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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깽 - 간악한 일본인들에 의해 멕시코에 노예로 팔려 갔던 조선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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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이 작성일15-08-27 18:44 조회1,60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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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선인장(용설란)으로 데낄라 술을 만들고 섬유는 애니깽 실을 만듭니다.

구한말 1905년 멕시코로 사기(?)당해서 이민간 조선인들의 삶을 그린 우리가

잘 몰랐던 몰락하는 조선말기와 일제의 강점하에서 겪을수 밖에 없었던 조선인들의

애환을 그린 영화로 요즘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암살" 보다 더 흥미롭게 보았기에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b5FcyyUrn0 장미희,임성민,김성수,김청 - 애니깽(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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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 영화 내리면 안되옵나이다~!!!! 참고로 애니깽에 나온 영화배우 임성민씨는 현재 배우로 활동중인 여자방송원출신의 임성민씨가 아닌 남자배우이시고 이미 20년전에 간경화로 만40세를 일기로 작고하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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