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맺힌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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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16-12-08 05:26 조회1,1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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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맺힌 유언
참으로 아름다운 청춘을 쪽발이들의 성노예로 보내시고
민족통일도 못보시고
떠나신 할머님의 피맺힌 유언
”공부 열심히해서 일본에 지지마라!”
이 할머님이 북녘에서 살면서
’세기와 더불어’ 책을 읽으시고 돌아가셨다면
얼마나 좋았으랴!
4349(2016)년12월07일
참으로 아름다운 청춘을 쪽발이들의 성노예로 보내시고
민족통일도 못보시고
떠나신 할머님의 피맺힌 유언
”공부 열심히해서 일본에 지지마라!”
이 할머님이 북녘에서 살면서
’세기와 더불어’ 책을 읽으시고 돌아가셨다면
얼마나 좋았으랴!
4349(2016)년12월07일
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아 - 할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정중히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