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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박의춘 외무상 에짚트 비동맹국가 회의서 유엔 편협정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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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통신 작성일12-05-12 14:05 조회1,7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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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상 유엔은 극소수의 강권과 이중기준행위를 합리화하는데 도용되고있다고 주장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에짚트에서 열린 쁠럭불가담나라 상회의에서 9일 조선대표단 단장인 박의춘외무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지금 유엔은 모든 나라들의 총의를 대변할 대신 극소수의 강권과 이중기준행위를 합리화하는데 도용되고있다고 밝히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본 회의에 제출된 최종문건초안에는 최근년간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어떤 문제들에 대하여서는 침묵을 지키거나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있는가 하면 다른 문제들에서는 급기야 강제적조치를 취하거나 취하겠다고 위협을 가하고있다고 지적되여있다.

대표적실례가 바로 지난 4월 또다시 조선의 평화적인 과학기술위성발사를 문제시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천만부당한 처사이다.
이것은 우주는 어떠한 차별도 없이 모든 국가들에 의하여 자유롭게 개발 및 리용되여야 한다고 규제한 보편적인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명기된 주권평등의 원칙, 나아가서 평화적목적의 우주개발리용에 대한 전인류의 공동의 리해관계와 권리를 인정한 제15차 운동수뇌자회의결정을 란폭하게 위반한 선택적이며 전횡적인 이중기준의 극치이다.

조선의 위성발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보다 우위를 차지하는 국제사회의 총의가 반영된 우주조약을 비롯하여 우주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보편적인 국제법들에 따르는 자주적이고 합법적인 권리행사이다.

이번 사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국제법우에 군림하는 강권과 전횡의 도구로 전락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오늘은 조선이 평화적위성발사로 공격목표가 되였다면 래일은 또 다른 운동성원국이 그러한 희생물이 될것이다.
이것은 시대착오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개혁할데 대한 쁠럭불가담운동의 거듭되는 요구가 얼마나 정당한가를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

박의춘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당한 위업을 지지성원해주고있는 운동성원국들에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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