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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치도, 언론도 엉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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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길남 작성일12-03-28 06:03 조회1,9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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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세미나를 마치고 일본지진 피해지역을 다녀와서 지금은 도꾜에서 여러단체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 언론들은 한국에서 진행된 26일과 27일의 핵안보정상회의에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북조선을 비난하는 보도에 열을 올렸다. 자기들은 20여차례 위성을 발사하여 첩보위성, 과학위성 등을 마음대로 날리며 주권이라고 주장하면서 북의 인공지구위성에 대해서는 미사일 발사라고 억지주장을 하며 "도발행위"이다, "우리 영역을 지나면 공격하겠다."는 등 웃기는 소리를 공공연하게 하고 있어 국제사회에서 조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일본 방송들은 2009년에 쏜 시험위성 광명성2호 발사 화면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대북제재를 1년연장한다느니 하면서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또 일본당국의 고등학교 교과서 개정과 관련하여 독도를 다케시타라고 하면서 이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령하여 왔다고 날강도 같은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이 일본정부와 한짝이 되어 북을 공격하고 비난하는데 한통속이 되고 있어 해내외 동포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일본 지배세력은 참으로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고, 일말의 상식도 없는 이른바 난장이 정치세력으로 또다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재일한통련 한국 총선과 대선에 지대한 관심갖고 참여독려:

어제는 아키히바라에 소재한 재일한통련을 방문하여 곽동의 최고고문님을 위시하여 손형근 의장, 송세일 부의장, 김지영 민족시보 주필 등을 만나 오찬도 나누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일동포들도 한국 총선, 대선에 참여하기 위해 작년 11월13일부터 금년 2월11일까지 재외선거인등록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등록율은 미국동포들처럼 저조한 상황(2.76%)으로 나타나 있네요. 재일동포 강종헌 한국인권문제연구소 소장이 진보통합당 비례대표제 의원으로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재외선거는 300명의 국회의원중 지역구 의원을 뽑는 개인후보투표를 제외하고 정당에 투표하는 비례대표 54의석에 투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투표기간은 3월28일부터 4월2일까지이며 투표시간은 매일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재일한통련 간부들에 따르면 재일동포 선거인등록율이 저조한 것은 "재외선거인의 등록이나 투표에 따른 불합리성, 절차의 번잡함 등 실무적인 문제가 있는 한편 이명박 정부당국과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의 보수언론들이 냉전논리를 펼쳐 해외동포 선거인등록에도 색깔론을 적용하여 왜곡여론을 전개하였기 때문에 선거등록 분위기가 위축되었던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참여센터를 조직하여 재일동포 선거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문의처는 03-58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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