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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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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15-03-28 18:34 조회2,12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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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이 글은 2010년9월 자료로 너무도 훌륭하여 퍼왔습니다.

11.
중국 대륙에서는 1948년 가을 린뱌오가 지휘하는 동북 인민 해방군이 만주에서 국민당 군을 격파하는 요심 전투를 시작으로 1949년 2월에는 베이징이 함락되었고 1949년 10월 1일 마오쩌둥은 베이징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을 선포하였다. 즉, 미국이 지원하는 중국 국민당이 공산당과의 내전(1946~1949) 에서 공산군에게 패퇴한 시기이므로 매카시 광풍이 일었던(1949~1954) 시기인데 미 정부는 그 당시의 미 국민의 요구에 역행하는 애치슨 선언을 하였다(1950.1.12). 이런 행위를 한 자들이 이후에 매카시의 색깔론을 면 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적을 속이기 위한 기만술이었기 때문이었다.

애치슨 선언 후 공화당의원을 포함하여 많은 비난이 일었다. 그러나 애치슨을 향해서 쏟아지는 매카시즘 의 화살에도 불구하고 애치슨은 그 당시는 물론 그 후까지도 무사할 수 있었다. 이보다 앞서 45년 12월 27일 모스크바 삼상회의가 끝나면서 삼상결정에 참여한 미 국무장관 번즈도 공산주의와 내통한 불순분자로 내몰렸다.

 애치슨 선언은 한국과 대만을 방위선에서 제외시킴으로써 북한과 중국을 동시에 기만하기 위한 술책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이 뒤에 밝혀졌다. 1947년 터키와 그리스 방위를 선언함으로써 냉전의 깃발을 올린 트루먼 정권이었다.

트루먼 대통령에게 한국은 극동의 그리스였다. 극동의 그리스인 한반도에 관심을 쏟았던 건 그 지정학적 가치 때문이었다. 미국의 관심은 지정학적 가치일 뿐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한반도에 관심을 쏟았던 트루먼 정권에서 애치슨 선언이 나왔던 것은 전략적 기만전술에서였다.

-1948.04.14일은 이스라엘이 창국이 되였다
1948.12.26일은 전 소련군 철수
1948. 06.29일은 미군들이 철수를 했으나 미고문관 500명은 남아서 한국군인들에게 사격술, 수류탄투적, 매복, 각개전투를 가르쳤다. -  림씀.
   
1949년 6월 29일에 주한미군 철수를 완료 했다는 발표 역시 북한이 남침을 단행하여 전쟁에 참전할 명분을 획득하기 위해 사전 시나리오에 따른 발표였다. 북한이 남침하더라도 미군이 개입해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고 남북이 사이에 발생한 사건으로 세계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것입니다.

소련군의 완전 철수와는 달리 미군은 일부를 잔류시켜 한국군을 휘하에 거느리고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한국군은 사단마다 미 군사고문관들이 배치되어 한국군을 지휘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국군 1사단의 미군 수석고문관은 로이드 로크웰 중령이었다. 그는 1950년 6월 25일 전후에 한국에 있었고 한국군을 지휘 감독하였다.

연대에는 대위급을 고문관으로 배치하였다. 예를 들어 개성 12연대의 미 작전고문관은 다리코 대위 였다. 다리코 대위 역시 1950년 6월 25일 전후에 한국에 있었고 한국군을 지휘 감독 하였다 . 미국이 한국을 집어삼키기 위해 양민 수만 명을 죽이고 세운 괴뢰정부를 결사반대하는 한국국민의 손에 맡기고 미군이 철수했다는 것은 사리에 어긋나는 소리이고 속셈을 감추기 위해 늑대가 내는 양 울음소리입니다.

-1947년1월부터 1950년 6월25일까지 미군들과 한국군인들은 북을 향하여 도둑, 폭행, 강도, 강간, 매복, 방화, 납치, 살인, 사격, 포사격, 비행기 사격 등등 3200번(북자료 5200번)으로 북을 주야로 괴롭혔다. – 림씀. 

당시 1947년 조선에 급파되였던 웨드마이어가 미국대통령 트루먼에게 보낸 보고서에는 미군이 남조선 에서 철수하면 남조선이 ≪적화≫되어 공산주의의 파급을 도와 주는것으로 되기때문에 미국이 조선에서 도모하려는 문제들을 미영중소 4개국회담에서 풀며 거기에서 성공 못하면 유엔에서, 유엔 에서도 해결 못하면 미국이 단독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조선반도는 지정학적 잇점을 지니고 있어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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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위 글을 보고 분노하지 않는 자가 혹 있다면
그자는 매우 무식한 자일 것이고 아니면 인간쓰레기일 것이며
미양키들의 혹은 국정원 똘마니일 것이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대한민국 백성들아 -
미국이라는 날강도 야만인들의 명령에 의해서 이 날강도 미제의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서 유엔 16개국의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서 쫄딱망한 왜놈들 부자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 맥아더를 부자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 저렇게 죄하나 없는 자기동족들을 대한민국 땅에서 1945년9월8일부터 1950년 6월25일 이 5년 동안에 이미 벌써 - 양민들 약 2백만이 대량 학살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3끼 밥을 먹고 살자! 대한민국 백성들아

바람개비님의 댓글

바람개비 작성일

저기 사진에 김일성이 빠졌네..
방구는 지가 끼고 남한테 성낸다더니..
항상 아무리 읽어도 위에 댓글 단 양반의 사고가 항상 특이함을 느끼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전쟁을 일으킨 놈은 빼트리고 왜곡에, 왜곡을..
내가 살아온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도 살펴볼 것이요, 부끄러운 삶을 살아왔는지도 살펴봐야 밥 3끼 먹을 수 있는 조건이 되리라.
항상 남의 욕만 하는 사람, 남의 핑계만 대는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발전이 없다.
자기가 만든 일에 대한 반성없이는 아무리 오래 살았다 하더라도 살아온 가치가 무의미한 것이다.
살아있는 동안에 정말로 내가 진실되게 살았는지, 거짓으로 남을 속이지 않았는지, 내가족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며 살자..

바람개비님의 댓글

바람개비 작성일

자신의 삐뚤어진 사고를 남에게 강요하다 못해 자기 자신의 억지에 동조하지 않으면 무식쟁이 혹은 인간 쓰레기로 몰아버리고, 진짜 인간 쓰레기가 누구인지 나는 물어 보고 싶다.
 남의 나라에와서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한국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나라의 죽어간 젊은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그사람들이 먼저 총을 쏘았던가?
누가 먼저 전쟁을 일으켜 아무 죄없는 동족을 살해했는가?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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