지의 분출이다.
박근혜의 집권 4년간은 경제와 민생파탄, 남북관계파국으로 얼룩진 극도의 고통시대, 최악의 불행시대였다.
지금 이 땅의 국민모두가 청와대안방에 선무당을 끌어들여 《국정》을 롱락하고 사리사욕을 추구해온 박근혜역도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이게 나라냐!》고 절규하며 초불을 들고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러나 이에 도전하여 보수패당이 벌리는 맞불집회라는것은 민심의 사형선고를 받은 박근혜역도에게 면죄부를 주고 부패무능《정권》을 파멸의 나락에서 건져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맞불집회에 참가하는자들만 보아도 《박사모》, 《땅굴안보련합회》, 《자유총련맹》, 《어버이련합》 등 극우보수단체의 늙다리광신자들과 《자유한국당》의 박근혜부역자들이다.
집회에서 괴성을 질러대는자들은 신통히도 초불민심을 모독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거나 성추문을 비롯한 부정부패행위를 저질러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던자들이다.
추물의 추태라고 이런 인간오작품들이 모여 산송장이 된 박근혜에게 힘을 내라고 고아대고있는 꼴이야말로 추악하고 역겹기 그지없다.
지난해 10월말부터 전지역에서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는 전민중적인 초불투쟁에는 로동자, 농민, 대학생, 학자, 공무원, 기업인들은 물론 나어린 초등학생들과 유모차를 앞세운 애기어머니들까지 무려 연 1 400만명이상이 참가하였다.
진보와 보수, 지역과 계층을 초월하여 박근혜를 저주하고 증오하는 99%의 국민이 초불을 들고 일떠섰으며 동포들이 사는 해외의 곳곳에서도 매일같이 초불집회가 벌어지고있다.
그들은 극심한 생계난을 겪으면서도 초불집회에 자발적으로 성금하고 집회참가자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진행하고있다.
반면에 극우보수단체들의 맞불집회는 돈에 매수된 시정배, 어중이떠중이들의 관제동원집회이다.
청와대의 배후조종을 받는 보수단체들은 맞불집회에 나오는자들에게 2만~6만원, 유모차를 끌고나오는 녀성들에게는 15만원의 《일당》을 쥐여주면서 탄핵반대시위에 내몰고있다.
정의와 민심을 거역하고 돈에 팔린 너절한 쓰레기들이 부나비처럼 모여든 맞불집회가 여론의 외면과 랭대를 받는것은 응당하다.
보수단체들은 저들의 맞불집회가 너무 초라하고 보잘것없어 언론의 주목을 끌지 못하게 되자 그 규모를 수백배나 부풀려 거짓광고하는 비렬하고 뻔뻔스러운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집회양상에 있어서도 초불집회와 시위에는 하루에 수십만명, 최고 232만명에 달하는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면서도 그 어떤 폭력이나 사고가 없이 평화적이고 질서있게 진행되고있지만 보수단체들의 맞불집회에서는 말그대로 리성을 잃은 무지막지한 폭력배들의 광란극이 벌어져 내외의 지탄을 받고있다.
보수깡패들은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초불집회참가자들을 《국가반란세력》, 《종북세력》으로 모독하면서 《군대를 동원하여 모조리 총으로 쏴죽여야 한다.》, 《만약 대통령을 탄핵하면 시가전이 벌어지고 거리가 피바다로 될것이다.》, 《계엄령을 선포하라.》고 악청을 질러대고있으며 초불시위에 참가한 시민들과 기자들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가하고 주변의 상점, 식당들에 몰려들어가 온갖 행패를 다 부리고있다.
이를 두고 내외언론들은 《박근혜탄핵을 막아보려는 마지막몸부림》, 《박근혜를 숭배하는 사이비종교집단의 광기》, 《세상을 꺼꾸로 보는 산송장들의 발악》이라고 비난하고있으며 현장을 목격한 외국인들도 《리해할수 없는 미친짓》이라고 조소하고있다.
이전 박정희파쑈《정권》의 하수인들, 《유신》후예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비호하는 독재광신자들, 푼돈에 팔린 인간쓰레기들이 해괴망측한 추태와 광기를 부리는 맞불집회는 박근혜역도와 함께 비참한 종말의 분분초초를 보내고있다.
정의가 불의를 타승하는것은 력사의 법칙이다.
민심은 이미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덧쌓은 박근혜에게 탄핵이라는 준엄한 선고를 내리였다.
이 력사의 어명은 그 누구도 되돌릴수 없다.
초불민심에 도전해나서는 극우보수패거리들의 무분별한 맞불집회란동은 박근혜역도의 파멸을 더욱 촉진시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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