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대결악녀 또는 정치창녀라고 욕하는 박근혜가 몽골에 갔다. 무슨 아쎔회의라는 데 참석해서 사진이나 찍으려는 가보다. 박근혜는 몽골로 떠나기 전에 졸개들을 청와대 안방에 모아놓더니 싸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들의 입을 모조리 막아버리라는 폭언을 늘어놓았다. 미국 상전의 비위를 맞추려는 종미악녀라는 모욕을 받아 싸다.

광활한 몽골초원은 공기도 좋고,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없고 미국놈들 눈치도 살필 일 없으니 박근헤는 몽골에서 남조선으로 돌아갈 생각일랑 하지 말고, 그처럼 조용한 자연환경에서 양이나 치면서 영영 눌러사는 것이 그 자신에게도 좋고 우리 민족에게도 좋을 것이다.  남조선에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어 참으로 외로운 60대 노파로 전락한 그녀로서는 몽골망명이 아주 좋은 노후보장책으로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종미악녀 박근혜의 몽골망명을 강력히 권고한다.
만일 이 권고를 무시하면 잔여임기 안에 그녀에게 무슨 불행한 사태가 벌어질지 모른다. 조선인민군이 청와대를 직격할 물리적 타격을 공개적으로 언급한지는 이미 오래지 않더냐.  몽골초원에서 양치기 노파로 눌러 살아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