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당당했다.

박흥주대령이나 차지철경호실장이나 성격만 다를뿐 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네요? ㅡㅡ;;;;;; 차지철이 워낙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어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천하의 개새끼로 낙인찍힌것도 모자라서 나중에 김재규에게 총맞아뒤지자 그의 어머니는 고급주택을 모두 처분하고 달동네에 살면서 모든것을 내려놓고 속죄하며 살다가 101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고 박흥주대령은 평소에도 검소한생활을 하여 사람들에게도 신임을 받은 사람이었는데 결국 박통놈을 죽인 주범자라는 이유로 1980년 3월에 총살당해 세상을 떠났으니 그뒤로 세자녀는 그래도 어려운상황에서 공부를 열심히하여 사회인이 되었으니 암튼 권력이라는것이 남북을 막론하고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달아야할것같네요?

박흥주대령의 유가족들과 차지철경호실장의 유가족들의 운명을 보니까 그나마 차지철경호실장의 유가족들은 잘먹고잘살지만 박흥주대령의 유가족들은 여전히 빈곤한생활을 하며 비참하게 살고있으니....!!!!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