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대학 교수 함선침몰사건의 옳바른 진상규명을 주장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미국 버지니아대학 교수 함선침몰사건의 옳바른 진상규명을 주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욕동포 작성일12-04-01 01:04 조회1,729회 댓글0건

본문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28일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프레시안》이 《천안》호사건발생 2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쓴 미국 버지니아대학 물리학교수 리승헌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당시 남조선당국이 합동조사단을 내세워 《1번》어뢰라는 파철 등을 결정적증거로 들고나와 사건의 책임을 북에 넘겨씌움으로써 첨예한 대결사태를 몰아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1번》어뢰는 허깨비에 불과하였고 증거물은 명백히 조작되였다는것이 여러 전문가들에 의해 밝혀졌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정부》와 보수언론이 그날의 잘못된 주장을 2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남조선에서 합리적인 토론이 불가능하고 합리적사고에 기초한 문제제기를 좌파로 몰아대는 《정부》와 보수세력의 광기가 아직도 계속되고있는것은 매우 가슴아픈 일이라고 개탄하였다.

글은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옳바로 규명하는것은 사회전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출발점이자 핵심고리로 된다고 하면서 누가 증거조작을 명령하고 거짓결론을 내리게 했는가를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