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목은 '조선의 문제는 외교실패'라고 썼지만 과연 실패일까?

외교에 성공(?)한 이남을 보라.
겉만 번지르르한 빛좋은 개살구 아닌가? 그것도 썩어 문드러진 개살구다

정말 실패라고 한다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지 않은가?

조선이 외교에 성공해서 제재를 받지 않고 백두산에 성조기가 펄럭인다면 과연 조선은 오늘의 조선을 이룰 수 있었을까?

오늘의 조선은 완전한 사회복지국이요 군사강국이다.

지금 조선 말고 세계 어느 나라가 미국에 맞설 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해서 조선이 굶는가?
그렇다해서 조선이 비굴한가?
먹을거 다 먹고 입을거 다 입고 큰소리 치며 산다.
자원만 캐 팔아도 100년은 거뜬히 먹고 산다.
게다가 무기수출까지 하면 1000년은 일 않고도 먹고 산다.
이런것들이 조선 밖에서 연구하고 발표한 내용들이고 조선의 발표와도 들어 맞으니 허구일 수 없다.

결국 조선은, 외교실패가 아니란 말이다.
'외교실패'가 뜻하는 '외교'는 사대, 매국, 반민, 굴종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