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친미사대매국에 미치다 못해 전쟁까지 불사하겠다는 사대매국호전광들의 발언과 행동을
더는 도저히 용납, 용서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전쟁이 철없는 어린아이들의 "불장난"이 아
닐터인데 있을 수 없는, "핵공격"을 구실 삼아 "선제공격"을 하겠다는 불법, 무법, 무모함
의 극치를 보며,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민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친미사대매국호전광"들에게 충고, 경고 한다!

헌법 5조1항(침략적 전쟁 금지)과 유엔헌장 2조4항(무력위협 금지) 쯤이야 그 어떤 "침략
전쟁도 법이고 정의>로 세계를 한 손에 지배, 장악해온 제국주의 아메리카의 "불패신화"
가 여전히 친미사대매국호전광들에게 절대적 구원의 계시록, 광신도들의 맹신맹종 묵시록
인 제국주의 아메리카가
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앞에서는 쥐구멍에다 대가리를 쳐박고 두 손을 번쩍들어 항복
하는 "백전백패"의 치욕과 굴욕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지 똑똑히 공부하면서 전시작전권
이나 되찾을 것을 민족의 이름으로 충고, 경고 한다.

분명히 말한다.
그 어떤 목적, 이유도 민족전쟁의 목표가 될 수 없다.

동족이 아니라 백년 숙적들인 제국주의자들의 <핵공격>으로 부터 조국을 지키고 민족 전체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자위적 "핵개발", "핵시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제 민족
에게 돌이킬 수 없는 "핵참화"의 참상과 피해를 입히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누누히 강조해 온
조선과 미국의 허락이 없이는 총 한 발도 함부로 쏠 수 없는 용병군대가 미국을 끌여들여 제 민족
을 상대로 "선제공격"을 하겠다는 발상자체가 포기하지 않은 <무력흡수통일> 망상으로 무고한
목숨 수 백, 수 천만을 희생시키는 반인륜적, 반민족적인 "선제공격" 도발작전을 당장 폐기 처분
할 것을 영원할 민족의 이름으로 준엄하게 명령하며 충고, 경고 한다.

또한,
"친미사대매국호전광"들이 살아서 제 발로 걸어나가기를 바란다면, 이제라도 <6.15공동선언>
실천과 "10.4선언"  이행으로 역사 이래 최고, 최악의 더러움을 역사에 남기지 말 것을 민족의
마지막 애정으로 충고, 경고 한다.

2012년 5월5일
범민련 유럽지역본부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