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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학대받던 코끼리 쇠사슬 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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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16-08-11 04:46 조회27,115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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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학대받던 코끼리 쇠사슬 풀자 ‘눈물 뚝뚝’

[서울신문 나우뉴스]무려 50년 간이나 체인에 묶여 지독한 학대를 받아왔던 코끼리가 동물단체의 도움으로 자유의 몸이 됐다. 특히 이 코끼리는 구조당시 눈물까지 뚝뚝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영국 동물단체 ‘와일드라이프 SOS’(Wildlife SOS)는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오랜시간 학대받아 온 코끼리를 구조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켰다. 영상으로도 촬영돼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든 이 코끼리의 이름은 라주. 코끼리 라주는 인간에게 포획돼 무려 50년 간이나 관광객들의 ‘트럭’ 역할을 해주며 평생을 살았다.

특히 사람들을 분노케 한 사실은 라주가 항상 쇠사슬을 차고있어 발목에는 깊은 상처가 나 있으며 심한 매질을 당한 흔적까지 발견된 것이었다. 심지어 주인이 먹이를 제대로 주지않아 플라스틱과 종이로 위장을 채우고 있다는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50년에 걸친 지독한 고통은 1년 여전 우연히 알려졌으며 결국 지난주 동물단체와 현지경찰의 도움으로 라주는 자유롭고 안전한 말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구조작업에 참여한 푸자 비네팔은 “우리 의료팀이 발목에 감긴 쇠사슬을 풀었을 때 라주가 눈물을 뚝뚝 흘렸다” 면서 “라주가 어떤 감정인지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알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동물단체에 따르면 코끼리 라주는 50년 전 어미가 사살당한 후 현재의 주인에게 잡혀 지금까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와일드라이프 SOS 관계자는 “라주는 향후 갱생시설로 보내져 인간이 고통만 주는 존재가 아님을 가르칠 것” 이라면서 “같은 처지의 다른 코끼리들과 함께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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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백성들이 왜놈 40년과 미양키에게 71년째 노예
쇠사슬로 묶혀 살던 코키리와 같은 한국인들은 111년 쇠사슬에 묶여 사는 것과 같다.
언제 우리의 꿈에도 소원인 민족평화통일이 될때
저 - 코키리이 보다 더 많이 눈물을 펑펑 쏟으리라!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선생님의 댓글에 크게 공감합니다.

뼈저린 우리 민족의 111년 력사에 대한 선생님의 반복교육은 필요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한라혈통님의 댓글

한라혈통 작성일

나는 이기사를 읽고 김씨왕가의 학정에 굶주리고 헐벗게 살고 있는 북한주민생각이 나 눈물이 난다 불쌍한 북의 우리 동포들을 한시바삐 해방 시켜야 되는데...

하느님님의 댓글

하느님 작성일

데데께! 이 가짜 한라혈통 쪽발이야!

력사는말한다님의 댓글

력사는말한다 작성일

한라혈통=인천상륙작전=민생단=littlestar=komerican =멋진인생 =궁금이= 까마귀 등등.........=쪽발이

일제 오랭캐 족속들은 예나 지금이나 허울을 쓰고 우리 민족의 리간에 혈안이 되여 피를 물고 날뛰고있다.

절대 속지 말자!

한라혈통님의 댓글

한라혈통 작성일

아무런 공헌없이 세습으로 원수자리 꿰찬 김정은이에게 착치당하며 살면서 그것도 모르는 무뇌아들 너희들은 부산행 에 나오는 좀비와도 같은 무리라는 생각이 안드냐?

한라혈통님의 댓글

한라혈통 작성일

착취 not 착치

한라혈통(밑씻개)님의 댓글

한라혈통(밑씻개) 작성일

돌망치 딹끄녕의 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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