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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놈들이 싸드를 성주땅에 끌어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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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붉은선동원 작성일16-07-21 07:17 조회1,99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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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놈들이 성주땅에 그 무슨 싸드를 끌어들이겠다고 떠들면서  희떱게 놀아대고 있다. 당나귀 발통 같은 싸드 따위로 조선의 선군핵보검을 막아보겠다는 놈들의 발상이 참 가소롭군.

조선의 선군핵보검이 동해 상공에서 한번 번쩍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고 미국놈들이 그만 질겁하는 통에 그런 가소로운 발상에 매달려 싸드를 성주땅에 끌어들이겠다는 복닥소동을 피웠지만, 미국놈들이 싸드를 성주땅에 끌어들이면, 조선, 중국, 로씨야의 핵미사일들이 그 땅을 향해 일제히 조준될 거 아닌가. 

만약 미국놈들이 완전히 미쳐 날뛰는 날에는 조선의 미사일들이 성주땅에 느닷없이 와라락 쏟아지게 될 거다. 그건 어마어마한 불벼락이야. 불벼락이 내리치면 미국놈들은 싸드를 단 한 방도 쏴보지 못하고 앉은 자리에서 몰살당할 거다. 헌데 그런 줄도 모르는 멍청이들은 날아드는 조선의 미사일들을 싸드로 막아보고 잘 안 되면 패트리엇으로 막으면 된다고 중얼거리고 있으니, 나 원 참 그건 우습지도 않은 잠꼬대야.

무적의 인민군대는 청와대 같은 데는 미사일을 쏘지 않는다. 박근혜에게는 미사일도 아까워서 쏘지 않는대. 청와대는 박근혜가 쿨쿨 잠자는 시간에 서울시민들도 모르게 조용히 기습당할 거다. 습격과 생포라고 상상하면 될 거야. 그렇게 끝나는 거지. 노린내 나는 미국놈들에게 찰싹 붙어돌아가며 살랑살랑 까불어대는 친미역적 박근혜의 슬픈 운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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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상낙원님의 댓글

지상낙원 작성일

지상낙원'서 '노예국가'로


북한이 '낙원(樂園)'으로 불린 때가 있다. 반세기 전이다. 일본 조총련은 북한을 "인민의 열정과 창의에 의한 지상의 낙원"이라고 선전했다. "웃음과 노래가 시처럼 흘러가는 곳"이라고 했다. 차별받던 재일 동포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일본 좌파 야당이 팔을 걷고 도왔다. '골칫거리' 한국인을 일본에서 쓸어내고 싶었던 집권 자민당도 부채질했다. 9만명이 넘는 동포가 그렇게 북으로 갔다.

▶북한 주민 2000여명이 '일본 제국주의에 학대당한 가난하고 불쌍한 동포'를 맞으려 청진항에 몰렸다. 당시 증언록을 보면 북송 동포와 북한 주민은 서로를 보며 함께 놀랐다고 한다. 지상낙원의 주민은 헐벗고 야위었다. 때로 얼룩진 북한 아이는 하의도 못 입고 있었다. 반대로 북송 동포는 북한 주민 눈에 천사처럼 보였다. "거짓말이었어!" 배에서 내리기도 전에 탄식이 흘러나왔다. 아이들은 "돌아가자"며 울었다. 북송 동포는 사상 개조와 감시 대상이 됐다. 순응하지 않는 자는 조용히 사라졌다. 그들이 끌려간 전용 감옥이 '생지옥'으로 유명한 요덕수용소다.

북한정치범수용소 출신 귀순자 안혁과 강철환이 밝힌 수용소 지도. /조선일보 DB
▶조총련이 '지상낙원'을 떠벌리기 2년 전 북한에서 큰 사건이 일어났다. 북한 상업상(相) 윤공흠이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이렇게 비판했다. "인민들은 헐벗고 굶주리며, 집도 없이 토굴 속에서 병마에 시달리며…." 이게 당시 북의 참모습이었다. 단상에서 끌려 내려간 윤공흠은 몇 년 뒤 아내와 함께 실종됐다. 정적이 몽땅 제거됐고 비판은 영영 사라졌다. 김일성만 남았다. 현실은 은폐되고 윤색돼 북한은 '지상낙원'으로 둔갑했다.

▶공산국가가 민주국가보다 잘하는 딱 한 가지가 '기만'이다. 북한 역시 세상을 귀신같이 속였다. 북송 동포는 이런 사기극의 가장 처참한 피해자들이다. 이들이 일본 친지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북한 실상이 세상에 알려진 건 역사의 아이러니다. 일본은 1980년대 들어서야 북한에 대한 미망(迷妄)에서 겨우 벗어났다. 어리석다고 하기에 켕기는 구석이 있다. 그즈음 우리 지식인 일부가 뒤늦게 주체사상에 물들어갔으니까.

▶미 공화당이 정강정책에서 북한을 '노예국가(slave state)'로 규정했다. 'slave state'는 과거 노예를 합법적으로 부리던 남부의 노예주(州)를 가리킨다. 노예제 폐지를 강령으로 창당한 정당이 공화당이다. 미국의 노예주는 링컨이 주도한 남북전쟁을 겪으며 사라졌다. 한반도의 노예국가는 어떻게 역사에서 퇴장시킬 수 있을까. 당시 미국과 같은 국민적 의지와 지도자의 비전이 있다면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민생단님의 댓글

민생단 작성일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 노예 땅.

ㅌㅌㅌ님의 댓글

ㅌㅌㅌ 작성일

자주국가는 자주를 생명으로하고 노예국가는 굴종의 대가로 설탕쪼각바란다.

전원책님의 댓글

전원책 작성일

김일성 김정일이는 개새끼라고 말하면 종북 세력 아닙니다

종북님의 댓글

종북 작성일

바꾸녕을 따르라. 그렇치안으문 몽땅좌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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