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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져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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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진우 작성일16-04-23 10:13 조회9,33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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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 빙의된 귀신)들이 역사를 모르는게 아니고 역사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것들이 아는 역사는,
나라를 팔아 먹어도 돈만 쌓아 놓으면
민족을 팔아 먹어도 돈만 샇아 놓으면
양심을 팔아 먹어도 돈만 쌓아 놓으면
자손 대대로 호의호식하며 살아왔다는, 비뚤어지고 뒤틀린 전통과 역사를 너무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뒤집어져야 합니다.

양동이를 엎듯이 다 엎어서 가려내야 하고 버릴건 다 태워버려야 합니다.

뒤집어 엎어서
죽일건 죽이고 살릴건 살려 바른 전통과 역사를 세워야 합니다
때려 죽일 일이 아니고 저절로 죽게 만들어야 합니다.

비폭력이 더 무서운겁니다.

빙신들이 오늘도 발악하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폭탄맞아 죽는것보다 저절로 죽는걸 더 두려워 하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반만 아는것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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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완벽한 말씀을 주야로 적극 지지합니다.

최혜영님의 댓글

최혜영 작성일

한국에 끌려가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을 동료들 생각에 마음이 찢어진다.” “우리는 부모와 조국, 김정은 수령님을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다.” 앵무새처럼 뇌는 모습이 짠해 보였다. 동무들은 한국으로 도망가고 갑자기 중국에서 북한으로 끌려 들어와 불안과 두려움으로 속이 타들어가고 있을 것이다. 이들도 중국에서 한류 드라마를 보며 한국을 동경했지만 북에 남아 있는 부모형제가 마음에 걸려 탈북을 포기한 여성들일 게다.

▷수석종업원이라 밝힌 최혜영이란 여성은 “지배인이 나에게만 남한으로 가는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 탈북 여성은 “이 대목을 들으며 ‘보위부가 적어준 대사를 읽고 있구나’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게 사실이라면 남한행을 알면서도 목숨 걸고 막지 않은 최 씨는 당장 수용소로 끌려갔을 것이다. 다른 탈북 여성은 “종업원들이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았다는 것도 널리 알려졌으니 사상 검증과 갖은 조사로 1년 이상 고초를 겪을 것”이라며 “기자회견 뒤에는 낙인이 찍혀 농촌으로 쫓겨 가 살 수밖에 없을 것”이라 했다.

▷북한은 류경식당 종업원의 탈북 사실을 일절 보도하지 않고 있다. CNN 회견도 내부에는 비밀로 하면서 대외 공세를 취해야 하는 고육지책의 산물로 보인다. 한 탈북자는 “내부 동요를 막기 위해 주민은 절대 모르게 해야 하고 그렇다고 가만있을 수는 없으니 수습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는 것을 김정은한테 보여주기 위한 쇼”라고 풀이했다. 이번 CNN 회견은 북한이 류경식당 종업원들의 탈북 사건을 얼마나 중대하게 보고 있는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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