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위성발사는 안 되고 다른나라 위성발사는 당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효탄 작성일12-03-22 18:03 조회1,90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조선의 위성발사를 앞에 두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건국이래 60년이 넘도록 미국과 힘겨운 싸움을 하며 오늘까지 자기들주권을 지키며 역사를 만들어오고 있는 당당한 UN 회원국이다.
때문에 미국이 “세계”라는 무대에서 ‘아’하고 ‘어’하는 소리뿐 아니라 그 속 의미까지도 대한민국의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런데 나라의 평화적 통일과 민족의 화해를 추구한다는 단체들에서 무슨 “성명”서니 뭐니하며 조선을 마치 평화분위기를 망쳐가는 집단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주장이 상식적으로 합당한 것일까 생각해 본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다른 나라들이 만든 위성은 미사일로 바꿀 위험성은 없고 조선에서 띄우는 위성만 그런 위험성이 있다고 보는 것은 어딘지 비과학적인 편견이라고 아니할 수 없기때문이다.
수십 년 수십 번 있어 온 조미협상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은 편이 누군가는 세상이 다 아는 일이기에 구태여 여기 쓸 필요가 없다.
우선 “성명”을 하는 이들의 주장이 정당성을 갖고 상식적인 사람들에게 먹혀 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먼저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 침략군사훈련을 반대해야 한다.
다음은 미국 세계지배전략에 따르는 제주해군기지건설을 당장 취소시켜야 한다.
끝으로 모든 외국군사기지를 철수시키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꿔야 한다.
그러고도 조선이 자기 보호만을 위해 이웃에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한다면 성명서를 발표하는 사람들이나 단체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지 못하다면 소리의 내용은 “평화”라는 화려한 화장을 했으나 내용적으로는 ”전쟁 분위기” 부추기는 결과를 불러 올 것이라 생각된다.
민족의 미래를 위해 아주 염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4345년 3월21일
원효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건국이래 60년이 넘도록 미국과 힘겨운 싸움을 하며 오늘까지 자기들주권을 지키며 역사를 만들어오고 있는 당당한 UN 회원국이다.
때문에 미국이 “세계”라는 무대에서 ‘아’하고 ‘어’하는 소리뿐 아니라 그 속 의미까지도 대한민국의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런데 나라의 평화적 통일과 민족의 화해를 추구한다는 단체들에서 무슨 “성명”서니 뭐니하며 조선을 마치 평화분위기를 망쳐가는 집단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주장이 상식적으로 합당한 것일까 생각해 본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다른 나라들이 만든 위성은 미사일로 바꿀 위험성은 없고 조선에서 띄우는 위성만 그런 위험성이 있다고 보는 것은 어딘지 비과학적인 편견이라고 아니할 수 없기때문이다.
수십 년 수십 번 있어 온 조미협상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은 편이 누군가는 세상이 다 아는 일이기에 구태여 여기 쓸 필요가 없다.
우선 “성명”을 하는 이들의 주장이 정당성을 갖고 상식적인 사람들에게 먹혀 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먼저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 침략군사훈련을 반대해야 한다.
다음은 미국 세계지배전략에 따르는 제주해군기지건설을 당장 취소시켜야 한다.
끝으로 모든 외국군사기지를 철수시키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꿔야 한다.
그러고도 조선이 자기 보호만을 위해 이웃에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한다면 성명서를 발표하는 사람들이나 단체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지 못하다면 소리의 내용은 “평화”라는 화려한 화장을 했으나 내용적으로는 ”전쟁 분위기” 부추기는 결과를 불러 올 것이라 생각된다.
민족의 미래를 위해 아주 염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4345년 3월21일
원효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