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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인터뷰' 상봉 돌연 개봉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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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주청년 작성일14-12-18 09:39 조회1,27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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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불량저질 영화가 돌연 중단됐다. "인터뷰"라는 영화는 북한 최고영도자 암살을 시도한 영화라고 한다. 취소 배경이 뭔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소니,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개봉 전격 취소(종합)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코미디 영화 '인터뷰'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이하 소니)가 오는 25일 예정된 영화 개봉을 취소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영화 '인터뷰' 의 한 장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로스앤젤레스 AP·AF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코미디 영화 '인터뷰'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이하 소니)가 오는 25일 로 예정된 극장 개봉을 취소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소니는 성명을 통해 "극장 업체 대다수가 영화를 상영하지 않기로 한 점을 고려해 우리는 25일 예정됐던 극장 개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트너(극장 업체)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해한다"며 "직원들과 관객들의 안전이 최대 관심사인 그들과 생각을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소니는 특정 단체의 테러 위협과 관련해 "영화 배급을 막으려는 뻔뻔한 노력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 회사가 손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대형 극장 체인인 리걸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 시네마크 홀딩스 등은 지난달 소니를 해킹한 단체가 영화를 상영하지 말라며 테러할 수 있다고 위협한 직후 영화 상영을 포기 또는 연기한다고 밝혔다. 

소니를 해킹한 자칭 'GOP'(평화의 수호자)라는 단체는 전날 "조만간 전 세계가 소니영화사가 제작한 끔찍한 영화를 보게 될 것"이라며 "세계가 공포로 가득할 것이다. 2001년 9월 11일을 기억하라"라고 위협했다.

미국 조사 당국은 북한이 이 단체의 배후라고 보고 있지만, 북한은 '지지자의 의로운 소행'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인터뷰'는 김정은 위원장의 인터뷰 기회를 잡은 미국 토크쇼 사회자와 연출자가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김정은 암살 지령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로, 북한의 강한 반발을 초래했다. 

소니는 세계 63개국에서 이 영화를 선보이기로 하고 18일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 선샤인 영화관에서 초연한 뒤 성탄절인 오는 25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일제히 개봉하고 나서 내년 초에는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상영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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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갈남님의 댓글

노갈남 작성일

문제의 영화 김정은 뚱보가 돼지는 영화
이제 바로  북조선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대북풍선에 매달려  북한 동포들에게 직배한다고 한다
잘되었다 
꼬마 새끼 김정은 ,후지혈통,  첩의 자식이  죽는광경을 북의 동포들이 보고 대리만족 하고
또는 혁명의 도화선이 될것이다.
불어라 북조선 해방의  바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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