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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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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15-04-18 17:57 조회9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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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이 글은 2010년9월 자료로 너무도 훌륭하여 퍼왔다.

25
굶주린 창자를 움켜쥐고 낟알이 여물기만 기다리던 전답의 곡식을 불살라 버리고 또 아무런 군사시설이 없는 농촌의 평화스러운 새벽에 폭격으로 진동시켜 할아버지와 여러 형제가 화염에 싸여 죽게 한 것도 미국 군인의 소행이었습니다...........

양민학살과 파괴행위에 대해서 국제민주법률가협회보고서는 이것이 결코 개인적인 차원에서 무작위적으로 저질러진 것이 아니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전쟁범죄이었다고 규정짓고 세계법정에 출정시켜 책임자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오늘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학살해도 유엔에서 이스라엘 규탄결의안 조차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한나라, 미국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지배를 받고 있는 국제사회나 유엔은 미국의 눈치만 보고 있는 허수아비입니다.  아무리 흉악하고 흉악한 범인이라 하더라도 특정한 한사람을 잡기 위해서 아프간 국민을 대량 학살한 세계 최대의 살인마 미국, 그리고 핵무기를 제조하고 있다고 세계를 속이고 이라크를 침략한 사기꾼 미국에 대해서 세계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사기꾼 말이 옳다고 수긍해야지 만약 바른 말을 했다가는 반미성향의 인물로 낙인찍혀 몰락하게 됩니다. 세계가 미국의 영향력 하에 있기 때문에 누리는  특권입니다. 이런 특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미국은 유엔이나 자유민주주의를 앞세우고 자신의 지배권역을 넓히고 영향력, 세력을 끊임없이 넓혀나가는 세계 유일한 국가 입니다.

 미국의 제11대 대통령인 제임스 k. 폴크(James k. Polk)의 명령을 받은 자차리 테일러(Zachary Tailor) 장군이 멕시코 국경으로 내려가 멕시코군을 자극하여 전쟁을 시작하도록 부추겼으나 멕시코군이 이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점점 도발적인 자극의 강도를 높이고 마침내 멕시코 침략전쟁(1846년)을 일으켜 멕시코 땅을 빼앗은 비열한 수법을 한국전쟁에서 다시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1898년2월15일 미국 시민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아바나 항에 정박해 있던 미국 전함 ‘메인’이 폭파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스페인은 국제재판소나 또는 중립국과 사건을 공동 조사하자고 미국에 제안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 제안을 거부하고 단독으로 조사했다. 그 후 함선이 외부로부터 받은 공격으로 폭파되었다고 발표하고 함선을 바다 쪽으로 끌어내 외부에서 조사하지 못하도록 했다.

 스페인 전쟁 후 13년이 지난 1911년에 주목할 일이 벌어졌다. 함선 메인이 인양된 후 선박업자들이 몇 달 동안 조사한 결과 함선이 내부에서 폭파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외부 공격 설을 뒤집는 이 조사 결과를 부정하던 미국 해군은 폭파 사건 후 90년 만에 인정했다. 미국이 스페인전쟁을 일으키려고 함선 폭파 사건을 꾸몄다는 음모설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미국정부는 “아폴로는 달에 가지 않았다”는 진실을 음모론 이라고 폄하하듯이 당시에도 음모로 몰았습니다. 그리고  1812년 6월 제임스 매디슨(James Madison) 제4대 미국 대통령, 그리고 당시 켄터키 주 출신의 호전적인 하원의장 헨리 클레이(Henry Clay)를 비롯하여 캐나다를 정복하려는 땅에 굶주린 전쟁광들의 선동으로 미군은 캐나다를 급습하여 토론토 등 전 지역으로 진격해 들어가 공공건물에 불을 지르고 주민들을 학살하였다.
미국은 자신들의 이러한 부끄러운 만행의 역사는 숨기고 오히려 영국이 미국의 항로를 방해하고 미국 선원들을 강제로 영국군에 징집시키는 것에 반발해서 일어난 분쟁이었던 것으로 역사의 진실을 왜곡했었다.

 그러나 미국의 유명한 역사학자 케네스 C. 데이비스가 이 사실을 폭로했고 브리타니카 (Encyclopedia of Britanica) 백과사전에서도 미국이 영토 욕으로 1812년 캐나다 침략전쟁을 일으켰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같이 미국은 다른 나라를 자극해서 전쟁을 시작하도록 부추기고, 사건을 만들어 내고 이렇게 자신이 스스로 만든 사건을 구실로 전쟁을 일으키고 그리고 추악한 소행을 감추기 위해 역사를 조작하였습니다.

 이상의 전쟁들은 지구상에 공산주의가 생기기 전의 일로서 이념과는 전혀 무관하고 미국이 인디언을 살육하고 개척이란 미명하에 영토를 확장하며 성장해서 본능적으로 받아들인 팽창주의에 기인한 것입니다. 군수업자는 자기회사의 무기를 군대가 사용하도록 하기위해 정치자금을 제공함으로써 군수업체와 군부가 결탁하게 된다. 이렇게 군부와 대기업인 군수업체가 유착된 형태를 군산복합체 라 한다.

 미국의 태생적인 팽창주의는 군수산업을 발전시켰고 군수산업은 로비를 통해 정치인과 결탁하여 군산복합체로 성장했으며 비대해진 군산복합체는 생산한 무기를 쌓아두지 않고 소비할 전쟁이 필요 하였고, 이런 전쟁의 욕구로 팽창주의는 더욱 고조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갈망한 전쟁을 통하여 해외시장을 확장하고 개척하여 국익이 확대되어 나아갔습니다.

한국전쟁 때는 군산복합체들의 요구대로 북한에 수많은 폭탄을 퍼부어서 소비시켰으나 중국이란 거대시장을 회복하는 데는 실패하였습니다. 결론으로서 한국을 점령, 군사식민지화 하고 대륙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국전쟁을 일으킨 원인은 팽창주의에서 출발합니다.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 죄가 없는 전쟁 상대방을 악당으로 선전 선동하는 것이 필요 했습니다. 상대가 작은 나라일 때는 미국에 맞서는 전쟁에 나오도록 하기위해 사전에 전쟁발발 시나리오가 더욱 요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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